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3 2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귀멸의 칼날 콜라보 감상(2) 메두사는 밤 산책을 나온 시노부에게 말을 건다"너, 탄지로 싫어해?" "음...... 탄지로가 아닌가. 동생 쪽." "......네즈코씨 말이신가요?" "그렇,지는...... 않아요." "단지...... 단순하지 않아요. 제 언니와 부모님은, 오니에게 살해당했으니까요." "물론, 네즈코씨는 아니에요. 그래도, 저는, 오니를......" 시노부가 네즈코를 껄끄러워 했었던가? 기억이... 귀멸 등장인물들에게 각자의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짠했다 오니가 대체 몇 명의 인생을 망친 거야 (생략) 몰래 탄지로를 따라온 소년을 다시 마을로 돌려보낸 후, 유세의 문으로 향하는 도중 다시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마물이 나타난다"음, 과연. 괴물들을 막을 자와 문으로 향..

game/グラブル 2020.12.13

마녀의 샘3

결론부터 말하자면 3편 정말 재밌었다 솔직히 1, 2편은 그럭저럭이어서 딱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3편 스토리가 너무 내 취향이라 하루만에 엔딩까지 봤다 이래서 사람들이 마샘 마샘 찬양을 하는구나 스토리 자체는 예상갔지만 그 과정을 잘 풀어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다 시리즈물에서 3편은 명작이라는 말이 맞았다 역전재판3, 검은방3 마녀의 샘3...... 단간론파3은 없는 작품으로 치자 이번 작품의 아이루디의 캐릭터성이 뚜렷해서 좋았다 처음엔 같은 마녀인데 혼자 태닝 피부가 아니라 통일감이 없고 마녀의 샘 주인공만의 개성이 떨어지는 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다 혼자 하얀 피부인 납득가는 이유도 있었고 인형사라는 컨셉과 성격이 잘 어울렸다 지금은 아이루디가 마녀의 샘 주인공 중에 가장 애정캐인 듯..

game/etc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