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리아 노트의 카시우스 도감에서 관심도라 불리고 호감도라 읽는 미연시 에피소드를 다시 볼 수 있었다
매 에피소드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흥미롭군."의 대사가 중독성 있다

~ 떠 있는 섬에 섬에 대해서 ~
"포실의 육지...... 섬은 어째서 공중에 떠 있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수수께끼다.
확실히 중력은 존재하고 있는데도 어째서, 거대한 질량의 물질이 뜨지?"

1. 그러고보니 어째서일까 (선택)
2. 가벼우니까
3. 중력이 뭐야?
"과연. 의문조차 갖지 않았을 줄이야, 흥미롭군......"
"즉, 섬이 떠 있다는 것에 대해 포실은 의문조차 품지않는 상식이란 건가."
"그렇다면 섬이 부유하는 이유를 포실에서 찾는 것은 조금 힘들어 보이는군."
~생태계에 대해서 ~

어느 날, 카시우스는 침대 위에서 낡은 책을 읽고 있었다
책의 제목을 보니 「생물 도감」이라 적혀 있었다
"단장인가. 보는 대로, 포실의 생태계를 배우고 있었다."
"달에는 살지 않는 기괴한 생명체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무척 흥미롭군."

1. 달에는 무엇이 있어?
2. 다음에 실물을 보러 갈래? (선택)
3. 같이 읽어도 돼?
"호오. 그건 합리적이군. 확실히 실물을 관찰하는 편이 여러가지 얻을 것이 많을 것 같다."
"동행할 수 있다면 상처의 치료가 끝난 후, 꼭, 부탁하지."
"슬라임에 고블린...... 거기다 이 와이번 등은 가까이서 관찰하고 싶다."
카시우스에게 데이트 약속을 받아냈다☺
신난다
~ 직업에 대해서 ~

조직 소속의 마술 의원에게 치료를 받고 있던 카시우스
"그랑. 와 있었나. 마침 잘됐군."
"저 의사에게 질문해보고 싶었는데, 녀석은 자신의 의지로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불가해한 이야기다."
"직업이란 탄생할 때 시행되는 적정 검사로 정해지는 것이지."
"거기에 개인의 의지가 개입할 부분은 없을 테다."
"내가 전사가 되는 것이 태어난 직후에 결정된 것처럼......"

1. 달에선 그게 당연한 거야?" (선택)
2. 억지로 전사가 되게 한 거야?"
3. 해보고 싶은 직업은 있어?"
"그렇다만. ......그런가. 여기서는 다른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다는 뜻인가."
"그럼 포실의 민족은 자신의 의지로 임의의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그걸로 사회가 기능하는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참고로 어떤 직업을 해보고 싶냐고 물으면 제0 기관에서 근무하던 학자나 연구자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확실히 카시우스는 하늘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도 많고 탐구심도 있어서 잘 어울린다
~ 식사에 대해서 ~

조직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입에 댄 카시우스가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한다
"제공되는 식사가 너무 맛있는 건 어째서지?"
"단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식사라 한다면, 이렇게 맛있게 조리하지 않아도 상관 없겠지......"
"이래선 상층부에 제공되는 오락식이 아닌가."

1. 다른 요리도 시험삼아 먹어 볼래?
2. 이거, 평범한 요리인데? (선택)
3. 식는다고
"평범? 이게 평범하다고?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지?"
"바보 같은...... 너희들은 매일 이 정도 기준의 식사를 섭취하고 있다는 건가."
"후, 후후...... 다음엔 어떤 식사가 제공될지, 흥미롭군."
평소에 카시우스는 뭘 먹고 살았을까
카시우스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빵에 잼만 발라 먹어도 맛있어 하던데
~ 오락에 대해서 ~

트럼프나 현악기를 손에 든 카시우스
"단장인가. 포실의 오락에 대해 배우던 참이었다."
"포실에는 도박이나 마술, 거기에 음악이라 하는 흥미로운 오락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넘치고 있군."
"그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신분이나 종족에 관계없이 오락을 즐기고 있지 않나."
"정말로 믿기 어렵다."

