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STAY MOON 감상 (4)
1부 스토리는 이걸로 끝인데 워낙 스토리가 길어 달에 가는 준비만 하는 데 4장이나 걸렸다
카시우스 보려고 시나리오 읽는 중인데 정작 카시우스는 내내 뇌 적출된 모습으로밖에 나오지 않아 슬프다

"연기도 쉽지는 않군요. 이런 이런......"
유세의 주민은 죽은 그레이스의 모습과 기억을 리사이클했고, 이루자의 부하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유세의 주민이었다

"제이크, 설리번, 리사, 이간...... 레프리에사르, 자시레가, 카즈미나, 마르코, 루이, 에레나, 디아스....... 이상 11명의 죽음과 존엄을 짓밟은 업, 하수인들의 죽음으로 되갚아라."
(생략)
유세의 주민은 이루자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ーstart: user boot mode. rom check ok. firmware write progress start. rom downloading...... ......"

"지금, 기신이 비행법의 학습을 하는 중이네요. 그렇게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 같아요."
작업이 완료될 동안 무료해진 일행은 옛날 승선자들이 선체에 신조나 수호신의 얼굴을 그려 여행의 성공을 기도했다는 것을 본 따, 기신에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다
「이기자」「힘 내」「근성임다」「정의 이곳에 있으리」「성공하길 빌게」「되찾는다」「돌아와 카시우스」「패배는 곧 죽음은 아니다. 허나 승리는 생자의 것이다」「행운을」

"firmware write completed."

"학습을 끝마쳤어요. 배에 싣고, 바로 날려보내죠."

"......지금부터 카시우스, 아이작, 레이베리의 구출 작전을 개시한다. 기신 세 대를 원격 조종하여, 달에 도착, 그 후 배에 탑재한 탈출 포트로 구조자 세 명을 이탈시킨다. 주요한 작전은 이상이다."
"또한, 「적」은 무언가의 강력한 병기가 달에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달의 상황을 통해 그 정보를 가능한 한 파악해 줘. 일이나 상황에 따라서 이 하늘의 운명은 너희들에게 맡겨진 가능성도 있다."
"알파 • 브라보 • 고르프, 각기 추진 기구에 점화, 마키라 호, 발진해라!"


"......무사히, 대기권을 탈출한 모양이네. 나의 일족도 몇 대나 걸렸었지. 그 뒤는 센트럴 엑시스의 기술력 덕분이야."

"너의 조력이 있었다고는 해도 경이적인 적응을 보여주는군. 포실의 자들은."

"그렇네. 포실 측과 이쪽의 문명 레벨의 갭은 너무나도 컸어. 저 로켓도 미숙한 건 부정하지 않아. 그렇지만, 그래도 그들은 중력권을 탈출해 보였어. 패공 전쟁에서, 포실의 민족이 레릭을 물리친 것도 납득가네."

"센트럴 엑시스의 조사대에 일어난 변화도 그것에 유래한건가."

"현시점에서는 결론을 낼 수 없네...... 샘플의 해석이 아직 부족해."

"샘플 「에이전트 카시우스」의 뇌의 카피는 필요한 개수를 생성 완료했어. 지금부터 샘플의 기록을 지우거나 더하거나...... 어느 일이 변질로 이어졌는지를 가상 검증할 거야."

"검증의 지침은?"

"각 뇌에 가상 공간을 부여하여 포실에서 일어난 각 이벤트에의 반응을 보려고 해."

"구체적으로는, 기신 야치마와의 전투에서 포실의 민족을 감쌀지 그렇지 않을지."

"그리고 하늘을 떠날 때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지침이 되는 건 이 두 가지려나."

"알았다. 샘플의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오리지널은 리사이클로 돌릴 건가?"

"확실히 하기 위해, 오리지널은 보관해 두고 싶네. 가상 환경뿐이라면 불안하니까."
납득하는 데안에게 아이작은 오리지널의 리사이클도 분해 수조에 투입할 거냐고 묻는다

"그렇다. 폐기물, 배설물과 같이 분해 수조에서 분자 레벨까지 분해시켜 센트럴 엑시스의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과연. 흥미롭네. 내 권한으로 견학은 가능하려나?"

"자원의 순환은 최고 기밀이다. 분해 주소에의 출입 권한은, ω3에게도 부여되고 있지 않다."

"그런가...... 에이전트 카시우스의 분해 처리는 봐두고 싶었는데, 유감이야."

"얼마 안 있어, 너라면 분해 수조의 열람뿐만 아니라, 관리 권한이 부여될 거다. 너의 노고로, 센트럴 엑시스는 최종 목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의 공헌은 헤아릴 수 없다."

"영광이네."

"그럼. 다음은...... 샘플들의 기억을 랜덤으로 소거, 그러고서 가상 검증이야."

아이작과 레이베리가 바라보는 모니터에는, 카시우스의 기억이 나열되어 있었다. 난수에 따라, 카시우스의 기억을 카피한 뇌에서, 무조작하게 기억이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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