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STAY MOON 감상 (8) 파나랑 엘도의 전투 스탠딩이 예뻤고, 아이작이 너무 사기캐라 다른 캐릭터의 존재들이 묻히는 느낌이 든다 비밀 기지의 멤버들은 기신을 서포트하는 역할이 아니라 그냥 실시간 중계 + 응원 단장 수준인데ㅋㅋ 엘도의 명령어와 함께 회랑의 칸막이 벽이 무너져 그랑은 고립된다 "역시 세스라카가 가장 강하네." "응. 약한 쪽부터 노리자......" 엘도와 파나의 공격으로 아리아넨사와 그로우노스가 손상을 입어 달에서의 탈출 수단을 잃고 만다 "뒤로는...... 저 두 대를 파괴해서......" "세스라카를 먹으면 반역자를 놓치지 않게 돼." 격벽 너머에서 전투가 시작되자 세스라카는 바자라가와 그윈에게 가세하기 위해 청백색을 빛을 방출하여 칸막이 벽에 구멍을 뚫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