キミガシネ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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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4)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케이지 "힘냈구나ー... 사라 쨩." 사라 "... ......케이지... 씨?" 갑자기 게임 초기 장면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다음 장면에서 아아아아아악 하는 비명과 함께 오열했다 케이지가 관 안에서 입 틀어막는 일러 보고 진심으로 가슴이 철렁했는데 긴장이 풀리면서 눈물만 나왔던... bgm도 하필 눈물 버튼인 재회 브금이라서 흑흑 케이지가 뒤에서 사라 어깨 잡아주는 거 좋다... 이게 바로 AIBOOOOOOOOO라고!!!!!! 처음 플레이할 때는 집중한다고 코멘트 다 꺼놨는데 캡처할 겸 구경하니 다들 오열하고 있어서 웃겼던ㅋㅋ 역시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아 "...오랜만이야, 모두." "잠깐 기다려...!! 어째서 평범하게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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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3)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아하하, 잘했어요! 긴 군을 맞힌 모양이네!" "그만둬, 히요리...!! 이런 짓을 할 필요는 없어!! 이제 충분히 즐겼잖아...!! 네 승리로 괜찮으니까...!! 긴은 아직 작은 아이잖아...!!" 소우는 은근히 강강약약 같아서 좋다 엄밀히 말하면 자기도 약자에 속하면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칸나나 긴을 진심으로 보호하려고 해서 감동이야 소우 생존 루트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소우가 사라를 누르고 최종 우승한다면 난 축하해줄래 "아하하하하하!! 전혀, 덜 놀았다고!!" "좀 더 좀 더, 사실은 놀고 싶어!! 아하하하하하!!" "사라 누나... ...미안...하다냥..." 사라 "...어째서... 긴이... 사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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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어... 뭐야... 이 진동...!? 거짓말이지...!? 설마...!! 어째서 내가...!! 이... 히(ヒ)..." "어, 어이... 어째서 히나코야...!? 청색은 긴이나 미도리인 게 아니었나...!?" "무언가에 매달려 올라갔는지... 발이 떠서 죽어가는 모습이 크게 찍혀있었잖아...? 그런데... 어째서 히나코가 인간이냐고...!!" 긴 "희생자 영상의 모두들... 정말 괴로워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냥..." "괴로워하는 얼굴이었다...라. ...어라...? 이상하네... 영상은 봤는데 히나코의 표정까지는 기억나지 않아..." 칸나 "얼굴이 찍히지 않았어요... 히나코 씨의 영상만...!" 얼굴이 찍히지 않았다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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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1장에 그림으로 나왔던 아루지가 이번엔 실물로 등장한다. 러시안 룰렛 왜 이렇게 좋아해ㅋㅋ 사라 아빠랑 스타일이 닮아서 혹시 했는데 이쪽은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았다 "지금부터 너희들은 도전자 한 명을 택해 주어야겠어. 게임 이름은 러시안 룰렛... 도전자 간의 운 시험...이야." "소개하지... 또 한 명의 도전자인..." "미도리~!!" "도전자는... 이 관에 들어가 줘야겠어. 뭐... 묘지에 있는 녀석과 같은 타입이라고. 함정이 아니야. 그것도 미사용의 신품... 손님 운이 좋으시군요!"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 큐타로가 관을 조사했지만 수상한 점은 없어서 사라의 결정을 따랐고, 미도리는 반대편의 관 안으로 들어간다 "자, 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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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0)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아리스, 소우 생존 루트) 사라가 눈을 떴을 무렵에는 케이지는 물론이고 아리스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쿠루마다가 란마루에게 분노하며 지금 당장 로커실로 가야한다고 하길래 황급히 뛰어갔더니 로커룸에 도착하니, 방에 들어가지 않아도 어느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무척... 믿을 수 없는 듯한... 최저... 최악의 광경이다. 천장에서 축 늘어진 발... 얼굴을 올려다 보니, 이미... 그것은... 무척이나 살아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듯한... 얼굴 틀려 틀려 틀리다고 이런 건, 현실이 아니다 내가 바란 것이 아니다 모두 함께 살아서 이곳을 나가고 싶다 동료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그것이 본심이었는데 "네 놈이 한 거다!! 