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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正×対称アリス HEAD & TAILS

다이쇼 대칭앨리스 HEAD & TAILS 감상 (료시, 오오카미, 학원 앨리스편)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o 공략캐들의 후일담 및 서브 캐릭터였던 료시와 오오카미에 대한 사이드 스토리, 번외편인 학원 앨리스편으로 나뉜다 료시 > 오오카미 > 학원 앨리스 > 애프터 스토리로 진행할 예정 추천 공략 순서는 딱히 없고 맨 마지막에 후일담 아리스 > 마법사 순서로 진행하라는 말만 들었다 지금 학원 앨리스까지 끝냈는데 플레이타임 확인하니 20시간이다 료시 기본적으로 본편의 스토리 흐름을 료시의 시점으로 풀어냈는데 본편 이전의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시절의 료시를 볼 수 있다 뛰어난 여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료시 본편에서는 그런 여동생이 껄끄러워 별거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나왔는데 생각보다 동생이랑 더 서먹서먹한..

game/乙女 2021.01.18

大正×対称アリス

다이쇼 대칭 앨리스 감상 (마법사 중심) 게임 전반적인 스포o 대칭아리 팬디 시작하기 전에 스위치판으로 본편 다시 플레이 역시 좋아하는 작품은 다시 플레이해도 재밌다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아리스끼리 투닥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웃음 참기 대회 열린다 둘이 수준이 비슷해ㅋㅋ 아리스 "너에겐 조신함이나 섬세함이나 그런 여성다움은 없는 거냐! 소녀라면 소녀답게 좀 더 여자력을 갈고 닦아!!" 유리카 "여자력 (물리)"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리카 같은 오토메 주인공 또 없다 예쁘고 똑똑하고 자존감 높고 당당하고 승부욕도 높고 야망도 있고 인기도 많고... 그냥 아무 찬사를 갖다 붙여도 유리카랑 잘 어울린다 초회차에는 이전까지 아무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백설 루트에서 백설이 거울 보면서 자기가 아니라고 인식하거나..

game/乙女 2021.01.16

百花百狼 ~戦国忍法帖~

백화백랑 올클리어 감상 (스포일러 x) 스팀판 기준이라 스위치판에는 추가 요소 있었던가 모르겠다 클리어한 지 몇 개월은 지났는데 갑자기 쿠로유키 생각이 나서 플레이할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볼 겸 후기 적어본다 처음부터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솔직히 세일할 때 아니고서야 굳이 정가주고 구매하긴 좀 그렇다 올클한 직후는 그래도 평타는 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여운이 가라앉고 생각해보니 다른 오토메 게임들이 더 재밌다 그래도 일러가 예쁘다는 점과 성우진이 호화로운 장점은 있어서 캐릭터 덕질하기 좋아하면 생각보다 괜찮게 플레이할지도 공통 루트가 닌자로서 첫 임무를 맡게 된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닌자들에게 쫓기게 되는 걸로 끝난다 = 공략캐 한 명도 예외없이 개별 루트에서 쫓겨다닌다 처음 한두 명..

game/乙女 2021.01.12

クラブㆍスーサイド

의식의 흐름으로 실시간 크라스도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o 공략 가능 인물은 5명이고 왼쪽부터 차근차근 공략 예정 특정 단어를 최대한 돌려 말하고 배드 엔딩 쪽은 언급하지 않을 거다 워낙 자극적인 소재라 다루기가 조심스럽다 짧은 감상으로는 배드 엔딩의 자이젠, 쿠루루기, 우스이의 마지막이 비참해서 텍스트 읽기가 힘들었다 자이젠은 소멸을 원했을 뿐인데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쿠루루기는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우스이는 삶을 택했는데도 사고로 한 순간에 가버려서 허망하다 쿠가지마는 딱히 기억에 남는 배드 엔딩이 없었고 마부치는 자기가 만족했으니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자이젠 에바 사유는 미래에 희망이 없음.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어함. 스토리를 읽으면서 비록 말주변은 없지만 그림이나 재..

game/乙女 2021.01.07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完) "ー파라다이스 로스트!" "특이점! 산달포오오온!!" "어째서 내가 또......!" 벨제바브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하늘의 바닥으로 추락하지만, 그만 그랑의 발 밑이 무너지고 만다판데모니움의 정상에서 추락하는 그랑의 손을 산달폰이 붙잡는다. "윽...... 하아. 위험할 뻔했군." - 가녀린 손가락이다. "으...... 놓지 않는다고! 부탁이니까 그건 이제 그만해줘." "거기다 지금은 네 농담을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가녀린 손가락이 여기서도ㅋㅋ 그랑 뒤끝 있다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는 거야ㅋㅋㅋㅋㅋ 영원한 왜하푸 시절 산달폰 흑역사 은근히 스킨 영업 하는지 여기서 일러 다양하게 보여준다 극초반에 카페 산달폰부터 천사장 산달폰 스킨까지 "하늘의 세계를 지키겠다고..

