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05

キミガシネ

~ 키미가시네 1장 감상 (1)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2020년 2월 25일 키미가시네 최종장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1장 나왔을 때부터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새 최종장이 나온다니 기대도 되고 아쉽기도 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주기적으로 복습하고 있는데 정작 감상평은 안썼네 그랑블루 고전장 하기 전에 2장까지 빨리 끝내는 걸 목표로 잡고 있는데 스샷 찍는 데 시간이 은근히 많이 걸려서 과연 어떨지... 스샷 뒤죽박죽 주의경찰관인 시노기 케이지 붙임성이 좋고 사라를 심리적으로 지지해준다 강해 보이지만 은근히 멘탈이 약하다과거에 사람을 쏜 이후로 총을 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라 "...어째서 저를 그렇게까지 신뢰해 주시는 건가요?" 케이지 "귀여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지의 능..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메인스토리 2부 감상 1 ~메인스토리 1부는 지루해서 보다가 때려치려다 참았는데 2부부터 갑자기 재밌어졌다 일러 퀄리티도 급상승하니 신캐들도 다 잘생기고 예뻐서 눈이 즐겁다 스토리는 파타 그랑데 공역에서 나루 그랑데로 넘어간 그랑 일행 사고로 그만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섬 곳곳에서 동료들과 재회한다는 흐름 진영은 이데르바 왕국(+그랑 일행) vs 길베르트(+칠요의 기사) 포리아 없어서 몰랐는데 이데르바 왕국의 국왕이었다니... 그나저나 적인 길베르트가 너무 좋다길베르트 "이 기공선의 주인인 기공단의 단장은 당신입니까?" "교섭은 결렬입니까......" "양립할 수 없는 이상, 실력 행사는 피하지 못합니다......" 금발 벽안인 정석적인 미남평소에는 1인칭은 私(와타시)에다 2인칭도 貴方(아..

game/グラブル 2020.02.08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paghetti Syndrome 스토리 감상4 (完) ~ 아이작의 로켓을 타고 달로 돌아가는 카시우스카시우스는 작은 창으로 보이는 경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카시우스 (어째서냐......) (어째서,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있지?") 베아트릭스 "왜 그래, 너. 배고파? 그럼 내 빵을 나눠줄게. 잼을 잔뜩 바르면 맛있다고!" 제타 "그ー러니ー까ー! 그 문자는 유카타 무늬의 일부! 읽지 않아도 되니까!" 바자라가 "......기다려, 카시우스. 그건 술이다."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마...... 정말이지, 신참의 교육 쪽이 편하군......" "맛이 마음에 들었나?" 루리아 "카시우스 씨, 다음 섬의 포장마차의 요리가 맛있대요!" 비이 "하핫! 나왔다, '흥미롭군' 대사." 카시우스 ".......

game/グラブル 2020.02.07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paghetti Syndrome 스토리 감상3 ~ (생략) 그랑 일행은 카시우스와 이루자를 구출한다 하이젠베르크와 그레이스는 어딘가로 사라진 상태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중수"여자 아이...... 레릭, 테이터 베이스......?" "수집......나, 역할......." "주주주죽인다, 푸른 머리......! 임무, 임임임임무무무무무무......." "뭐지 이건......! 기관조차도, 이정도의 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거세지는 기계의 공격그 대상은 카시우스가 아닌 루리아였다 기계는 보라색의 점착액을 루리아에게 분출했지만 카시우스가 몸을 날려 막아낸다 "친절심......? 어째서, 나는......!" 이성적, 합리적 사고 판단 이전에 본능적으로 루리아를 보호한 카시우스는 뒤늦게..

game/グラブル 2020.02.07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paghetti Syndrome 스토리 감상2 ~ 그레이스가 준 메스를 분석하는 레이베리 메스 자체는 시판품이지만 칼날의 일부가 검은빛을 띄고 있다 분석 결과, 검은빛을 띈 부분은 마이크로 초 단위로 여러 물질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카시우스는 약속대로 그랑 일행과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다시 식당에 방문한다 아이작은 그레이스에게 받은 카시우스의 정보를 토대로 카시우스를 발견한다 아이작의 시선을 느낀 카시우스"화장을 고치고 오겠다." "하아? 화장?" "화장실이겠지. 허가한다. 다녀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작과의 무언의 신경전때문에 긴장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카시우스가 뜬금없이 웃겼다 하늘의 세계의 문화에 대해서 책으로 열심히 공부했나보다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뜻을 돌려말하는 문화 ..

