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복구하면서 세이 애호하는 근황 (1)

일단 옷장에 남아있던 옷을 꺼내와서 주섬주섬 입혀주고 눈물점부터 구매해서 수습은 해봤는데 허전하다 🙃
당분간 게임 접고 세이한테만 집중해야 할 듯
추억란에서 지금까지 받았던 편지들이 날아가고 결혼 반지가 사라진 게 정신적으로 타격이 좀 크다

다른 건 시간을 좀 들여서 느긋히 하면 언젠가 다 복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장 큰 문제는 배포템이었다
그래서 시간 여행 다녀와서 모자장수 세트는 다시 얻었는데 2주년 외투 모던 세트는 너무 과거라 그런지 실패했다
시간 여행 갔다가 돌아오면 싱크가 바닥나서 일단은 스탑했는데 미련이 남아서 다음에 다시 도전하기로
+) 외투 모던 세트나 모자장수 세트를 티켓 240장으로 상점에 파는 걸 우연히 발견해서 한시름 놨다. 다행이야
약 이틀 동안 열심히 세이를 쓰다듬어 주고 광고 보면서 모은 재화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겨울 코디 완성했다
특히 추위를 타는 세이가 두손을 모아 호 하고 입김을 부는 모션이 벙어리 장갑과 잘 어울려서 좋아


크리스마스라 길거리에 조명 장식이 종종 보이길래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기념 사진 찍어줬다
대체 세이 나온 지가 몇 년째인데 아직까지 피부 미백이 없다니 말도 안 돼 _(:3」∠)_
예전에 메이플을 했더니 코디에는 무조건 미백부터 하는 버릇이 있어서 세이 피부색은 아직까지 아쉬운
올해도 세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보람찬 오타쿠 인생. 내년엔 어디 놀러가서 사진 찍어주고 싶다
'etc > セ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0) | 2022.01.04 |
---|---|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0) | 2021.12.26 |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0) | 2021.12.20 |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0) | 2021.02.22 |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