game/グラブル 2020.12.30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3) "......변화가 시작되었나." "조성의 속도가 통상의 성정수를 만들 때보다 꽤나 빨라." "별의 민족을 베이스로 한 탓인가 아니면 이 남자 특유의 것인가......" "샘플을 늘리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군." "완료되었나." "......이상한 기분이다." "의식의 혼탁인가?" "의식은 지극히 명료해. 사지의 감각도 돌아왔다. 그리고......" "이것이 날개인가......" "강철 날개인가...... 과연, 소재가 된 자의 의사나 육체의 강도에 좌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군." "역시나군 루시퍼. 이건 나의 의사다." "같아서는 안 된다. 짐승의 힘을 받아들인 이상, 뛰어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나와 나의 피조물을 비꼬는 건가." 내색은 안했지..

game/グラブル 2020.12.30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2) "사령관 나으리는 최근 천사...... 아, 성정수에 대해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나 보네요." "......그게 어쨌다는 거냐." "아니, 기쁘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지금까지 사령관 나으리는 우리들을 싫어하고 있었지......" "아니, 오히려 흥미가 없었어. 아주 조금도." "내 말에 얼굴을 찡그린 건 존재할 리 없는 것에서 발생하는 잡음에 눈살을 찌푸리는 듯한 것이지." "지금 네 놈의 말이야말로 잡음이군. 더러운 날벌레와 쓸데없는 대화를 즐길 생각은 없다." "후후후...... 좋네. 지금 사령관 나으리의 그 눈!" "방 구석의 벌레에게 향하는 듯한 눈도 끓어오르지만......" "지금의 사령관 나으리처럼, 냉철함의 안에 부글부글 화상입을 것 같은 열을 품은 ..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어나더 산달폰 페이트 에피소드 읽었더니 갑자기 왜하푸 시리즈 관련 스토리가 읽고 싶어져서 바브 해방퀘 끝까지 밀었다 근데 이게 시나리오가 아니라 일반 퀘스트라 루리아 노트에서 다시 읽기가 불가능한 게 흠이다 읽으려면 다시 퀘스트 깨야한다니... 스샷은 최대한 많이 찍어뒀지만 음성도 듣고 싶다고......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1) "이 기척...... 이건, 설마......!?" 일행들과 함께 커피 타임을 즐기고 있던 산달폰은 봉인되었을 벨제바브의 기운을 느끼고 판데모니움으로 향한다 "지긋지긋한 결계는 내 앞에 깨졌다." "다음엔 당하지 않겠다, 루시퍼. 교지도 다 같이 내 계획의ー" "녀석들의 기척이 어디에도 없어...... 누군가에게 당했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데. 하늘에서 이탈했나......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플레이 근황 이라지만 아카룸만 겨우겨우 하는 수준이라 딱히 파밍한 게 없다니아와 가이젠보거 영입 니아는 원래 마음에 들어서 아라난, 카임 다음으로 바로 뽑을 생각이었고 써보니 성능도 좋아서 반했다 가이젠보거는... 아직까진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아바타 파밍할 때 괜찮긴 하더라 근데 외모가 좀 그래서 아직까지 적응은 안 됨 애매한 성능충이 이래서 문제야 다음 목표는 하제리라랑 로베리아 중에 고민인데 어차피 옥수가 없어서 머나먼 이야기다 아바타 하프 파밍하고 싶은데 보라 상자 없어져서 강제 솔플행 딱 한 번 빼고 다 솔플이었는데 실화냐 매일 16×2분 동안 아바타 혼자 잡을 생각하니 까마득했는데 패치해준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대체 이건 누가 만들었어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편성 세트 바..

game/グラブル 2020.12.29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냥 가챠 하소연 글내가 대체 무슨 짓을... 룰렛 20연 돌린 후 230연은 다 보정석 인간적으로 확업인 산달폰이나 잔다르크 하나는 나와줬어야 노리밋 노서프불가석은 여전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 뉴쓰알도 심지어 타뷔나 단 하나! 장난하냐 없는 캐만 몇인데 정신병 해소용으로 만든 가챠용 부계로 똑같이 250연 돌렸다가 본계 3년 동안 하면서도 본 적 없는 셀프 기만질로 멘탈 산산조각났다 아 진짜 정가칠 때마다 가챠운 때문에 게임하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도 그랑블루를 왜 못 놓고 있을까 다른 가챠겜은 한 번 그만두면 그걸로 끝 or 복귀해도 길어야 한달컷이었는데 왜 그랑블루에서만 지능 박살났지 나머지는 대충 룰렛 돌리고 남은 연챠만 보정석으로 메울건데 산달폰을 정가를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 지금 산달폰 ..

game/グラブル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