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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이 기척은...... 아름답다. 마치 천사장처럼......" "보좌관. 산달폰은 강해. 지금의 우리들로는 이길 수 없어.". "내가 방패가 되는 동안...... 너는 상처의 재생에 힘써." "수고했어. 그렇지만 두 장인가. 적네. 사리는 날개가 네 장이었을텐데." 두 장은 우리엘이 찢어버렸고 남은 두 장마저 빼앗긴 사리엘 베리알 좋아하지만 이건 너무하네 미카엘도 그렇고 사리엘도 그렇고 잘해줄 땐 잘해주는데 버릴때도 너무 가차없다... 사리엘이랑 개미집 관찰하는 회상 좋아했는데 내 감동 돌려내ㅡㅡ 사리엘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쌍하네 "케이오스마타로 생긴 상처의 재생에는 아바타의 특성이 필요해서 말이지." "뭐 흥미도 있었어. 허무의 파괴충동에 물든 날개...... 그 코어를 맛보고 싶었어." "고마워. 너..

game/グラブル 2019.03.06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판데모니움의 꼭대기로 향하던 중 루리아가 이상한 기척을 느끼는데 산달폰은 기척의 주인이 누군지 눈치채고 서두른다 정상에 다다른 일행이 발견한 것은... "후...후후후......" "유감...... 나를 잡아도 게임은 끝나지 않아." "왕은 확실히 살아있다고?" "으윽......" "루시퍼어어어......!" "흥...... 이 몸은 루시펠의 것인가." "네놈......! 설마 여기서 각성하다니......" "계속 반각성 상태였다. 말하자면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다." "너도 금방 알거다. 그 상처로는 죽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크헉......!" "............" 루시퍼 얼굴 보자마자 숨 멎을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잘생겼다 묘하게 내려다보는 시선이 꼴리고 눈빛이 하등 생물을 ..

game/グラブル 2019.03.06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반은 상관의 책임, 반은 사적인 이유로 아즈라엘은 미카엘이 상대하기로 한다 그랑과 산달촌은 판데모니움의 꼭대기로 향한다 "신의 탑... 그 건축물은 머나먼 천공에 존재한다." "관측할 수 있는 기회는 희박하고, 창세신화에 여러 번 기재가 된, '에테멘안키'와 특징이 일치." "즉 그것은 소위 창세기에 발생했고, 용도는 창세신과 관계되었다고 추측 할 수 있지." "문제는 에테멘안키가 섭리와 혼돈을 함께 갖춘 제 3의 성질로 간섭 불가능하다는 것." "혼돈의 침식조차도 막을 가능성이 있어 모든 것을 무로 돌릴 '종말'의 장해가 된다." "뭐, 반대로 말하면......에테멘안키에 틀어박혀 있으면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지." "후후후......모습을 보아하니 정말 실재하는 군. 동화같아서 반신반..

game/グラブル 2019.03.05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천사는 현세의 인관과 협력을, 타천사는 유세의 힘을 이용했다ー 서로 당초의 계획이 변화하여 그 힘은 기묘하게 길항하고 있다ー 그러나 인과의 필연 속에서 신이 아닌 자들은 좌절하고, 머지않아 파탄이 일어날 것이다ー 그 열쇠는 두 명의 특이점, 그리고 내 분신이 쥐고 있다ー 내 주인이시여, 당신이 바라시는 미래는ー" 루시오 자꾸 어려운 말 쓴다ㅡㅡ 写身가 대체 뭔가했네 네이버 사전에도 안나와서 뜻 찾으러 야후 재팬 갔다왔다 사람을 그대로 복제한 개체를 写身라고 하는 듯... 루시오 분신이 루시퍼인건가???? 하루트&마루트와 같은 쌍둥이 전령 역할인 아즈라엘&이스라필 회상을 보니 네 명이서 친한 친구인 듯하다 아즈리엘 캐디가 마음에 든다 성격은 천진난만 행방불명 되었던 아즈라엘이 타천사가 되어 나타났는데 하..

game/グラブル 2019.03.05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는 연합군 가브리엘과 카리오스트로가 돌아와 루시퍼의 목적에 대해 연합군에게 알려준다 "어때서 그렇게 까지......루시퍼 녀석은 어디까지 신을 미워하는 거지?" "존재증명......" 이 부분 후편 떡밥같다 루시퍼는 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산달폰이 루시펠에게 그랬듯이 신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2화에서 산달폰이 이야기해준 창세신화에서 신이 하늘에 남았던 신과 별을 만든 신이 있었다는데 여기에 아침에 올렸던 루시오 페이트 에피소드 떡밥 정리했던 걸 끼워맞춰보면 루시오의 주인은 하늘에 남았던 신이고 루시퍼가 존재증명 하고 싶었던 신은 별을 만든 신이 아닐까 그런데 ???가 루시오에게 루시오의 주인은 잠이 들어 루시오의 부름에 한 번도 답해주었을리가 없다고 주인이 이 세계를 버..

