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는 연합군 가브리엘과 카리오스트로가 돌아와 루시퍼의 목적에 대해 연합군에게 알려준다 "어때서 그렇게 까지......루시퍼 녀석은 어디까지 신을 미워하는 거지?" "존재증명......" 이 부분 후편 떡밥같다 루시퍼는 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산달폰이 루시펠에게 그랬듯이 신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2화에서 산달폰이 이야기해준 창세신화에서 신이 하늘에 남았던 신과 별을 만든 신이 있었다는데 여기에 아침에 올렸던 루시오 페이트 에피소드 떡밥 정리했던 걸 끼워맞춰보면 루시오의 주인은 하늘에 남았던 신이고 루시퍼가 존재증명 하고 싶었던 신은 별을 만든 신이 아닐까 그런데 ???가 루시오에게 루시오의 주인은 잠이 들어 루시오의 부름에 한 번도 답해주었을리가 없다고 주인이 이 세계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