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20. 12. 28. 20:14

그냥 가챠 하소연 글

내가 대체 무슨 짓을... 룰렛 20연 돌린 후 230연은 다 보정석
인간적으로 확업인 산달폰이나 잔다르크 하나는 나와줬어야
노리밋 노서프불가석은 여전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 뉴쓰알도 심지어 타뷔나 단 하나! 장난하냐 없는 캐만 몇인데
정신병 해소용으로 만든 가챠용 부계로 똑같이 250연 돌렸다가 본계 3년 동안 하면서도 본 적 없는 셀프 기만질로 멘탈 산산조각났다
아 진짜 정가칠 때마다 가챠운 때문에 게임하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도 그랑블루를 왜 못 놓고 있을까
다른 가챠겜은 한 번 그만두면 그걸로 끝 or 복귀해도 길어야 한달컷이었는데 왜 그랑블루에서만 지능 박살났지

나머지는 대충 룰렛 돌리고 남은 연챠만 보정석으로 메울건데 산달폰을 정가를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
지금 산달폰 얼굴만 봐도 지긋지긋한데 그냥 리밋 잔느 고르고 싶다
근데 그러면 미래의 내가 나중에 후회할 거고 전례도 있음
그때도 딱 작년 12월이었는데 12월에 마가 끼었나ㅡㅡ


당시 스샷이 12월 29일... 1년 동안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성장은 무슨 더 후퇴했다 그래도 작년은 그림닐이라도 먹었네ㅋㅋ
샤렘 뽑겠다고 돌렸다가 리밋이고 뭐고 망해서 열 받는다고 충동적으로 브로디아 뽑았다가 반 년 후에 땅 치고 후회했다
올해 여름에 수브로 뽑은 후에 리밋 브로디아는 열심히 갑판 닦는 중

내가 왜 그랑블루를 시작했을까했는데 실낙원 때 베리알 + 루시펠 + 산달폰 얼굴 보고 낚여서 지금까지 왔었네
하 그때 룰렛만 돌리고 도망갔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