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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蝉の廻

n4in 2022. 9. 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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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현재 나에게 우츠세미는 광란 엔딩의 자극성 외에는 스토리적으로 크게 와닿진 않는다
하필 직전에 올클한 게임이 종뷔라 그런가? 전체적인 스토리가 단조롭고 흑막 찾기도 쉬워서... 다행히 분량이 짧고 한 번 잡으면 올클까지 달리는 편이라 일단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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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암문(灯巌門)을 수호하는 시즈미야 가의 무녀인 주인공이 문의 이변을 느끼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던 호암문(湖巌門)을 수호하는 오니족 타마미야 가와 협력하여 의식(古祭り)을 통해 평화를 되찾으려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타마미야 가는 마을을 빠져나간 후에 있어. 너희들 인간은 눈에 띄니까, 오니인 모두들에게 주목받겠지만, 참아줘. ......뭐, 나 한 명으로도, 비슷하겠지만."


첫인상으로 본 공략캐 중에서는 유즈루가 가장 호감이었는데 오니들에게 받는 취급이 너무해서 내가 다 화가 난다
차별하고 투명 인간 취급하는 것도 기괴한데 유즈루는 무뎌졌는지 그걸 가볍게 받아 넘겨서 더 열 받아 💢

"힘에 교만해, 유약한 인간에게 주먹을 휘두르려고 하는 녀석은 가장 먼저 요마의 먹이가 될 테다. 두 번 다시 하지 마......"


인간에게 적대적인 문지기가 주인공 일행을 모욕하고 마침내 폭력까지 행사하려는 직전, 첫 공략캐가 될 예정인 카이가 나타나 주인공을 구해 주었다. 얘는 말이 통하는군...

카이 "이러니까 인간은...... 자신의 몸도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싸움 따위 받아들이지 말라고. 지금까지, 필시 안락한 생활을 보내왔겠지. 무사태평한 인간다워."

아마네 "......번거롭게 하고 말아, 면목없습니다."

카이 "흥..... 간단히 머리 같은 걸 숙이고서 말이야. 너에게는, 인간의 당주로서 긍지는 없는 건가."


은 무슨ㅋㅋ 최단 기간으로 호감도 깎아먹었다
시비 걸어온 건 그쪽인데 아마네가 사과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고맙다고 인사해도 삐딱하게 반응하고 사과를 해도 자존심도 없냐고 욕 들어먹고 어쩌란 말이냐


어쨌든 요마와 맞서 싸울 수단인 곡옥을 제작하고 의식을 치를 때까지 일시적으로 체류를 허가 받았다. 그동안 심부름꾼으로 케이타라는 오니를 소개 받는다

"뭐, 시끄러우면 개라고 생각해. 그러면 조금 낫다. 자, 케이타. 손"

"컁컁! .......이라니, 뭘 시키는 겁니까!"


케이타 귀여워ㅋㅋ 성격도 순박하고 멍멍이 그 자체

히이라기에게 도라지꽃을 선물 받았다. 왠지 도라지꽃이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메모용으로

요마한테 빙의하려다 역으로 몸을 빼앗겨 버렸다
시즈키마루 공략캐 아니었어? 너무 당연하게 공략캐라고 생각했는데 루트 목록에 없어서 당황했다
더 황당한 건 카이 루트 엔딩 볼 때까지 등장이나 언급도 없어 그야말로 존재가 증발한ㅋㅋ 아무도 신경을 안 써

"미인에다 예의도 바르고, 시즈미야님이라면 하야테 씨의 신부로 입후보해도 눈감아드릴게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사망 플래그였네
정 좀 붙이려고 하니 그냥 보내버리는데 공통 루트부터 죽었으니 케이타가 사는 미래는 없었구나

발작이 자결 충동이라니 이건 무조건 오타쿠 감성 자극하는 msg 과다 설정인데다 하야테 광란 엔딩이 그렇게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스토리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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