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스토리 2부 감상 (3) ~ 레오나의 결심"길베르트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유세의 힘에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그 자는 굶주림을 충족시키는 듯이 힘을 계속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자는 늦든 빠르든 최악의 재앙...... '천벌'에 손을 뻗겠죠." "그리고 그 자가 '천벌'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나의 왕은 계획의 희생이 될 겁니다." "나는 단지 평범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평온한 매일을 원했어." "그런 미래를, 나는 빼앗겼어. 그래서 나는 싸웠어." "아이가...... 울고 있었어요." "그 아이의 아버지는 군인으로, 이번 렘 왕국과의 전쟁으로 희생되었다는 듯해요." "만약 내가 포리아님과 싸우지 않았고 나라가 만전한 상태였다면......" "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