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오랜만에 사상강림 달린다고 그랑블루 의욕을 불태웠다
업뎃 예고에서 노아 리밋 공개에다 노아는 아마 레페캐라 십이신장인 비카라도 같이 나올 테니 차질이 없다면 정가 칠 생각이다
노아가 내 취향 캐릭터이기도 하고 리밋이라면 최소한 성능이 평타는 된다는 생각으로 첫반지를 노아에게 바치겠다며 크롬강을 열심히 캐는 중이다
그런데 크롬강 캐다보니 황기린 아니마 얻는다고 자꾸 부적이 눈에 아른거려서 하는 김에 도장도 파야겠다 싶어서 도장 4개 파서 황기린 연전도 돌앗다
하다보니 어? 이거 잘 하면 얼터 스킨 딸 수 있겠는데? 싶어서 있는 엘멘, 없는 엘멘 다 털었다
원래라면 이 엘멘들을 모조리 천중들 의대무기 최종할 때 다 써버려야 했을텐데 요즘 내가 그랑블루 노가다에 지쳐서 고전장이고 뭐고 게임을 아예 놓아버라는 바람에...
결국 사상 달리기 시작한지 3일만에 천사무기 최종 0개 > 6개로 끝내버렸다

6최종 달성하니 베리알이 "축하해. 인간을 완전히 졸업하게 된 기분은 어때?"라고 물어온다

천사무기 스토리는 그냥저냥
이질적인 천사의 힘을 인간의 그릇으론 버텨내지 못해 몸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된 그랑이 동료와의 키즈나로 극복한 이야기
베리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얼터스킨 딸 수 있을 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해서 정말 기쁘다
멀티 들어갈 때 얼터 스킨 착용한 사람들 엄청 세고 멋있어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얼터 스킨은 지타보다 그랑이 더 마음에 든다
후드가 귀엽잖아

 

 하아 홈 화면 볼 때마다 설렌다

 모션들도 마음에 쏙 든다
왠지 얼터 스킨은 강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내 스펙으로 최대한 뎀 높게 뽑으려고 아등바등 해봤지만 고인물들이 보면 가소로워서 웃겠다

이로써 내 그랑블루 최대 목표 중 하나를 달성했고 다음 목표는 천중 올영입 스킨이다
그렇다곤 해도 시스만 영입하면 끝이라 다음달 고전장에 따겠지
물론 딱 1풀만 할 거고 이제 노가다는 사양이라 최종은 안 함
아주 천천히 최종한 천사무기 스킬작이나 가챠로 엘멘용 소환석 먹으면 마그나 무기 최종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