game/グラブル 2020.02.06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paghetti Syndrome 스토리 감상1~ Spaghetti Syndrome : 임종이 임박한 환자에게 인공호흡기 등의 관을 마치스파게티처럼 몇 가닥씩 달고 연명을 꾀하는 일 에르스테 제국 시대, 군비 확충을 위해 난립된 후 방치된 시설에서 기관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아이작은 마정을 회수한다 그런데 아이작과 ???들에게 일제히 어떤 지령이 내려온다 "Parallel direction. Locate Cassius andー" 「일제통달. 에이전트 카시우스를 찾아내라. 그리고ー」 「카시우스와 함께, 달로 귀환하라」 ...... 웬일인지 유스테스 쪽에서 카시우스에게 거리로 나가자고 권한다 점심 식사를 할 가게를 찾는 둘"적당히 그 창이라도 굴려라. 창끝이 향한 가게로 들어간다." "이건 의사 결정에 의..

game/グラブル 2020.02.06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루리아 노트의 카시우스 도감에서 관심도라 불리고 호감도라 읽는 미연시 에피소드를 다시 볼 수 있었다 매 에피소드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흥미롭군."의 대사가 중독성 있다 ~ 떠 있는 섬에 섬에 대해서 ~ "포실의 육지...... 섬은 어째서 공중에 떠 있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수수께끼다. 확실히 중력은 존재하고 있는데도 어째서, 거대한 질량의 물질이 뜨지?" 1. 그러고보니 어째서일까 (선택) 2. 가벼우니까 3. 중력이 뭐야? "과연. 의문조차 갖지 않았을 줄이야, 흥미롭군......" "즉, 섬이 떠 있다는 것에 대해 포실은 의문조차 품지않는 상식이란 건가." "그렇다면 섬이 부유하는 이유를 포실에서 찾는 것은 조금 힘들어 보이는군." ~생태계에 대해서 ~어느 날, 카시우스는 침대 위에서 낡은 책을..

game/グラブル 2020.02.03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econd Advent 스토리 감상 2 ~세스라카가 쓰러진 것을 확인한 카시우스가 창을 다시 집으려 하지만, 카시우스보다도 빠르게 창을 집어올린 자가 있었는데... 아란도즈 "스파이 흉내는 여기서 끝이다. '달의 민족'이여." 아란도즈는 달의 민족이 세스라카의 데이터를 회수하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그래서 세스라카에 더미 데이터를 심어 두었다고비밀리에 기신과 성해를 회수해왔던 자도 아란도즈였다 아란도즈 "'봉인무기', 창, 그리고 기신의 데이터! 아아, 모두 갖춰졌다!" "내 비원이 이루어져! 크하하하핫!" 조직도 배신이 판을 치는 콩가루 집안이었네 천사들도 그렇고, 그랑블루에는 멀쩡한 집안이 없는 것 같다 아란도즈가 사라지고 수 시간 후, 그랑 일행은 벌레와 마도인형을 쓰러뜨린다 카시우스의 처분이..

game/グラブル 2020.02.03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Second Advent 스토리 감상 1 ~ 이번에도 달의 민족 언어 해석기 돌리는 게 가장 성가셨다 그래도 카시우스가 나오는 이벤트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만족 이때까지만 해도 카시우스는 그냥 기계적이다가 점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는 뻔한 스토리의 인물이라 여겼는데 스파게티 증후군 스토리까지 읽고 오니까 마음이 아프다 카시우스 돌려내 "Target found." "Mission start."사람을 본뜬 이형의 존재 앞에 한 청년이 나타나 창으로 찌른다 "Target down." 이형과의 전투를 마치고 무기질한 하얀 방에 귀환한 카시우스 한숨을 돌린 후 방에 놓인 책을 읽는다 책을 읽던 중에 카시우스의 귀걸이에서 소리가 난다 "에이전트 카시우스. 축하드립니다. 공헌치가 일정 수치를 넘어 σ18에서 ..

game/グラブル 2020.02.03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카시우스가 나오는 이번 조직 이벤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다고 해서 스토리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사이드 스토리부터 읽었다 고유명사가 많이 나오고 달의 민족 언어까지 있어서 골치 아팠다 라이트 비하인드 유 스토리는 솔직히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었다 말 그대로 조직과 적에 대한 배경 지식 갖추는 용도 ~ Right Behind You 사이드 스토리 ~ 이루자를 필두로 유스테스, 제타, 바자라가, 베아트리스가 조직 측 그리고 조직의 「적」이번 스토리에서 조직의 목표는 기계로 변한 기신(機神) 그로우노스를 다시 무기로 되돌려 회수하는 것이다 벌레 모양의 기계가 그랑의 기공선을 발견한다 "Target found." 조직 이벤의 최대 장벽인 별의 민족 언어 이해하기https://tools.m-bsys.com/origi..

game/グラブル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