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2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完) "ー파라다이스 로스트!" "특이점! 산달포오오온!!" "어째서 내가 또......!" 벨제바브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하늘의 바닥으로 추락하지만, 그만 그랑의 발 밑이 무너지고 만다판데모니움의 정상에서 추락하는 그랑의 손을 산달폰이 붙잡는다. "윽...... 하아. 위험할 뻔했군." - 가녀린 손가락이다. "으...... 놓지 않는다고! 부탁이니까 그건 이제 그만해줘." "거기다 지금은 네 농담을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가녀린 손가락이 여기서도ㅋㅋ 그랑 뒤끝 있다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는 거야ㅋㅋㅋㅋㅋ 영원한 왜하푸 시절 산달폰 흑역사 은근히 스킨 영업 하는지 여기서 일러 다양하게 보여준다 극초반에 카페 산달폰부터 천사장 산달폰 스킨까지 "하늘의 세계를 지키겠다고..

game/グラブル 2020.12.30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3) "......변화가 시작되었나." "조성의 속도가 통상의 성정수를 만들 때보다 꽤나 빨라." "별의 민족을 베이스로 한 탓인가 아니면 이 남자 특유의 것인가......" "샘플을 늘리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군." "완료되었나." "......이상한 기분이다." "의식의 혼탁인가?" "의식은 지극히 명료해. 사지의 감각도 돌아왔다. 그리고......" "이것이 날개인가......" "강철 날개인가...... 과연, 소재가 된 자의 의사나 육체의 강도에 좌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군." "역시나군 루시퍼. 이건 나의 의사다." "같아서는 안 된다. 짐승의 힘을 받아들인 이상, 뛰어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나와 나의 피조물을 비꼬는 건가." 내색은 안했지..

game/グラブル 2020.12.30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2) "사령관 나으리는 최근 천사...... 아, 성정수에 대해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나 보네요." "......그게 어쨌다는 거냐." "아니, 기쁘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지금까지 사령관 나으리는 우리들을 싫어하고 있었지......" "아니, 오히려 흥미가 없었어. 아주 조금도." "내 말에 얼굴을 찡그린 건 존재할 리 없는 것에서 발생하는 잡음에 눈살을 찌푸리는 듯한 것이지." "지금 네 놈의 말이야말로 잡음이군. 더러운 날벌레와 쓸데없는 대화를 즐길 생각은 없다." "후후후...... 좋네. 지금 사령관 나으리의 그 눈!" "방 구석의 벌레에게 향하는 듯한 눈도 끓어오르지만......" "지금의 사령관 나으리처럼, 냉철함의 안에 부글부글 화상입을 것 같은 열을 품은 ..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어나더 산달폰 페이트 에피소드 읽었더니 갑자기 왜하푸 시리즈 관련 스토리가 읽고 싶어져서 바브 해방퀘 끝까지 밀었다 근데 이게 시나리오가 아니라 일반 퀘스트라 루리아 노트에서 다시 읽기가 불가능한 게 흠이다 읽으려면 다시 퀘스트 깨야한다니... 스샷은 최대한 많이 찍어뒀지만 음성도 듣고 싶다고......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1) "이 기척...... 이건, 설마......!?" 일행들과 함께 커피 타임을 즐기고 있던 산달폰은 봉인되었을 벨제바브의 기운을 느끼고 판데모니움으로 향한다 "지긋지긋한 결계는 내 앞에 깨졌다." "다음엔 당하지 않겠다, 루시퍼. 교지도 다 같이 내 계획의ー" "녀석들의 기척이 어디에도 없어...... 누군가에게 당했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데. 하늘에서 이탈했나......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플레이 근황 이라지만 아카룸만 겨우겨우 하는 수준이라 딱히 파밍한 게 없다니아와 가이젠보거 영입 니아는 원래 마음에 들어서 아라난, 카임 다음으로 바로 뽑을 생각이었고 써보니 성능도 좋아서 반했다 가이젠보거는... 아직까진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아바타 파밍할 때 괜찮긴 하더라 근데 외모가 좀 그래서 아직까지 적응은 안 됨 애매한 성능충이 이래서 문제야 다음 목표는 하제리라랑 로베리아 중에 고민인데 어차피 옥수가 없어서 머나먼 이야기다 아바타 하프 파밍하고 싶은데 보라 상자 없어져서 강제 솔플행 딱 한 번 빼고 다 솔플이었는데 실화냐 매일 16×2분 동안 아바타 혼자 잡을 생각하니 까마득했는데 패치해준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대체 이건 누가 만들었어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편성 세트 바..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냥 가챠 하소연 글내가 대체 무슨 짓을... 룰렛 20연 돌린 후 230연은 다 보정석 인간적으로 확업인 산달폰이나 잔다르크 하나는 나와줬어야 노리밋 노서프불가석은 여전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 뉴쓰알도 심지어 타뷔나 단 하나! 장난하냐 없는 캐만 몇인데 정신병 해소용으로 만든 가챠용 부계로 똑같이 250연 돌렸다가 본계 3년 동안 하면서도 본 적 없는 셀프 기만질로 멘탈 산산조각났다 아 진짜 정가칠 때마다 가챠운 때문에 게임하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도 그랑블루를 왜 못 놓고 있을까 다른 가챠겜은 한 번 그만두면 그걸로 끝 or 복귀해도 길어야 한달컷이었는데 왜 그랑블루에서만 지능 박살났지 나머지는 대충 룰렛 돌리고 남은 연챠만 보정석으로 메울건데 산달폰을 정가를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 지금 산달폰 ..

