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척은...... 아름답다. 마치 천사장처럼......" "보좌관. 산달폰은 강해. 지금의 우리들로는 이길 수 없어.". "내가 방패가 되는 동안...... 너는 상처의 재생에 힘써." "수고했어. 그렇지만 두 장인가. 적네. 사리는 날개가 네 장이었을텐데." 두 장은 우리엘이 찢어버렸고 남은 두 장마저 빼앗긴 사리엘 베리알 좋아하지만 이건 너무하네 미카엘도 그렇고 사리엘도 그렇고 잘해줄 땐 잘해주는데 버릴때도 너무 가차없다... 사리엘이랑 개미집 관찰하는 회상 좋아했는데 내 감동 돌려내ㅡㅡ 사리엘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쌍하네 "케이오스마타로 생긴 상처의 재생에는 아바타의 특성이 필요해서 말이지." "뭐 흥미도 있었어. 허무의 파괴충동에 물든 날개...... 그 코어를 맛보고 싶었어." "고마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