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귀멸의 칼날 콜라보 감상(2) 메두사는 밤 산책을 나온 시노부에게 말을 건다"너, 탄지로 싫어해?" "음...... 탄지로가 아닌가. 동생 쪽." "......네즈코씨 말이신가요?" "그렇,지는...... 않아요." "단지...... 단순하지 않아요. 제 언니와 부모님은, 오니에게 살해당했으니까요." "물론, 네즈코씨는 아니에요. 그래도, 저는, 오니를......" 시노부가 네즈코를 껄끄러워 했었던가? 기억이... 귀멸 등장인물들에게 각자의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짠했다 오니가 대체 몇 명의 인생을 망친 거야 (생략) 몰래 탄지로를 따라온 소년을 다시 마을로 돌려보낸 후, 유세의 문으로 향하는 도중 다시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마물이 나타난다"음, 과연. 괴물들을 막을 자와 문으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