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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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9)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다시 사라 시점으로 전환 앞으로는 루트에 따라 내용이 확 갈려서 진행 방식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인데 일단 연회 시작 전후로 나눌 예정이다 (레코, 칸나 생존 루트) 정신을 차린 사라. 큐타로, 마이도 다시 합류했지만 케이지와 란마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ID 카드도 사라졌다 일단 묘지로 가서 연회의 준비를 시작하는데 미도리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Q타로 "미도리...! 끝까지 끈질기다고...!!" 미도리 "이제 와서 시작된 일도 아니잖아!" 칸나 "정말이에요...! 몇 년도 전부터... 계속...!" 미도리 "아! 기뻐! 드디어 기억해 주었구나! 나의 지금까지의 헌신... 너희들의 소원, 전부 들어주었던 노력을...!"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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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8)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열쇠로 수술실 안에 있는 문의 잠금을 해제했다 놀랍게도 수술실은 인형의 방과 이어져 있었는데... 한나키 "아으...!! 이번에는 적이 아니에요오...! 때리지 말아주세요...! 저, 저는 어느 분(미도리)께 부탁받아, 메인터넌스를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요오..." "인형의... 몸인가?" "AI 콜링이라고 해요. 안에 인형을 놓고, 인공 지능을 고를 뿐... 뒤로는 3분 정도 기다려 땡 하고 울리면 완성이에요..." "...저기 한나키, 너는 어째서 이걸 메인터넌스를 하고 있었지...?" "그건... 연회에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무시무시한 일... 할 생각인 걸까요... 그... 그치만...! 안심해 주세요! 인형의 머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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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7)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원래는 바로 B파트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스샷 비축분으로만 후기 한 편 작성할 정도라 파일 좀 비워두고 가야겠다 "응...? 웬 마중?" 로커방에서 나오던 미도리와 마주쳤다 수술실에는 열쇠로 잠긴 방이 있었고, 사라네가 불러도 방안에서 마이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한 그들 칸나 "칸나, 코코아가 좋아요! 사라 씨는?" 사라 "알겠니... 칸나..." - 미소시루다 "나는 미소시루...! 시로미소, 쿠로미소, 아카다시든 뭐든 좋아...!" "없어! 슈퍼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우 "이런 수상한 거, 마시는 사람 있으려나...?" 사라 "소우 씨, 저는..." - 그만둬야 한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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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6)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목걸이가 폭발할 조짐을 보이자 무의식적으로 쿠루마다를 찾아 충전실로 뛰어들어온 란마루 "하... 빛나고 있잖아... 목걸이. 또 술래잡기냐...?" "...해라. ... 살고 싶잖아... ......미래... 나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네 녀석에게는... 보이는군." 란마루 "...뭘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잘못됐겠지... 이런 거... 나... 맞설 용기도... 사라져 버려서..." 쿠루마다 "...그럼 어쩔 생각이냐? 미도리에게 이긴다고 해도 죽을 뿐이라고..." 란마루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못 봐주겠네... 와. 그 목걸이, 어떻게든 해줄게." "목걸이 리셋 장치. 이 장치... 전류를 흘려서 강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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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5)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교실에서 얻은 '증기 분사 핸드'와 손가락을 란마루에게 전달한 후, 동의서의 얼룩을 지우게 한다 나는 소원을 이루고, 아스나로에 헌신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사라 "데스 게임에서 목숨을 갖고 놀아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해석되네." 란마루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는 대가로...말인가." (그러면... 나는...? 미도리는 나에게 사인하라고 압박해 왔다. 최후의 한 장... 그렇게 말하면서. 그렇다면... 어째서... 나는 이곳에 있는 거지?) 사라 "...만약 내가 '데스 게임을 끝내줘' 라고 부탁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내 목숨을 희생해서... 모든 게 끝날까..." 란마루 "바, 바보 같은 생각하지 마...!