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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간론파1리뷰 ~ 단간론파1 챕터1 스포有 저번 여름 스팀 세일 때 산 단간론파 1, 2 엔딩봤다 1편과 2편 각각 4~5일씩 투자했다 단간론파1 플레이 시간이 32시간이고 단간론파2 플레이 시간이 45시간 약 열흘동안 하루에 8~9시간씩 게임했다니... 근데 그럴만큼 스토리가 흡입력 있고 재미있었다 나는 스토리 게임에 추리나 탈출 요소가 들어있는 게임을 가장 좋아한다 단간론파는 스토리가 있으면서 추리에 탈출 요소 둘 다 있었기 때문에 취향저격이었다 처음에는 초고교급OOO, 인류사상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 이러는게 너무 오글거렸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오글거리는 단어 때문인지 스토리는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훨씬 좋았다 특히 1편의 챕터4, 2편의 챕터5에서는 울면서 플레이했다 밖에 가족..

1일에 가챠 돌려서 뽑았다 세바스찬하고 그렐 둘다 해각갔는데 그렐은 각성장면 까먹고 캡쳐못했다 그렐 스킬이 너무 좋아서 패션덱 쓸 때는 무조건 친구분 그렐데려갔었는데 나도 이제 그렐있다ㅠㅠ 기뻐서 창고에 박아뒀던 럽냥이 3마리랑 이벤포인트 50만 채워서 럽냥이 추가로 받은거 다 그렐한테 때려부었다 그래서 문미야에 이어 두번째 가챠 풀돌 주인공은 그렐이 차지하게 되었다 흑집사 콜라보 이벤만 뛰고 다시 지우려했는데 못 지우겠다 모바일겜 이렇게 오래한건 꿈왕국밖에 없다 작년 1월 초에 시작했으니 1년 6개월동안 했는데 지웠다한게 벌써 4번째다 회전문 미쳐 60만점과 동시에 윌리엄 양각풀돌 완료했다 스네이크랑 언더테이커는 저번 콜라보 때 양각풀돌 해서 아예 돌지도 않았다 언제 드랍될 지도 모르고 어차피 체력열매..

오늘로 페5 콜라보도 끝이다 아이템 열심히 교환했다 다른 아이템은 많이 남았는데 메달리온만 별로 안남았다 드랍은 소환석 2, 무기 3 소환석이랑 무기 최종 해줬다 교환한 목록 연챠 티켓 1 단챠 티켓 3 옥강 1 무기 3 반지 6 소환석 3 반홍 안쓰고 자연 체력으로만 돌았다 조커 만렙도 찍어줬다 조커 4스 뚫려서 써봤는데 별 이펙트는 없었다

다시 깐 김에 뽑았던 가챠 5성 목록이나 정리해본다 ~ 패션 ~ 통상 할딘 달각 내 첫 패션 가챠캐다 일러는 해각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성능충이라 리더스킬 공65퍼 받으려고 달각했다가 나중에 다른 패션 공65퍼 캐를 얻어버려서 해각할걸 후회했다 작년 1~2월에 획득 이노센트 아비 달각 오픈 100일 때 얻었다 할딘 해각갈걸하고 후회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크리스마스 그레이시아 양각 크리스마스 마코토 노리고 300개 넘게 돌렸는데 끝까지 마코토 안나왔다 통상 바스티 해각 야행기담 히노토 뽑다가 확률 뚫고 나왔다 마비 무효화에다 하트 도시락이라 스킬도 무난해서 좋은 거 같다 만렙찍어놓고 스킬작을 안해서 한번도 안써봤지만 ~ 쿨 ~ 통상 길버트 양각 내 첫 쿨 가챠캐다 해각을 작년초에 먼저 뽑았고 달각은 올해 초..

플레이스토어에서 과금내역보다가 꿈왕국 아이콘에 흑집사 콜라보라는 말이 떠있어서 몇 달만에 깔아서 들어가봤다 오늘부터 콜라보다 1일차 로그인 보너스로 시엘을 준다 난 이미 양각풀돌 있어서 갈았다 저번 흑집사 콜라보 땐 그레이랑 윌리엄이 없었는데 이번에 추가되었나보다 오자마자 가챠돌렸는데 씨발아 사실 이것보다 더돌렸는데 캡쳐를 못했다 예전 콜라보때도 그렐이랑 세바스찬 못뽑았는데 이번에도 안대준다 더이상 과금하기 싫어서 이대로 스톱 못보던게 많이 나왔다 초심자 레슨 깨고 에드몬트랑 조슈아 중에 하나 받을 수 있다는데 에드몬트는 이미 양각풀돌이라 조슈아 받았다 꺼내기 귀찮아서 안꺼내고 보관함에 놔둔다 온 김에 게임 한 판 했는데 오랜만에 하니 손꼬이고 난리났다 그런데도 제일 어려운 난이도로 했는데 무난하게 깨는..

