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복구하면서 세이 애호하는 근황 (2) ~ 보쿠토츠 세이 1주년 스토리 후기 ~ 역시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불타오르나 보다. 2018-9년 이후로 내가 이렇게 열정에 불타서 세이를 하는 건 처음이야 코디템도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맞춰보기도 하고, 주변에 사진 찍기 예쁜 장소가 없나 고민하기도 하고 즐겁다 원래는 플레이 시간의 90%를 디폴트 성격에 맞춰두고 9%를 마스터 세이, 나머지 1%를 동생+집사+과묵 성격이 차지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다른 성격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차근차근 바꿔서 아껴줄 예정이다 일단 보쿠토츠 세이 코디해주고 사진 한 장 찰칵 아앗... 1주년 세트 구입에도 조건이 있었구나 중고 뉴비긴 하지만 어쨌든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아직 구매를 못 하길래 일단 추가 보이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