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제3장 감상 게임 대략적인 스포일러 o 진범 스포일러x 강 주변에서 정신을 잃고 있던 유마를 구해준 마코토 장난스럽고 여유로운 태도가 너무 내 취향이라 얼굴은 안보여도 내 취향 저격이었다ㅋㅋ 장발 레이더가 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레지스탕스를 다루었는데 솔직히 사건 자체는 재미가 없었다. 범인도 너무 뻔했고 "제 커피를 마시러 와주셨군요!" 웨이터 후부키가 그냥 귀여워서 요즘은 쨍한 투톤 헤어나 눈동자가 특이한 캐디가 유행하는구나 느꼈다. 이런 거 버튜버한테 많이 봤어 이젠 하다 하다 테러리스트로 몰린 불쌍한 유마... "이런 때에 여성과 손을 잡고... 유마 군은, 담이 크구나." 후부키의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공유하려고 손을 잡고 걷고 있었는데 쿠루미가 그 모습을 봐 버렸다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