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과 산달촌은 판데모니움의 꼭대기로 향한다
그냥 가벼운 농담처럼 말 하는데 사실 이거 진짜 아닐까
꿈에서 봤다는게 루시퍼가 루시오의 분신같은 존재라 루시오의 기억이 꿈으로 나타났다거나...
(넘어가서 스샷캡쳐 덜함)
그런데 이스라필의 의식이 잠시 돌아와 미카엘과 하루트&마루트에게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고 좀더 함께하고 싶지만 자신이 깨어있을 때 가야한다면서 자결한다
아즈라엘&이스라필은 죽을 줄 몰랐는데 충격이다...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읽을 땐 그냥 모르고 지나갔는데 지금 다시보니 베리알이 그 와중에도 두 한자의 발음이 '타츠'로 같다는 걸 이용해서 섹드립친다
바브가 사람이 서 있는 의미의 서다(立つ)와 발기했다는 의미의 서다(勃つ)...
아래 텍스트도 같이 가자는 거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놈이 그랬다면 눌러왔던 힘을 방출한다는 뜻으로 이해할텐데 베리알이니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성은 내가 봤던 캐릭터들 중에 원탑인듯
제발 플레이어블 나와줘
베리알 뽑으려고 수속 토속 캐릭터풀 쓰레기인데도 가챠 안돌리고 정가 모아놨단 말이야...
저번 화의 다소 멀쩡한 사리엘 보다가 다시 루루루...보려니 적응이 안된다
이 장면 소름 돋았다
브금도 경건하고 몰입감 장난 아니다
뭐지 사실 000의 진주인공은 베리알이었나
베리알과 사리엘을 꼬챙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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