1. 조금 놀아 볼래? (선택)
2. 달에서는 오락을 즐길 수 없어?
3. 어떤 오락이 좋아?
"호오, 상대해주는 건가. 마침, 실제로 즐겨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참이다."
"이 트럼프를 사용해, 포커를 해보자."
"이외에도 여러 룰의 경기가 있다지? 순서대로 해보고 싶다."
~ 식물에 대해서 ~

어느 날, 회복을 인정받아 그랑과 가는 조건으로 외출 허가를 받은 카시우스
"역시 흥미롭군."
"언뜻 보기에 관리 밖이라 생각되는 토지에 많은 식물이 섞여 살고 있다."
"포실에는 식물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나 환경이 갖추어졌기 때문인가."

"......아니, 그렇지만...... 이유 같은 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을 정도로, 이건...... 그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1. 달엔 식물이 없어?
2. 좀 더 여러 장소에 가자 (선택)
3. 식물을 좋아하는구나
"......그렇군. 포실엔 이 장소보다도 많은 식물이 있는 아름다운 토지가 존재하겠지."
"훗, 흥미롭군. 상상이 진척된다."
자연스러운 데이트 신청
~ 바다에 대해서 ~

어느 날, 카시우스에게 부탁받아 아우규스테에 방문한 그랑
"이게 바다인가."
"달에도 바다라 이름지은 토지는 존재하지만, 상당히 모습이 다르군."

1. 수영해 볼래?
2. 바닷물, 햝아 볼래? (선택)
3. 이제 슬슬 돌아가자
"흡......"
"......과연. 염분이 높아 음료수는 되지 못하는군. 정수조는 아니라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저번의 초원과 마찬가지로 이건 무척 아름다운 광경이다."
~ 재활 치료 겸 대결 ~

카시우스에게 부탁받아 계고의 상대를 해준 그랑
"흠. 이 정도로 하지."
"신체의 손상도 대부분 회복한 듯하군. 부상을 입기 전과 거의 다르지 않은 움직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시금 생각했다만...... 그랑, 너는 강하군."
"그 나이론 생각할 수 없는 강함이다. 달에 가면 곧바로 α9...... 아니, 그것조차 뛰어넘은 ω3이 될 수 있겠지."
세컨드 어드벤트에서 카시우스가 α9였는데 그랑이 카시우스보다 더 강하구나

1. 카시우스도 강해 (선택)
2. ω3이 뭐야?
3. 아직 멀었어
"훗, 묘하군."
"너희들과 만난지 얼마 안된 때에도 칭찬을 들었지만...... 그때는 특별히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합리하기 짝이 없다만."
~ 눈에 대하여 ~

"포실에는 눈이라는 것이 내리는 모양이다."
"문헌에서밖에 본 적이 없기에 꼭 한번 보고 싶군. 눈은 대체 어디서 볼 수 있지?"

1. 눈은 지어낸 이야기야
2. 지금은 시기가 아니야
3. 노스 버스트! (선택)
"그건 뭐지. ......섬의 이름?"
"거기에 가면 눈을 볼 수 있나보군. 훗, 지금 당장에라도 가고 싶은 참이다."
"그랑, 데려가 주지 않겠는가."
~ 친절심에 대해서 ~
긴 치료가 끝나고 퇴원한 카시우스
카시우스는 퇴원하자마자 그랑과 마을로 향한다

"그랑, 몹시 신세를 졌군."
"치료를 받던 중, 네가 몇 번이고 방문한 것은 솔직히 놀랐다만......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쓸모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어울려 준 보답이다. 오늘 하루는 너와 행동을 함께 하도록하지."
드디어 그랑한테 마음을 연 카시우스
이게 미연시가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1. 단순한 친절심이야, 신경쓰지 마 (선택)
2. 그럼 밤까지 놀자
3. 돈은 있어?
"훗...... 또 그건가."
"그렇다면 오늘 하루 너의 곁에 따르는 것도, 나의 단순한 친절심이다."
"신경쓰지 마라."
카시우스에게 돈 있냐고 물어보면 하늘에 세계로 내려올 때 상층부가 지급해 줬다고 한다
달의 기관은 루피가지고 어디다 쓰려고 그런 걸 가지고 있었을까
전부 호감도 100짜리 선택지 기준



다시 여름 이벤 읽어봤는데 역시나 재미가 없었다
가슴팍 과시하는 유카타 카시우스가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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