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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遠のヴィルシュ

n4in 2022. 6. 30. 17:35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마티스 루트 절망 엔딩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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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류카 루트 절망 엔딩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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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시안 루트 절망 엔딩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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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이브 루트 절망 엔딩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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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제3 막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 (3)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제3 막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1)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제3 막 감상 (1)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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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마티스, 류카 구제 엔딩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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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의 뷔르슈 시안, 이브 구제 엔딩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終遠のヴィルシュ 종원의 뷔르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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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응은 주인공이 마녀로 몰리더니 종뷔는 사신이다
실제로 세레스의 주변인들이 불치나 미지의 병에 걸리거나 화재가 발생해 죽어나가서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마을 주민들에게 화를 내면서도 게임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외부에 적이 있으면 대신 공략캐들이 착해서...
오히려 주인공 감싸느라 함께 굴러다녀서 불쌍해

ー즐거운 식사 시간에, 불쾌한 마음이 들게 해서 미안해. 역시ー 사신이 만든 요리 따위는, 먹고 싶지 않겠지.


세레스는 심지어 집이나 다름없는 보육원에서 아이들에게도 기피받다 보니 살로메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
하필 세레스가 심성이 착해서 이런 상황을 항상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게 슬프다 🥲 맨날 기죽어 있고

세계관은 아르페셀이라는 나라에 사는 인간들은 저주에 의해 길어도 23세까지 살 수 없다는 것
20~21세가 되면 권태감을 동반한 가벼운 호흡 장해가 발생하고 22세가 되면 숨쉬기가 괴로워지고 숨이 얕아지며 면역력이 약해져 여러 병이 발병한다고 한다. 이윽고 23세를 맞이하면 피토와 함께 질식사

이를 극복하기 위해 레브포와르 왕가와 이어진 연구소에서 '표류자'로부터 외부의 기술 지식을 얻은 과학자의 혈족인 시안이 클론 작성 시스템과 기억의 다운로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단지, 품은 감정이 강렬할수록 메모리의 용량에서 떨어져나와 기억은 하지만 실감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특히 사랑은 100% 이식은 불가능할 정도

"무엇보다...... 네 존재의 유무가, 몸 상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건, 결코 아니니까"


류카 센세는 첫 등장부터 기침하길래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22세라 사실상 시한부 상태였다
아직 기억 백업도 안해놨던데 배드 엔딩 직행하면 바로 죽어버릴 것 같아서 조마조마 하다

류카가 독실한 신자처럼 보여서 혹시나 추측하는 건데 생명 연장 중지 주장하는 엑소시스트 교단인가 뭔가하는 그런 거 아니겠지...? 아니라서 나중에 다행히 백업하더라도 세레스에 대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다

손톱으로 스스로의 가슴을 후벼판 변사체와 사형집행인(프로)에 의해 가슴이 뻥 뚫린 채로 심장 위치에 단검이 꽂힌 사체를 발견하고만 세레스
사건 현장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는데 마을 주민이 또 세레스를 몰아가서 ✊

아돌프가 "너는 사람을 저주하는 힘은 가지지 않은, 어디든 있는 소녀이고 단지 타이밍과 운이 없을 뿐인 나의 소중한... 동생이야."라고 해주는 부분에서 감동했다
혈연은 이어지지 않았어도 아돌프가 진심으로 세레스를 동생으로 여기고 보살펴줘서 마음의 위안이 된다


세레스를 싫어하던 미로가 어디선가 얻어온 가루 때문에 보육원에 폭발이 일어났고, 이브가 죽었다고 오해한 세레스가 자책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순간

안쿠가 칼날을 잡느라 찢어진 손바닥에서 흘러나온 피로 세레스의 입술에 연지를 발라주듯 하는 장면의 묘한 분위기가 좋아서 단숨에 안쿠가 관심 캐릭터로 등극했다
다른 의미로 둘 다 사신이라 불리는데 정작 하려는 일은 사람의 구제라니 그 모순됨이 좋아ㅋㅋ

