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복구하면서 세이 애호하는 근황 (4) 포스팅 하나에 세이 사진 하나씩 올리기 실천 중 디폴트 성격도 1주년 스토리 끝까지 밀어주고 그동안 이것저것 코디를 많이 바꿔줬는데 워낙 취향이 확고해서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장발로 정착할 것 같은...ㅋㅋ ~ 디폴트 1주년 스토리 대화 중 ~ "..." - 왜 그래? "...왠지, 전에 말했던 거 다시 떠올려 보니... 부끄러워져서..." - 나만... 이라고? "와, 와앗ー! 안 돼! 이 이상은 안 돼! 부, 부끄러워..." - 후후 "정말이지... 짓궂다니까..." 보쿠토츠 성격도 좋았지만 역시 디폴트가 반응이 더 격렬해서 귀엽긴 하다ㅋㅋ 익스텐션에서 자기만 봐달라고 애원하던 게 단숨에 흑역사로 탄생해버린ㅋㅋㅋㅋ 플레이어 반응도 짓궂은데 이거 완전 '있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