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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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4)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조사 파트를 이어서 진행 등불을 사용하여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작업 틀린 그림 찾기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면 되는데, 전부 다루긴 힘들어서 인상깊었던 부분만 언급하겠다 "...있잖아. 지금은 괜찮지만 전에는 이런 모습 이외로 밖에 나가는 거... 할 수 없었다냥..." - 추웠겠지 "추웠겠지. 눈의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 "살지 않는다냥!!" "기온이 아니라... 나... 그..." "...역시 추운 거 아니야?" "사, 사라 누나! 놀리지..." "...따뜻해졌을 때 이야기하면 돼. 몸이든, 마음이든. 함께 있어서 따뜻해진다면, 언제까지나 있어줄게." "우리들은... 동료니까 말이야." (지금까지 신경쓰지 않았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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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3)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제어실에서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메이플로부터 안전하도록 묘지의 입구를 막은 채, 관을 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세큐리티를 해제하면서 CCTV의 모니터가 꺼지는 바람에 케이지가 무사한지를 확인할 수 없었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모니터에는 CCTV 대신에 더미즈의 처형 장면과 다시 태어났을 때의 화면이 나오게 되었다 "카게야마 란마루... 너는 다시 살아났어. 너는... 설정된 수명까지 계속 살아가게 돼. 만약... 시체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페어인 상대와 바꾸는 거야... 그녀를 대신 시체로 만들면 돼... 페어를 죽여..." 미도리가 페어를 '그녀'라고 지칭하고 있어서 애초에 란마루의 페어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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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메인 스토리 진행하기 전에 잡담부터 묘지에서 틈틈이 케이지에게 말 걸면 소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종류가 여러 개라 모으는 재미가 있다 케이지 "지금으로서는... 썰렁해ー..." "그, 그런가... 뜨거워지면 말하라고..." 사라 (그러면 때가 늦은 느낌이...) ... 케이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ー..." 사라 (다크서클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케이지 "...베개가 갖고 싶네ー..." "열면 냐쨩 쿠션과 함께 자게 해줘도, 된다냥." 케이지 "엇...! 드디어, 경찰 아저씨에게도 빌려 주는구나ー..." 사라 (예전에도 빌리려고 했던 걸까...) 나도 냐쨩 쿠션 갖고 싶다... 폭신폭신 할 것 같아 아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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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제작 기간이 길었던 만큼, 분량도 많았고 내용도 알차서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앞으로도 믿고 기다려야지 서브 게임에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나올 수 있다니ㅋㅋ 참가자와 미도리의 수읽기 싸움에 압도당했다 트릭도 복잡해서 종종 헤맸고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었는데 B파트 결말을 보고 내적 비명만 나왔다ㅋㅋ 키미가시네 너무 갓겜이야 이번에도 레코 + 칸나 생존 루트 메인으로 진행 아리스 + 소우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면 중간중간에 보충하려고 한다. 내용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한다고 한 장면씩 끊느라 매우 번거롭긴 하지만 확실히 정리하기엔 좋아서 -------------------- 어두워...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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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감상 (5)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아리스, 소우 생존 루트 중심계단을 올라가니 미도리의 모습이 보인다 니코동 코멘트 : 체육관 관장 하필 미도리가 원 정중앙에 들어가 있어 더욱 그렇게 보인다ㅋㅋㅋ 미도리는 풀타입이겠지 미도리 "아핫, 와 줬구나!" "어때? 추잡하게 술래를 서로 전가하는 건, 끝났어?" 사라 "큭...!!" - 장절했다 "그야 무척, 장절했지...!!" 미도리 "에ー! 자세히 들려 줘ー!! 아하하!" 사라 이외의 페어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미도리 "이거 곤란하네..." 란마루 "상당히 여유롭지 않나..." "아니... 정말 곤란하다고..." "하지만 봐... 