game/グラブル 2020.12.28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바이트 관련 잡담 바이트 나오는 시나 이벤 읽었고 생각보다 바이트가 까칠했다ㅋㅋ 코와휘르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하찮은 츤데레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인간 경계하느라 철벽 열심히 치더라 시나 내용은 별 건 없었다 짧게 요약하자면 뱀파이어 왕국에서 일어난 동포 살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범인은 성정수 + 루리아가 성정수의 기운을 느껴 범인을 찾아냄 덕분에 뱀파이어들이 그 이후 인간에 대한 경계를 약간 풀었다는 게 끝 시나리오는 그저 그랬지만 바이트의 목소리를 들어서 만족 듣다보니 낯익어서 검색해봤는데 성우가 카지 유우키였다 절박하고 비통한 목소리 연기 잘하더라 약간 과장해서 녹음하다가 숨 안넘어갔나 생각이 들 정도 밤피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변장한 바이트인데 분량은 거의 없었다 그랑블루에서 뱀파이..

game/グラブル 2020.12.27

마녀의 샘4

마녀의 샘4 감상 (스포 약간) 엔딩 이후 분량이 짧긴 하지만 4편도 재미있었다 세계관에 대한 떡밥도 다 풀리고 엔딩도 깔끔하게 나서 4편이 마녀의 샘 시리즈 완결인가? 하고 조금 섭섭해하고 있었는데차기작 예고 덕분에 편안해졌다 근데 후세 이야기라는데 파이베리 ~ 모카모리는 나오겠지? 그래도 신족이니 오래 살 거 아니야 그리고 난 파이베리랑 저스티스, 아이루디랑 애드리안 결혼하는 장면 보기 전까진 마샘 주인공들 못 놔준다 모카모리에 대한 첫 인상은 오만함 엔딩 잘못 가면 폭군되겠다고 생각했다ㅋㅋ 모카모리가 왕이라서 집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층마다 계단이 있었으면 좋겠다 매번 수련한다고 승강장 이용하느라 매우 귀찮았다 심지어 모카모리는 부하(사실상 노예)도 있다 파밍템 모아오기 꿀이라 엔딩 보기 전까지 전투..

game/etc 2020.12.26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코와휘르 페이트 에피소드 감상 (바이트 나오는 부분만) 공식에서 바이트를 여장시킨 적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SR 코와휘르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나오는지는 처음 알았다 몰랐는데 나도 갖고 있길래 레벨 1상태라 브문책 먹이고 감상 앞 부분은 대충 넘기면서 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코와휘르가 미용사라 기공단원들을 상대로 이미지 변신을 시켜주는 듯"혹시 괜찮다면...... 바이트 씨도 시험해보고 싶어♪ 라고 할지...... 부탁하고 싶어!" "이런이런...... 굳이 복장 따위 바꾸지않아도 돼. 난 지금 이대로 됐어." "부탁해! 금방 끝낼 테니까...... 응? 응? 바이트 씨!" "가까이 오지 마! 너희들, 나한테 상관하지 말라고!" "부탁이야! 바이트 씨!" "......큭! 그, 그만 ..

game/グラブル 2020.12.24

마녀의 샘3

그저 마녀의 샘3 애드리안ㆍ루나 커플 애정하는 글 (5) 정화 루트 기준. 스포 약간 흑화 루트에서 벨리타를 놓아준 후 진행이번엔 애드의 설득으로 개심한다 아이루디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애드 이 장면은 꼭 인게임에서 확인해야 한다 흑화 루트 먼저해서 다행이야... 지옥 전개 맛봤다가 정화되네 애드 다정해... 그야말로 할머니가 말했던 작은 빛이다 이후로는 순백 루트와 동일한데 대사가 약간 다른 부분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루디 귀여워 할머니와의 대화 마리의 샘 부분이 그나마 가장 많이 바뀐 듯한데 생각보다 내용 추가가 없어서 당황스럽네 할 말이 없어졌다 그래도 일러는 루트 중 가장 많아서 할 가치는 있음

