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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나 오비츠한테 입히는 옷으로 유명한 고양이 케이프 1탄은 놓쳤고 이번에 2탄이 출시 되었다고 해서 나에기 넨도에 입혀주려고 구매해봤다 구매한 곳 http://m.saladmarke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4530&NaPm=ct%3Djlg82zvv%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7dfb1b4b3ebb5d677d9f3700ea05c8ac2010ae8 5900원이라 밥값 아끼는 셈치고 사봤다 색상은 5종으로 레드, 그린, 퍼플, 옐로, 레오파드가 있다 직접 가챠 뽑으면 가격이 더 싸다던데 그건 랜덤이라... 조금 돈 더 주더라도 내가 원하는 색상을 가지고 싶었다 나는 옐로랑 그린을 구매했다 찍찍이가 있어서 입혔..

처음 넨도에 입문했을 때 무조건 남캐에다 최소한 누군지는 아는 캐를 사자고 다짐했었는데 이제는 모르는 캐도 사기 시작했다 야겐 토시로는 그냥 순수하게 얼굴보고 샀다 아까 나에기 넨도 만지다 와서 그런가 파츠 구성이 좋아 보인다 팔도 많고 다리도 있다 오른쪽 아래에 작은 은색 파츠는 가위인데 얘는 가위가 트레이드 마크인가 가위와 관련된 파츠가 두 개나 있다 이런 받침대 처음봐서 신기하다 지금까지는 네모난 받침만 써왔는데 원형이 훨씬 깔끔해 보인다 기본 얘는 뭔데 옷도 이렇게 화려하나 내가 가진 넨도 중에 가장 옷이 예쁘다 남캐 반바지 입은 캐 좋아하다보니 반바지에 홀려서 샀는데 귀엽다 넨도 다리가 짧아서 귀엽다 머리가 맨질맨질해서 더 귀엽게 느껴진다 결론 : 귀여움 이 표정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개구쟁이 느..

N 넨도로이드가 도착 미개봉 택포 55000에 구입 새로 나오는 넨도보다 예전 넨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 많아 자꾸 중고거래 하게된다 나는 그때 왜 넨도를 파지 않았을까 이러다 중고거래 달인 되겠다 사실 포켓몬 5세대는 도트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안좋아했는데 N이 잘생겨서 캐뽕으로 플레이했었다 이제 N넨도도 있으니 성호 넨도 나오는 것만 기다리면 된다 나 죽기 전까지 언젠가 내주겠지?... 다른 넨도들은 박스 앞면에는 투명하게 해서 안의 내용물을 볼 수 있게 해놓던데 이 넨도는 특이하게 사방이 막혀있다 박스샷 파츠가 2단으로 되어 있는 넨도 처음 봤다 레드 넨도에 들어있던 포켓몬들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던데 레시라무 왜이렇게 커ㅋㅋ 이건 N 넨도가 아니라 레시라무 넨도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넨도가 증식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내 두 번째 넨도 한 달 전에 단간론파 나에기 넨도 산 이후에 급격하게 넨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른 넨도 구경하다 레드 넨도가 사고 싶어져서 중x나라에서 미개봉 택포 55000에 구매했다 예전에 포켓몬 정말 좋아해서 3DS까지 살 정도였는데 썬문 나온 후에 재미없다는 후기가 많아서 안샀더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탈덕 상태인데 넨도 보니까 갑자기 추억이 떠오르면서 이건 사야한다고 생각했다 박스샷 파이어레드 버전 레드다 n년 전에 파이어레드 칩 사놓고 아직도 방치중인데 오랜만에 닌텐도나 해볼까 파츠가 나름 다양한 것 같다 자세 연출에 신경 많이 썼는지 팔 파츠만 4개에다 손 파츠까지 있다 표정 파츠도 나름 마음에 든다 몬스터볼 진짜 작아서 책장 밑에 굴러 들..

작품 하나 팔 때마다 덕질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때까지는 덕질할 때 순수하게 원작만 즐기거나 정말 좋아하면 픽시브 찾아보는 정도로 그쳤는데 이번에 단간론파에 빠지면서 굿즈가 사고 싶어졌다 저번주 토요일에 나도 좋아하는 캐릭터의 넨도를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에기의 넨도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중x나라에서 미개봉 택포 65000에 매물을 찾았다 넨도 구입이 처음이라 이게 싼 편인지 비싼 편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갖고 싶어서 가격비교 그런거 안해봤다 애초에 나온지 오래 된 넨도다보니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더라 중고거래 할 때마다 사기 당할까 무서운데 다행히 좋은 판매자분이셨다 토요일에 입금하니 그 날에 바로 보내주셨다 소문으로만 듣던 놔두면 증식한다는 악마의 인형 나의 첫 넨도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