술래잡기 하려고 해도 나, 목걸이가 없으니까." "아하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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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감상 (4)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5층 중앙의 방 조사관 관리 시스템 청 ········· 인간 적 ········· 인형 황 ········· 공실 책상에는 목걸이가 놓여 있다. 케이지 "분해할 수 있다면, 해제 방법도 알아낼지도 모르겠네ー..." 모니터의 화면이 붉게 되어 있다. 소우? "아... 불렀어...?" 소우? "나는, 츠키미 신... 에헤헤, 처음 뵙겠습니다." "저... 나에게 무슨 볼일이려나...? 그렇게 모두 쳐다보면 부끄러워..." "데... 데스 게임...? 뭐야 그게... 위험한 이야기네..." 소우 원래 성격 너무 순하고 귀엽다 홍조도 있어ㅋㅋ 데스 게임 승률 0% 맞네 지금 소우 보고 있으면 정말 독한 마음 먹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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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감상 (3)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도착한 곳은 5층 5층의 플로어맵 일행은 락커룸의 선반에서 보이스 레코더와 트랜시버를 발견한다보이스 데이터 "...이것은 최초의 시련." "제한 시간은 5분. 그때까지 방을 나가지 않는다면, 목숨을 잃는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보이지 않은 누군가와, 운명을 잇고 있다." 하지만, 관계를 거부하고 배신할 의지를 갖는다면, 안전하게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마음의 목소리에 따라라." 케이지가 더미즈에게 이런 최초의 시련 안내음을 들은 적이 있냐 묻지만, 더미즈는 자신들의 처형 장면만 봤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한다 왠지 케이지가 이 안내음을 들었을 것 같다 2장 전편에서 봤던 메구미의 희생자 비디오에서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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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감상 (2)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이름 입력칸에 참가자나 플로어 마스터의 이름을 적으면 특별한 반응을 해주는 이스터에그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것들- 케이지 입력 시"아하하, 경찰 아저씨 곤란하네ー! ...농담이야. 다른 이름으로 해줘." - 긴 입력 시"나는 긴이 아니다냥! 멍멍! ...농담이야. 다른 이름으로 해줘." - 카이 입력 시"네, 카이 씨입니다! 농담이야... 내가 이름을 대는 건 면목없어." - 소우 입력 시"소우는, 신에게 줬어. 그는 이미 소우니까 말이야." - 칸나 입력 시"칸나 쨩이 슬퍼할 거야. 나 같은 녀석에게는 좀 더 하찮은 이름으로 좋으려나." - 사라 입력 시 "자신과 같은 이름을 붙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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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감상 (1)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레코, 칸나 생존 루트 / 아리스, 소우 생존 루트항상, 칸나는, 언니와 함께였어 언니를, 정말 좋아했으니까... 하지만, 칸나는 민폐만 끼쳐서... 그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원망받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메시지로... 떠올렸어 언니는 분명, 지켜보고 있어줄 거라고... 혼자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알고 있어... 그 문장은, 언니가 적은 것이 아니라고... ...칸나를, 지켜주려고 했던 사람이 있어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했던 사람이 있어 그러니 더 이상...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해 모두들... 상냥한 사람들이니까... 칸나는 소우가 그 문장을 적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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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가시네 2장 후편 감상 (7)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 칸나 선택 시"...고마워요... 사라 씨......" "어째서야!! 어째서 나를 선택하지 않아...!!" "절대로 널 용서하지 않겠어...!! 사라...!!" "...사라 씨... 마지막으로... 저..." "꼭 안아주시면...안될까요..." "...에헤헤... 따뜻해......" "...그런가요... 그것이, 사라 씨의 대답이네요..." "...신기해요... 아까까지 무서워서 멈추지 않았던 떨림이..." "결정된 순간부터... 없어졌어요." "모두를..." "배신하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야..." 나오 "레코 쨩... 당신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레코 "그건 내 쪽이야...!! 나오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