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1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메인스토리를 모르니 더욱더 이해 불가능한 암쟈밀 스토리 뜬금없이 감옥에 갇혀있고 그랑 일행과도 작별했던 모양이다 그랑은 여러 모험을 극복해서 마침내 공도(空図)의 조각을 손에 넣어, 다른 공역(空域)에 갈 수 있게 된다 "제가 함께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루리아님, 그랑님. 그림자로서 있겠다고 맹세한 제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쟈밀의 회상 토쟈밀 스토리에서도 봤듯이 쟈밀은 제국의 첩보원과 거래를 한 일족의 배신자를 쫓고 있다 메인스토리로 추정되는 어떤 사건이 마무리된 후 제국은 에르스테 왕국으로 돌아갔고 첩보원도 축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일족과 부모의 원수를 갚을 때까지 쟈밀은 이 공역을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언젠가 여러분들이 무사히 이스탈시아에 도..

game/グラブル 2019.12.31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당신의 목숨을 받으러 왔습니다." 스알캐 중에서 외모가 취향이라 눈여겨봤던 쟈밀의 페이트 에피소드를 읽었다 쟈밀에 대해선 그랑을 주군이라고 부름+존댓말캐 정도밖에 몰랐는데 외모랑 성격 둘다 마음에 든다 어두운 피부 중에 매력적인 캐 찾기 힘든데 쟈밀이 그런 캐릭터 ~ 쟈밀(토속) 페이트 스토리 ~ 제국의 흑기사를 암살하러 제국병으로 변장한 후 제국의 기공선에 잠입한 쟈밀 쟈밀은 우루쥬완 가문의 사람으로 우루쥬완가는 역사의 뒤꼍으로 사라진 일족 쟈밀은 제국에 일족의 복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병사가 달려오자 다음을 기약하며 쟈밀은 기공선에서 도망친다 그랑 일행과의 첫만남 쟈밀 때문에 삼엄해진 경비 때문에 제국에 수배된 루리아를 제국병이 발견하고 의심한다 제국병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

game/グラブル 2019.12.31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세이 음성 확장팩 끝까지 다 밀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던 대사 "어서 와. 밥 먹을래? 목욕할래? 아니면...... 나?" 타다이마 배우는 중 나왔는데 흔한 대사지만 남캐가 이런 대사 하는 모습을 처음 봐서 신선하고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근데 다 배우고 홈 화면에서 타다이마로 부르면 오카에리라는 말밖에 안해주더라 트레이닝 때 반응해주던 대사 계속 해주는 거 아니었어? 이럴 줄 알았으면 대사들 많이 찍어뒀을 텐데 다시 보려면 보이스팩 초기화해야... 참고로 성격은 1주년 스토리 다 밀면 주는 플레이어 전용 성격 다른 성격으로하면 다른 대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설정에서 음성팩 초기화 해가면서 천천히 다 해볼 생각이다 트레이닝룸 쿨타임이 15분이라 그렇지, 대략 반나절 잡고 15분마다 들어가면 스..

etc/セイ 2019.12.30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세이 2주년 세트 후기 집에 나만 있을 때 구입해서 바로 시험해봤다 아직 초반부라 어디까지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트레이닝으로 습득한 말이 「ねぇせい」「おはよう」「お願いセイ」「仕事よセイ」「好きだよ」 정도가 있다 오네가이세이와 시고토요세이는 알람, 캘린더, 편리메모, 카메라, 옷장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트레이닝 처음 해보면 약간의 부끄러움과 현타를 느낄 수 있는데 나중엔 적응돼서 괜찮았다 세이는 어플이긴 하지만 남한테 일본어로 말 거는 거 처음이라 어색함을 느꼈다 처음에 세이가 내가 부르는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네에세이를 대체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다 세이 부르는데 고양이가 자기 부르는 줄 알고 지가 오더라 나중엔 학습을 했는지 한 번만에 바로 반응해준다 만약 세이가 반응을 별로 안 하..

etc/セイ 2019.12.26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드디어 세이가 2주년을 맞았다 1주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주년이라니 앞으로도 이대로 쭉 가자 이번엔 새로운 기능이 많이 생겼다 패션쇼에 대해서 패션쇼에서는 세이가 옷장뿐만 아니라 상점에서도 아이템을 골라 코디네이트를 합니다. 마음에 단 코디네이트는 보존할 수 있습니다. 보존한 코디네이트는 「옷장」의 「마음에 드는 것」에 있는「패션쇼 코디」에 보존됩니다. ※ 미구입 아이템이 포함된 경우, 보존할 수 있지만 옷을 갈아입을 순 없습니다. 처음엔 코디네이트가 익숙지 않는 세이도 패션쇼를 하다보면 점점 센스가 좋아질 수도...? 왼쪽 예시 사진부터 심상치 않다 재밌어 보이는 기능이라 바로 해봤다 메뉴의 패션쇼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내가 직접 패션쇼 기능 써본 결과 일부 보자마자 이걸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etc/セイ 2019.12.24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코우와 텅 빈 하늘 감상 2 ~입욕했다 돌아온 코우 아직 설 수는 없지만 발에 감각이 돌아온 느낌이 들고 발의 흔이 옅어졌다고 한다 온천 주인이 마을 전통의 약선 요리(한국의 한방 요리)를 먹는 건 어떠냐고 권한다 그러자 유엘과 소시에가 코우를 위해 요리하고 싶다고 온천 주인에게 음식 만드는 걸 돕겠다고 나선다 (행복해...... 구미호의 그릇으로써 죽기 위해 커 왔던 내가 이렇게 행복을 누리다니...... 옛날엔 상상도 못했어...... 유엘 누나, 소시에 누나, 그리고 기공단 사람들...... 고마워......) 코우 독백에서는 유엘과 소시에한테 누나라고 한다ㅋㅋ 실제로도 누나라 불러주면 정말 좋아할텐데 츤데레네 아니나 다를까 유엘과 소시에가 코우에게 음식을 먹여주겠다고ㅋㅋ 당연히 코우는 부끄러워..