세레스의 주변에 죽음이 만연한 이유에 대해 안쿠는 세레스가 무엇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는데 궁금해 🙉
딱 봐도 맨마지막에 밝혀질 진상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카가 심폐소생술을 하던 도중에 이브의 늑골을 박살냈는데 다들 아돌프가 한 줄 알고ㅋㅋ 심지어 세레스조차 가녀린 류카가 남의 늑골을 부술 수 없다며, 오히려 센세의 팔이 부러질 거라며 류카의 편을 들어버렸다

평소에 든든한 이미지의 은근히 아돌프가 류카와의 조합에서는 은근히 당하고 사는 포지션이라 귀여웠다
류카는 외견과 달리 괴력의 소유자라 좋았고ㅋㅋ

"저는...... 수년 전. 가족, 을..... 소중한, 형을...... 프로에게...... 살해당했어요......! 그 녀석을...... 형의 원수를, 이 손으로 죽이고 싶어요......!"


평소에 내성적이고 수줍던 마티스가 유독 복수 얘기만 나오면 악에 받친 감정을 토해내서 안타까웠다
사건만 없었다면 언제나 천진난만한 도련님으로 남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니었다. 난폭운전하던 버릇은 그대로였겠구나 🤔

"ー네가 인간이든, 사신이든, 이렇게 내 앞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하나의 생명에 변함없어. ......그렇다면. 너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내가 '사랑해야 할' 존재야. 다른 누가 너를 싫어한다고 해도ー 나는 너를 망설이지 않고 '사랑할게'"

"......세레스. 나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래?"


이브는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이브가 말하는 '사랑'은 인류애에 가까워서 흥미롭다. 인간 찬가 스토리 좋아해서 이브 루트 기대 중이다

"아돌프, 그리고 세레스...... 나의 귀엽고 귀여운, 귀중하고. 소중한. ......유일무이한 아이들에게ー 무모한 짓을 시켜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해 줘. ......그 아이들에게는. 다른 인간과 달리, 아직 '여분의 목숨'이 없다고. ......그러니 죽으면. 되돌릴 수가 없어. ......당신의 무리할 것 같은 파트너 씨에게도, 자~~알 말해두지 않을래?"


사실 종뷔 세계관의 최강자는 살로메가 아닐까ㅋㅋ
다행이다 살로메가 세레스의 편이라서~

시안 "ー오랜만이군, 아줌마.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 같아 다행이야. 여기서는 '맘'으로 불리던가? 하. 그 말괄량이 소녀가, 완전히 내숭 떠는 게 능숙해졌군."

살로메 "어머나 몇십 년이나 생과 사를 반복해도 섬세함이 없는 건 변함없네, 이 가장 늙었으면서 젊게 꾸민 할아버지는. 횡포한 행동으로 왕족이나 연구원에게도 외면당한다고 들었고ー 슬슬 일선에서 물러나는 건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안과 살로메 조합을 미는 건 사약인가요 🙃
배틀노말 정말 좋아하는데 하... 서로 상대방에게 가장 타격있을 말 내뱉는데 절대 안 밀림

"......너무 방심했어, 정말이지."


프로 제압시켜놓고 신문하려는데 비밀이 발설될까 두려워한 흑막이 프로에게 산을 부어버렸다
공통 루트에서 바로 진상이 밝혀질 리는 없으니 어렴풋이 짐작했지만 정말 헛수고로 돌아가니 맥빠져 🥲

여기서 왜 살로메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나오지? 그리고 마티스의 나이프로 프로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 사람은 대체 누구야? 그게 살로메? 아니면 류카?

류카는 나이프 보고 마티스를 칭찬했는데 몰라서 그런 건지, 자기가 던져 놓고 연약한 척한다고 그런 건지...
그렇다고 살로메라고 하기엔 나이프를 입수한 경로가 불분명해서... 살로메의 대사가 공략캐들에게 향한 것인지, 프로에게 말한 건지에 따라 스토리가 정반대로 흘러갈 것 같아서 긴장되고 두근두근 하다


프로의 피해자의 타켓 선정 기준과 피해자들의 심장의 용도가 밝혀지지 않아 너무 궁금하다

타켓은 소생한 자들이 아닐까? 프로와 처음 마주쳤을 때 프로가 휴고는 죽이려고 덤벼들었으면서 순수한 인간인 이브, 아돌프, 마티스는 방어만 하고 딱히 싸울 의지가 없어 보여서... 위를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흑막은 엑소시스트 교단 쪽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가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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