game/etc 2020.12.18

마녀의 샘3

그저 마녀의 샘3 애드리안ㆍ루나 커플 애정하는 글 (4) 흑화 루트 기준. 스포 약간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루디 작중에서 아이루디에게 빛 = 애드 흑화 루트와 정화 루트 분기 암시겠지 하지만 난 흑화 루트 먼저 보려고 마음 먹었고... 인간에게 배신당했어도 애드는 여전히 좋아하는 모습이 짠하다 내가 미안해... 이놈의 호기심이 순백 루트에서는 헥터의 말 덕분에 아이루디가 삐뚤어지지 않고 다시 한번 애드의 마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여기선 적이 되어 싸워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다 마지막 아이루디 대사 정말 좋아 흑화 루트 아이루디 성격 좀 미음에 든다. 더 적극적이야 아이루디는 애드 보고 싶었다고 하려했는데 애드 반응이 싸늘해 왜 내가 다 상처받지 솔직히 인간이 잘못한 ..

game/etc 2020.12.18

마녀의 샘3

그저 마녀의 샘3 애드리안ㆍ루나 커플 애정하는 글 (3) 순백 루트 기준. 스포 약간 인간에게 배신당해도 에드만은 끝까지 믿고 싶어하는 아이루디 쌍방 구원의 향기가 난다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영주에게 당해슈 베트 감옥에 갇힌 아이루디 슈베트 소대장으로 변장한 애드가 아이루디를 구하러 오는데아 너무 좋아 어떡하지 내가 애드였다면 그 자리에서 행복사 했다 애드 각성 영주의 눈을 피해 아지트에서 지내게 된 일행 지낼 거처를 정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루디 너무 노빠꾸야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좀 방해하라고오오옥 ...사랑의 오작교 에일린 선생님이 아이루디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수하는 중이다 아이루디는 자신이 에드를 보면서 느낀 두근거림이 사랑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game/etc 2020.12.18

마녀의 샘3

그저 마녀의 샘3 애드리안ㆍ루나 커플 애정하는 글 (2) 서브퀘 기준. 스포 약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브퀘아이루디가 화내는 장면은 보기 귀하다 빼앗기자마자 되찾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좋았다 하아 내가 이 맛에 애드리안 아이루디 커플 판다 아니 남자랑 친구 사이에 온점은 필요 없다구... 마녀라고 박해받으면서도 아이루디가 타인을 돕는 이유 아이루디 피셜 애드 = 빛 다른 루트 내용은 아직 안 밀어서 모르겠고 순백 루트 기준이지만 마리의 신전의 신탁 내용과도 관련 있어서 좋았다

game/etc 2020.12.17

마녀의 샘3

그저 마녀의 샘3 애드리안ㆍ루나 커플 애정하는 글 (1) 공통 루트 기준. 스포 약간 안개숲에서 혼자 지내던 마녀가 처음으로 인간과 마주한 순간 내가 원래 여자(남자)가 남자(여자) 위로 넘어지는 노린 듯한 상황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좋았다 이게 그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 맞지? 애드리안이 먼저 자기소개를 했지만 마녀에겐 이름이 없었다 애드리안은 그런 마녀에게 아이루디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아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스윗하다 마샘에서 이렇게 주인공에게 적극적인 남주는 처음이야 당황당황 ... 우연히 안개 동굴에서 멧돼지들의 서식처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밖으로 나온 마녀는 그곳에서 애드리안과 재회한다자연스럽게 아이루디라고 부르는 애드리안과 어느새 자연스럽게 이름표가 아이루디로 표기된 아이루디 (..

game/etc 2020.12.17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귀멸의 칼날 콜라보 감상(2) 메두사는 밤 산책을 나온 시노부에게 말을 건다"너, 탄지로 싫어해?" "음...... 탄지로가 아닌가. 동생 쪽." "......네즈코씨 말이신가요?" "그렇,지는...... 않아요." "단지...... 단순하지 않아요. 제 언니와 부모님은, 오니에게 살해당했으니까요." "물론, 네즈코씨는 아니에요. 그래도, 저는, 오니를......" 시노부가 네즈코를 껄끄러워 했었던가? 기억이... 귀멸 등장인물들에게 각자의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짠했다 오니가 대체 몇 명의 인생을 망친 거야 (생략) 몰래 탄지로를 따라온 소년을 다시 마을로 돌려보낸 후, 유세의 문으로 향하는 도중 다시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마물이 나타난다"음, 과연. 괴물들을 막을 자와 문으로 향..