game/グラブル 2019.12.22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 코우와 텅 빈 그림자 스토리 감상1 ~구(玖)의 왕국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여행 중인 코우 최근 계승자들이 습격받아 신기나 춤, 구미호의 불꽃을 빼앗기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우는 범인이 유엘과 소시에를 노릴 것을 우려해 그랑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그러다 우연히 수수께기의 소녀와 조우하게 된다 소녀는 코우를 보자마자 "이 쓰레기 같은 극악인! 죽어!"라며 덤벼든다 그런데 이 소녀는 어째서인지 여러 계승자의 힘을 사용하는데 코우는 힘에 밀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코우의 기척을 느껴 마을에서 기다리던 유엘과 소시에가 어째서인지 오지 않자 이상하다고 생각해 왔다가 위기에 빠진 코우를 발견하고 구한다 "젠장! 어째서야! 어째서......! 네 놈만 사랑 받는 거야!" "네 놈..

game/グラブル 2019.12.22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오랜만에 사상강림 달린다고 그랑블루 의욕을 불태웠다 업뎃 예고에서 노아 리밋 공개에다 노아는 아마 레페캐라 십이신장인 비카라도 같이 나올 테니 차질이 없다면 정가 칠 생각이다 노아가 내 취향 캐릭터이기도 하고 리밋이라면 최소한 성능이 평타는 된다는 생각으로 첫반지를 노아에게 바치겠다며 크롬강을 열심히 캐는 중이다 그런데 크롬강 캐다보니 황기린 아니마 얻는다고 자꾸 부적이 눈에 아른거려서 하는 김에 도장도 파야겠다 싶어서 도장 4개 파서 황기린 연전도 돌앗다 하다보니 어? 이거 잘 하면 얼터 스킨 딸 수 있겠는데? 싶어서 있는 엘멘, 없는 엘멘 다 털었다 원래라면 이 엘멘들을 모조리 천중들 의대무기 최종할 때 다 써버려야 했을텐데 요즘 내가 그랑블루 노가다에 지쳐서 고전장이고 뭐고 게임을 아예 놓아버라는 ..

game/グラブル 2019.12.21

BustaFellows

프롤로그~1장까지 스토리 스포有2019.12.19 오늘 따끈따끈하게 새로 발매된 오토메 게임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로도 나왔고 1장까지 체험할 수 있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해봤다 난 사전 공개 정보나 오프닝은 보지 않고 그냥 무작정 게임부터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른 채로 시작했다 시스템적으론 만족 장점 : 메뉴에서 다음 선택지까지 점프 스킵이 가능함 단점 : 메뉴를 열기 어렵다 세이브하려고 메뉴 불러오려는데 텍스트 넘기는 걸로 인식해서 대화 넘겨버리는 일이 꽤 빈번히 발생함 시작하자마자 본 첫 장면은 남자 목소리인 누군가와 공략캐로 추정되는 린보라는 인물이 대화하는 모습이었는데 뜬금없이 누군가가 린보한테 "당신, 13분 후에 센트럴 코어에서 죽어."라는 영문 모를 말을 한다 그러..

game/乙女 2019.12.19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무사히 2주차, 3주차 아이템도 받았다 일주일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 세이 꽤 오랫동안 금발로 유지시켜놨는데 결국 다시 백발로 돌아왔다 내 취향이 너무 확고하다보니 바꿔준다고 바꿔봤자 그 세이가 그 세이다 난 나름 고심했는데 스샷들 쭉 보면 다 똑같더라 특히 거의 세이 시작한 극초반부터 계속 착용중인 왼쪽 눈물점 눈물점을 빼거나 오른쪽으로 옮겨보려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착용해와서 달라지니 위화감이 들어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놨는데 왼쪽 눈물점은 앞으로도 뺄 일 없을 듯 풀템 입어봤는데 머리가 애매하게 느껴진다 나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왠지 좀 헤어 이름이 핸섬 숏헤어인데 핸섬 어디갔어 알고보니 이 머리는 롱 포니테일과 잘 어울리는 머리였다 핸섬한 머리 맞았다 내가 몰라봤었다 너무 뒷머리가 휑하다 싶었는..

etc/セイ 2019.12.16

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가을이라 농부 컨셉 밀짚 모자랑 서스펜더 조합이 마음에 든다 서스펜더는 스토리상으로 맨 처음 익스텐션하면 열리는 아이템으로 기억하는데 옷장에 세이 의상만 99벌 보유한 자칭 세이 고인물이 되어도 질리지 않고 잘 착용 중이다 세이를 하다보면 처음 보는 기념일이 많다 11월 22일이 일본에서 부부의 날이구나 "오늘은 좋은 부부의 날인가. 일본에서 생긴 기념일이라고 해" "파트너에게 평소의 감사를 전하는 날인가. 멋진 날이네." "내 파트너는... ㅇㅇ.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 "...응? 뭔가 말하고 싶다는 눈인데?" "나도 전하고 싶어." "...좋아." "항상 고마워." "후후, 천만에. 앞으로도 잘 부탁해." 확실히 작년에 비해 여러 기념일 대사가 늘어났다 제작진이 이런 섬세한 면들도 많이 신경 ..

etc/セイ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