game/グラブル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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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오의 페이트 에피소드에 붉은 지평 이야기가 나와서 복습 000 나오기 전에도 몇 번 읽었는데 도대체 뭔소린가 했는데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서... 세계의 시작에 관한 루시오의 기억 "옛날에, 그 곳에는 무만 있었다. 셀 수 없는 시간이 흘렀을 무렵, 힘을 가진 자가 날아왔다. 그리고, 힘을 가진 자가 창조한 대지에는 무수한 생명이 넘쳐났다...... 이것은 세계가 생겨난 날의 새벽이다. 모든 것이 아직 하나였던 행복한 시대...... 그러나 신이 그 몸을 갈라 몸의 반이 이 세계를 날아가 버렸을 때, 하늘의 바닥에 '붉은 지평'이 열렸다....." 000 2화에서 산달폰이 비와 루리아에게 했던 얘기 중 하늘에 남았던 신과 별을 만든 신이 있다고 했었는데 루시오가 말하는 신과 같은 존재라면 두 ..

game/グラブル 2019.03.03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판데모니움으로 향하는 그랑 일행 뱃머리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산달폰을 발견한 그랑 일행이 산달폰에게 휴식 티타임을 가지자고 권유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어떻게 하면 산달폰을 설득할 수 있을까? 1. 같이 하고 싶어 2. 커피가 마시고 싶어 3. 가녀린 손가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읽었을 때는 스토리에 집중하려고 2번 골랐지만 3번 선택지가 너무 궁금해서 이번엔 3번을 선택 "너, 너는......! 죄악감에 호소해서 암암리에 협박할 속셈인가!" "......가녀린 손가락이다." "이야기해서 좋았다. 좋은 여행을," 왜하푸에서 그랑한테 패배한 후 사과하는 척 하면서 졸렬하게 통수쳤던 흑역사 "어리석은 행위였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여기서 꺼내는 것은 불공평하..

game/グラブル 2019.03.02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미카엘의 회상. 베리알의 배신에 분노한 미카엘이 무엇이 당신을 바꿨냐고 묻자 베리알은 지금도 옛날도 퍼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자신이 순정충이라는 사실을 과시하고 있다 "조금은 자신의 머리를 써보라고." "예를들면 내가 너를 부관으로 했던 이유는 알고있나?" "여러가지 정보 제공 고마워. 타천사의 지하활동은 힘들었지만 덕분에 정말 움직이기 쉬웠어." "단지 조금...네가 너무 맹신해서 마음 아팠어. 그렇게 반짝반짝 눈을 반짝이다니." "마치 막 배운 재주를 부리는 강아지처럼." 미카엘이 너무 불쌍했다 진심으로 믿었던 상대에게 저런 말 들으면 멘탈 나갈만하다 미카엘이 독백하는 부분인데 자신이 앞으로 해야할 것은 타천사를 토벌하여 세계를 위협을 없애는 것, 루시펠의 의사, 역할을 자연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game/グラブル 2019.03.0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드디어 000 이벤이 오늘 12시부터 시작했는데 무려 한 달동안 진행하는 큰 이벤트다 볼륨이 커서 3월 7일에 후편 공개라던데 오프닝만해도 다른 이벤의 3~4배의 길이라 그럴만한듯 오프닝은 별의민족의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산달폰의 꿈으로 시작...인데 실루엣으로 아무리 가려뇌도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그 분 ???????? 그 복장은 무엇이며 왜 루시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나 했는데 루시펠이 그런 화법 쓰지말라면서 정색하니까 말 놓는데 둘이 가까운 사이였나보다 베리알이 루시펠에게 존댓말을 쓴 이유는 규율의 어필이라고 한다 루시펠이 관리하는 "진화"의 보좌로 천사를 증산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짐승에 회의적인 천사도 있어서 자신은 동물이나 마물과는 달라요~라는 뜻의 규율이라면서 루시퍼의 신용과도 관계있다고..

game/グラブル 2019.03.0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바하 최종 은천은 내가 쪼렙이라 그랑데 숟질해서 깃털교환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모으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천사들 잡다가 우연히 나온 2개빼곤 나머진 다 깃털교환... 천사 아니마 모은다고 멀티배틀 공투 처음 뛰어봤는데 나빼고 다 고렙이고 나는 광, 암속성빼고 캐릭풀이랑 무기풀이 부실해서 그런지 만포인트 먹으면 많이 때린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하 최종하니 메인 소환석에 놔두면 첫 턴부터 바로 사용 가능해서 좋았다 실낙원 복각 예고 내가 실낙원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이렇게 복각까지... 이제 튜토리얼 끝낸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1년동안 많이 강해졌다 그때는 숟가락질도 겨우 했는데 이제는 나도 뉴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 갑자기 왜하푸 스토리 보고 싶어서 루리아노트가서 읽었다 루시펠의 힘을 계승해서 날..

game/グラブル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