~ 엔딩 ~ 루리아는 단탈리온을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하늘의 세계 이대로 평화롭게 끝이 나려하는데 괴도단이 있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모른다 당황한 팬서와 스컬 조커가 돌아갈 방법을 알고 있다며 메멘토스에서 봤던 것과 같은 파란 균열을 가르킨다 괴도단의 역할이 끝났다는 의미일지도 이별의 아쉬움 팬서는 루리아에게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며 쓸쓸할 때에는 친구의 증거인 반지를 떠올리기로 약속한다 폭스는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이번 일로 좋은 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카타리나가 폭스의 그림이 보고 싶다고하자 폭스는 언젠가 개인전을 열면 초대장을 보내준다고 한다 서로에게 정이 든 모나와 비이 그랑과 조커도 작별인사를 나눈다 그랑일행은 이별을 아쉬워 하며 특이한 이세계에서 온 내방자들을 배..

~ Strategy Call ~ 메멘토스에서 귀환한 다음날 괴도단은 루브랑에 모여 하늘의 세계로 다시 갈 방법에 대해 의논한다 그러던 중 유스케가 안의 반지를 발견한다 루리아와 팬서가 나눠가졌던 반지 안은 반지를 보며 그리움을 느낀다 괴도단은 메멘토스에서 다시 세계를 뛰어넘기로 결의하고 섣불리 가기 전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한다 안은 성정수에서 파레스로 대상을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이공간의 주인과 섀도우가 다른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데 이번 사건은 괴도단이 잘 알고 있는 파레스가 아니고 비이와 단탈리온은 동화되어잇는 상태이기 때문에 비이의 섀도우의 역할 맡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류지는 사과의 실체화를 위해 예고장을 준비하자고 제안한다 보물을 빼앗으면 단탈리온이 만든 세계를 없앨 수 있을 것이..

~ Foundation of the Heart ~ 숲의 상태가 이상하다 사과 나무를 찾았는데 한 나무만 시들어 있다 무언가의 암시이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도 모른다 그 곳에서 루리아는 잔크틴젤에 오래전부터 있던 사당을 발견한다 사당 앞의 공물이 바쳐져 있었는데 그것은 사과였다 혹시나 사과가 보물이 아닐까 그러나 보물은 예고장을 내지않으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루리아가 사과에 손을 뻗는 순간 루리아의 발치의 땅이 액상화 된 것처럼 파도친다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두 그림자 그림자는 검을 든 채로 루리아를 향해 돌진해오는데 팬서 덕분에 루리아는 간발의 차로 공격을 피하게 된다 그림자의 정체는 놀랍게도 그랑과 루리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섀도우와의 전투에 돌입 섀도우를 무찌르자 지면에 녹아버렸는데 사과도 ..

~ Warping World ~ 그랑일행은 비이가 없어진 것을 알아채고 찾아나선다 괴도단도 그랑 일행과 같이 비이를 거리에서 찾아봤지먼 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비이를 찾던 중에 시계가 일렁이면서 공기가 변화하는데 모나가 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보고 파레스와 비슷한 낌새를 느꼈다고 한다 그랑일행은 파레스가 무엇인지 괴도단에게 설명해달라고 한다 파레스는 주인의 일그러진 욕망이 구현화한 또 하나의 세계이며 그 곳에는 보물이라고 불리는 파레스의 핵이 존재한다고 한다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리에 누군가가 있어서 루리아가 다가가니 섀도우로 변했다 조커가 아르세누라고 외치니까 눈에 파란 불꽃이 넘실대면서 전투에 돌입 그랑일행이 조커의 능력에 놀라고 모나는 이 힘은 페르소나라고 말해줬다 페르소나는 말하자면 마음속에 ..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페5 콜라보 스토리를 읽는다 원작을 안해봐서 스토리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다 ~ 오프닝 ~ 잠들었는지 의식을 잃은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눈을 뜬 아마미야 렌 무슨 죄를 지었는지 이 여자애 둘이 죄인이라고 부르고 주인공의 주변에 묘한 낌새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주인공은 다시 의식을 잃는다 다음날 純喫茶ルブラン에 마음의 괴도단의 단원들이 모여있다면서 마음의 괴도단에 대해 간략히 설명 해준다 마음의 괴도단은 예술품이나 금품을 노리지 않고 법의 심판을 받지 않은 악인들의 마음을 훔쳐 개심시킨다고 한다 사카모토 류지, 키타가와 유스케, 타카마키 안, 모르가나가 나와서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파레스, 메멘토스, 모르가나의 기억 어쩌고 하는데 원작을 안해서 뭐라는지 모르겠다 아마미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