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플레이스토어 업뎃목록 보다가 타소카레호텔 업뎃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1년 만에 다시 켜봤다 작년 이맘때에 한창 열심히 플레이했었는데... 난 SEEC 게임사 탈출게임을 좋아한다 신비로운 분위기 + 스토리 + bgm + 예쁜 일러스트의 조합 우연히 요츠메가미로 입문했다가 다른 작품들도 전부 플레이해봤다 참고로 내 취향은 스토리 게임(공포 제외) SEEC 게임사의 게임 중에서 앨리스의 정신재판이라는 초기작은 내 기준으로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스토리가 뻔해서 엔딩보고 삭제했고 제일 최근작인 츠무구로직은 일상물에다 취향에 안맞아서 4장인가에서 하차했다... 최대한 참고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내 취향에는 안맞았고 마음에 들었던 이전작들 특유의 그림체가 갑자기 이번 작품에서 바뀌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