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에니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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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for V 케이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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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for V 스즈카케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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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for V 사기하라 사쿄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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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for V 츠즈라마루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剣が君 for V 켄가키미 for V 쿠로바 사네아키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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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샤레마니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새 게임을 바로 시작하긴 힘들어서 켄킴 본편 복습하고 팬디 진행하기로 했다
초회차 때는 공략 순서 제멋대로였지만 이번엔 츠즈라마루를 맨 뒤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추천 공략 순서 + 애정으로 간다
사네아키 > 에니시 > 케이 > 스즈카케 > 사쿄 > 츠즈라마루
일단 사네아키 루트를 클리어했는데 음... 다시 해봐도 역시 다른 루트에 비해서 밋밋하다는 느낌부터 든다
사네아키 외향은 취향인데 내용이 아쉬워서 팬디 기대한다

"아아. 등나무의 연한 색조는, 백무구와 잘 어울린다."
원래 쿨뷰티 계열 캐릭터들은 초반에 남들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네아키는 아니었다
과묵하긴 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섬세하다는 인상을 준다

"검을 뽑아라, 사네아키. 그 얼빠진 근성, 바로잡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아."
사네아키에게 대련을 부탁하려던 츠즈라마루와 만나, 빼앗긴 도장을 되찾아 달라고 사네아키에게 도움을 청하는 카요
하지만 사네아키는 자신은 더이상 검을 휘두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요청을 거절하고 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츠즈라마루가 곤경에 빠진 카요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둘 수가 있냐고 분노하는데...
츠즈라마루한테 감동하면서도 츠즈라마루가 은근슬쩍 사네아키에게 싸움을 걸어서 피식했다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마레비토 잘생겼다
내가 켄가키미 올클하고 푹 빠져서 콜라보 때 켄가토키를 살짝 건드려 본 적이 있었는데(단 하루... 현질했다가 가챠 망해서 접음) 원작이랑 괴리감이 느껴져서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여기서는 마레비토 하나가 세상을 멸망시키니 마느니 해서 공략캐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켄가토키에서는 마레비토가 무슨 잡몹처럼 우수수 나와서ㅋㅋ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데. 나를, 사네아키가 있는 곳까지 데려가 주었으면 해."
무네노리도 모자라서 에니시까지 합세하여 싫다는 사네아키를 억지로 에도 막부에 끌어들이려고 해서 짜증날 뻔했다
그럴수록 반발심만 들어서 사네아키를 응원하게 된다

"너는...... 너의 소중한 사람을, 손에서 놓지마렴."
언니의 원수였던 사네아키를 죽일 수 없었던 오마츠
오마츠에게는 사람을 죽일 각오가 없었다는 점이 좋았고 카요와 끝까지 친구로 남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화혼 엔딩 ~

요리사가 되어 가게 차리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 행혼 엔딩 ~

"저도 돕겠어요......!"
사네아키 루트는 카요도 함께 싸운다는 점이 좋다
타루트에선 나기나타 단련은 해도 소재 활용을 거의 안해서

에도를 떠나 천주교 신자의 길을 택한 사네아키
행혼 엔딩에서 뭔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유를 알아냈다
마레비토 소환 의식을 저지하면서 사네아키는 사람을 해할 뿐이라고 생각했던 검으로 지금은 카요를 지킬 수 있으며, 속죄의 길도 검에 있다고 깨달았는데... 사건이 끝나니까 검을 홀라당 다른 사람에게 맡겨 버려서 당황스러웠다
키미 쪽 엔딩이라 납득은 가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데요
~ 황혼 엔딩 ~

사람들을 위해 검을 휘두르겠다고 결심했어도, 사람을 죽이는 아픔을 분명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 쿠로바 씨는, 속죄의 아픔을 홀로 계속 견디게 되겠지. 그것이 쿠로바 씨에게 있어서...... 검의 길이다.
오마츠는 사네아키를 용서하며 나라를 지키는 데 검성의 힘을 다하라고 했고, 사네아키는 그 말을 따른다
의도하지는 않았어도 오마츠는 사네아키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보다 더 잔혹한 복수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후일담에서도 결국 사네아키는 카요와도 이별하게 되었으니 이제 사네아키에게 속죄 말고는 남은 것이 없다
~ 기혼 엔딩 ~

사고는 다른 놈이 치고 수습은 사네아키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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