game/グラブル 2020.12.13

마녀의 샘3

결론부터 말하자면 3편 정말 재밌었다 솔직히 1, 2편은 그럭저럭이어서 딱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3편 스토리가 너무 내 취향이라 하루만에 엔딩까지 봤다 이래서 사람들이 마샘 마샘 찬양을 하는구나 스토리 자체는 예상갔지만 그 과정을 잘 풀어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다 시리즈물에서 3편은 명작이라는 말이 맞았다 역전재판3, 검은방3 마녀의 샘3...... 단간론파3은 없는 작품으로 치자 이번 작품의 아이루디의 캐릭터성이 뚜렷해서 좋았다 처음엔 같은 마녀인데 혼자 태닝 피부가 아니라 통일감이 없고 마녀의 샘 주인공만의 개성이 떨어지는 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다 혼자 하얀 피부인 납득가는 이유도 있었고 인형사라는 컨셉과 성격이 잘 어울렸다 지금은 아이루디가 마녀의 샘 주인공 중에 가장 애정캐인 듯..

game/etc 2020.12.13

마녀의 샘2

마녀의 샘2 감상 1편을 2017년에 했으니 마샘은 4년 만에 다시하는 건가 그럭저럭 무난하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조금 힘들었던 점이 100일이라는 시간 제한 때문에 시간에 쫓겨 게임 클리어하려고 공략을 봤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1편까지만 하고 마샘 시리즈는 반영구 봉인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반값 할인 기념으로 2, 3, 4편 모두 구입했다 대체 얼마만의 한국 게임인지 한국어 보니 반갑네 2편은 전편을 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겠지만 파이베리 스토리를 잘 안다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난 4년 만이라 그런지 내용을 거의 까먹어서 전편에 대해 아는 내용 = 주인공이 파이베리 + 신전의 샘을 살리러 다님 이게 끝이어서 난 처음에 2편의 주인공인 루나가 1편에 나왔었다는 사실도 잊었던 지경ㅋㅋ 루나의..

game/etc 2020.12.1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귀멸의 칼날 콜라보 감상 (1) 귀멸은 애니 + 무잔 죽는다는 내용밖에 모른다 어느 남매가 바투로라는 아저씨로부터 죽은 부모님과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사당의 봉인을 풀어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시작된다 "뭐, 뭐, 뭐야 저거!? 어째서 갑자기 하늘에 소용돌이가? 혈귀술인가!?" 소용돌이는 탄지로가 사는 세계까지 영향을 끼치는데 탄지로는 젠이츠와 이노스케를 감싸려다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 (숲에...... 들어온 기억은 없어...... 충격으로 튕겨나왔다고 해도, 근처에 이런 곳은 없었던 것 같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뜬 탄지로는 정신을 잃은 소년을 발견한다 그러나 소년에게 달려가려는 순간, 대낮부터 오니와는 다른 동식물 형태의 무언가(마물)가 탄지로를 습격한다 탄지로..

game/グラブル 2020.12.08

アリスと闇の女王

앨리스와 어둠의 여왕 감상 (스포일러x) 게임 추천글을 보고 시작한 앨리스 게임 호러 요소가 약간 있지만 체셔캣과 오토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넘어감 + 무료 게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메인 스토리는 흑백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어 흥미로웠다귀가하던 중 트럭에 치이려는 순간, 낯선 세계로 가게 된 앨리스 설상가상으로 이상한 괴물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처한다 갑자기 나타나 괴물에게서 앨리스를 구한 체셔캣 괴물은 어둠의 주민으로 불리는 존재라고 한다 ... 낯선 세계에서 살게 된 앨리스가 원래 세계에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에 이 세계의 진상을 알아내는 이야기 배경 분위기가 신비로운 느낌이라 좋았다 물론 근본이 호러 게임이라 이런 장소도 있지만... 그래도 조사하는 중에 갑자기 뭐가 튀어나..

game/etc 2020.12.06

BustaFellows

바스타펠로우즈 감상 (스포일러x) 체험판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에 구입했다 올클리어 기준 플레이 타임 30시간이면 확실히 오토메 게임 치고는 짧은 편이긴 하지만 돈이 아깝다는 느낌은 없었다 워낙 게임의 연출이 좋아서 내가 오토메 게임을 하는 건지, 미드를 보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영상미가 좋았다 공략캐들마다 약 3~4시간 걸렸는데 전개가 깔끔해서 이것보다 더 길면 스토리가 늘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오토메 게임 입문자에게 게임을 추천해 준다면 나라면 무조건 바스타페부터 권할 듯 1. 접근성이 뛰어남 스위치가 없어도 어플로 다운받을 수 있고 체험판 가능 2. 여주 성우가 있음 + 일본어 난이도 하 종종 오토메 게임 입문자가 청해에 비해 독해가 약하다며 어렵지 않은 게임을 추천받는 글을 읽는데 그렇다면..

game/乙女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