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결산하길래

1위는 피오피 속편이 차지했다 짝짝짝
기기 플탐에선 60시간 이상으로 표시되던데 결산 화면에서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 이게 맞는 건가 🤔
2위도 피오피 본편이라니 나 생각보다 피오피에 진심이었나봐... 단테가 귀엽고 다정해서 좋아
3위는 비르샤나가 차지했는데 납득하게 되는ㅋㅋ
노리츠네한테 문화충격 받고 토모모리 붙잡고 비명 질렀었는데 올해 팬디 발매 소식도 있어서 기쁘다
팬디 플레이 전에 복습 하면서 각 루트 감상문 다시 적고 싶어. 노리츠네 루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

인기 많길래 호기심에 해봤다가 금방 놔준 버디미션본드 체험판이랑 공식 말로는ㅋㅋ 오토메 게임 아니라던 잭잔느 체험판 빼면 죄다 오토메라 취향 분석 결과가 🙂
정작 바빠서 게임 못 한 지 한 달이 꼬박 넘어가지만
계획만은 장대한 2022 오토메 게임 계획
~ 스위치 ~
초회차
- 종원의 비르슈: 집에 고이 모셔놓은 스텔라 세트가 울고 있다. 구동 확인만 하고 껐는데 마음은 그대로 스타트 버튼 누르고 싶었어 🥲 계획 상으로 0순위 게임
- 잭잔느: 체험판 하고서 육성 루트 재미없고 게임이 너무 평화로워서 지루하다며 체험판 혹평했는데, 유저 평가가 좋고 노래가 취향이라 그것만 믿고 한정판 구매했다. 공략캐 바꾸고 느긋하게 하려는데 제발 재밌었으면
- 상드리용 파리카: 한정판 사놓은 지 최소 2년은 지났는데 맨날 다른 게임에 밀려서 지금까지 방치ㅋㅋ 세계관이 유리 도시라 화려하고 하이리가 귀여워서 궁금해
2회차
- 비르샤나: 팬디 플레이 전에 복습해야 한다
- 샤레마니: 타쿠미가 보고 싶다
- 토케아포: 쿠아토가 보고 싶다
- 렌드플뢰르: 기스란과 루이가 보고 싶다
~ 비타 ~
- 회응의 사이키델리카: 바빠서 한 달 동안 1장 깨고 방치 중인 비운의 게임. 이러다 등장인물 이름 다 까먹겠다
- 메이지 도쿄연가: 애니로 접했는데 주인공이 활발하고 귀여워서 재밌게 봤다. 오가이를 메인으로 밀어주던데 게임은 어떨지 궁금해서 츠미게 봉인 풀어야지
- 우츠세미노 메구리: 극초반 진행했다가 폰트의 압박에 잠시 놓아줬는데 얀데레 좋아해서 꼭 하려고 한다
~ PC ~
블래키시 하우스: 평가 좋아서 집었다가 플탐 길다길래 내려놨는데 해보고 싶다. 10분 정도 플레이 감상으로는 꽃보다 남자 F4 감성이라 헤... 이게 뭐지... 하고 얼빠졌던
~ 번외편 ~
- 위치스하트: 인기있는 쯔꾸르 게임 중에서 키미가시네와 함께 언급되길래 궁금하다. 폰 캡처가 편해서 폰으로 시도해봤는데 버벅거려서 컴으로 해야 할듯
- 고서점가의 하시히메: 츠미게. 소재가 재미있어 보인다
- 슬로우 데미지: 츠미게2.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オタク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Carnival (0) | 2022.03.06 |
---|---|
佐々木李子「Cocoon」 (0) | 2022.02.10 |
FINAL FANTASY IV (0) | 2022.01.08 |
남주가 잘생긴 애니 (0) | 2021.10.17 |
샤레마니 소책자 감상회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