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21. 3. 6. 08:10


그랑블루 판타지 STAY MOON 감상 (6)

카시우스의 클론들은 상대를 그랑이 아닌 배제해야 할 존재라고 판단하여 공격을 행하였다
전투용의 최신형 반사신경 드라이브를 사용했음에도 오리지널보다 성능이 떨어졌고, 어느 기억에 구멍을 뚫어도 전투 스코어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 샘플에는 오리지널에 발생한 변이가 재현되지 않았다는 건가?"

"......그럴지도 몰라. 생각보다 조사는 난항일 것 같네."

"그렇다면 샘플 해석을 여기서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판단 재료는 충분히 갖추었다. '디아스포라' 투입을 위한, 판단 재료가."
"내가 기신 세 대를 부수면, 너는 샘플 해석의 완료를 선언해라. 그리고 나는 모든 카시우스를 분해 수조에 투입한다."
"그걸로 센트럴 엑시스는 포실에 디아스포라 투입을 결정하겠지. 그리고 엔지니어 아이작에게의 월면 환경 적합 처리를 시행할 조건도 달성된다."

"네가 품은 현재 환경에의 스트레스는 적합 처치에의 생리적 저항감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대처해야 한다."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나를, 걱정해주고 있는 거야?"

"역치를 초과한 스트레스가 연속한다면 불가역적인 성능 저하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 그것을 걱정이라고 부른다면 긍정하지."

데안도 비슷한 이유로 아드레날린의 합성 회로를 구성했다고 한다

"한 가지만. 샘플 해석을 위해 해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오리지널의 성능 쪽을 확인해 두고 싶어. 오리지널과 카피에 성능 상 차이는 없을 테지만. 어디까지나 예비 검토야. 기억이 스코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육체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가능성도 있어."

"오리지널과 카피에 성능 상 차이는 없을 터인데."

"어디까지나, 예비 검토야. 기억이 스코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육체가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원소 레벨로 같은 구성이라도 재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서. '혼'이라던가."

"엔지니어답지 않은 관점이다."

"유령의 정체를 본다거나, 하잖아? 아마, 물리적으로 관측하고 있지 않은 것에 혼이라는 이름이 붙고 있는 것뿐이야."
(* 幽霊の正体見たり枯れ尾花 유령의 정체라고 보니 마른 참억새라는 속담)

"카피 기억 있음, 카피 기억 없음, 오리지널 기억 있음, 이상이 검증이 끝난 패턴이다. 그리고 남은 패턴은 기억이 없는 오리지널."
"필시, 에이전트 카시우스를 중수는 위험시한다. 포실의 민족이 가진 '가능성', 그 영향에 의해 관측 불가능한 변질을 일으키고 있다면 더욱이다. 또한, 기억을 전부 소거할 필요가 있겠지."

"행동에 이어지는 기억을 제거해 두지 않으면 오리지널도 즉각, 분해 수조 행인가?"

"그 가능성은 높다. 너의 예비 검토도 허가되지 않겠지. 오리지널의 카시우스에게서 기억을 소거하여 예비 검토에 이행할 건가?"

"......그렇네. 기억을 전부 소거한 오리지널로 성능 평가를 하면 종료야. 내 적합 처리는 그 후로 부탁할게."
"그래서....... 그 건, 바로 중수에 상담할 수 있을까? 오해하지 않도록 미리 허가를 받고 싶어서."

"내게 이 장소를 떠나라고? 이곳에 향해 오고 있는 기신은 어쩔거냐."

"나는 엔지니어야. 어떻게든 할게."

레이베리 "정말 할 생각이냐, 아이작."
아이작 "......이게 차선책이야."

(기묘하군. 아드레날린이 소비...... 아니, 중화되고 있는 건가? 귀환자 아이작과의 대화 후에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다. .......기묘하군.)

솔직히 아이작은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어서 아이작이 카시우스 기억 제거해도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 데안이 아이작에게 감화되고 있는 현상은 의외였다
나중에 데안은 센트럴 엑시스 배신하고 아이작에게 붙으려나

...
아이작이 있는 오퍼레이터룸에 도달한 일행

"......안녕, 왔구나."

아이작은 세 사람을 구출하려는 일행의 제안을 거점 밖에서는 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출용 포트를 사용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나는 살기 위해서, 엔지니어로서 포실의 민족이 가진 가능성의 조사와 기신의 회수에 공헌했다, 그것 뿐이야."

기관의 목표는 하늘의 세계를 정복하는 것
때문에 센트럴 엑시스는 기술의 차이를 엎고 별의 민족을 격퇴시킨 하늘의 민족의 위협도를 알고 싶어했으며, 조사로 보낸 달의 민족이 임무를 잊은 듯이 하늘의 민족에 가담하게 된 이유도 파악하려 했지만 달의 기술력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했다

비이의 목소리 "어이 카시우스! 거기 있지!? 대답해!"

"이 목소리는......"

루리아의 목소리 "카시우스 씨! 이제, 하늘에서 지내요? 그런, 곳.......!"

"누구지......?"

비이의 목소리 "우리들의 목소리, 잊어버린 거야? 나야, 비이야!"

"......참조, 기억 영역에 해당하는 '비이'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담담하게 카시우스의 모든 기억은 소거되었다고 일행에게 말하는 아이작에게 그윈은 분노하여 빛줄기를 쏘았다
아이작은 피했지만 빛줄기는 카시우스가 든 수조에 명중하고 만다

"으......"

"움직이지 말아줘. 이 이상, 그에게 자극을 주고 싶지 않아."

아이작은 손에 든 공구 같은 것을 카시우스의 목에 찔러 넣었다

기재의 파괴로 경계 레벨이 γ2에서 β1-낮음으로 오르게 되어 무인기들이 오퍼레이터룸에 도착하여 전투 개시
기신이 모든 무인기를 전멸시키자 알림음은 증원을 요청하고 기신의 전투력 추정의 불가로 경계 레벨 재조정에 들어간다

"아아, 그렇게 되겠지. 여기서 사는 한, 포실의 힘은 미지수야. 무섭겠지, 숫자와 계산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아이작이 계속해서 카시우스에게 무언가를 하자 그윈은 참지 못하고 뭐하는 거냐고, 왜 그런 짓을 하냐고 소리치자

"칠판의 문자를 지우는 건 간단해. 하지만, 칠판 가득 문자를 쓸 때마다 전부 지우는 건 귀찮잖아? 그래서 달의 민족들은 기억에 포스트잇을 붙여 관리하고 있어. 아아, 어디까지나 비유야."
"무언가 적고 싶을 때는, 포스트잇이 없는 곳을 지우고 덮어쓰면 수고가 적게 들어. 합리적이지."

"카시우스의 기억은 미지의 위험이 있었다. 그래서 지울 수밖에 없었어. 그러지 않으면 그는 분해 수조에 처분이야."
"나는 그의 칠판의 포스트잇을 전부 뗐어. 달의 민족이 보면 카시우스의 기억은 그걸로 전부 '없앤 것이 되었어'. 알겠니? 칠판에서 포스트잇을 전부 뗀 것뿐이야."

"설마......"

"......카시우스."

"바자, 라가?"

 "강행했지만 포스트잇을 다시 붙이는 건 성공한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