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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治東京恋伽

n4in 2022. 8. 14. 11:46

메이지도쿄연가 이와사키 토우스케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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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히시다 슌소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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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히시다 슌소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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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후지타 고로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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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코이즈미 야쿠모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일부 불호 발언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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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카와카미 오토지로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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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이즈미 쿄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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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도쿄연가 찰리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明治東京恋伽 메이지도쿄연가 모리 오가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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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스케 루트는 지금까지의 공략캐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니 시끌벅적해서 재미있었다ㅋㅋ 사실 메이코이 막바지라 다들 정들어서 하코오시에 가깝긴 하지만 캐릭터 매력과 스토리로는 토우스케를 가장 좋아한다
요염한 존댓말캐 너무 좋아 ༼;´༎ຶ ۝ ༎ຶ༽

이 무게는,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1000 엔」과는 다르다.


토우스케는 첫만남부터 인상이 강렬했다
모노노케에게 홀린 메이가 차에 치일 뻔해 넘어지자 손을 내미는 토우스케가 색소가 옅은 외형이라 cg의 밤하늘과 대비되어 신비로운 분위기에 그대로 반했다

사과의 의미로 차비를 받아 달라는 토우스케에게 메이가 천 엔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하필 메이지 시대ㅋㅋㅋㅋㅋㅋ 사실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인데 의아해하면서도 선뜻 주고 가는 저세상 쿨함이 골때린다

"애초에 그 돈은, 당신에게 상처를 입한 위자료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돌려주러 오는 의미를 모르겠군. 차용증도 없는데 일부러 돌려주러 오다니 바보 같아. 시간 낭비도 정도가 있지."


토우스케에게 끌렸던 이유가 평소에는 예의 바르고 기품 있는 이미지인데 의외로 시니컬하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기준에서 합리성에 벗어나는 일을 절대 용납 못하고 사정없이 독설을 날리는ㅋㅋ 쿄카는 타격 0의 솜방망이였는데 토우스케는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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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얏코가 남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오토지로가 메이에게 꺼린다면 방을 옮기거나 토우스케한테 낙적이라도 부탁하겠냐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실래요? 메이 씨."


와 요염한 거 봐... 토우스케한테 한번 빠지면 답이 없다. 미쳤다...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게 된다
극한까지 당겼다가 농담이라며 슬쩍 한 발 빼는 기술에 진심으로 정신을 못차리겠다. 결국 토우스케의 진심을 알아낼 수 없으니까 늪에서 허우적거릴 뿐
만약에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짜 낙적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면 받아들여 줄 것 같아서 더...

메이 "죄송해요. 저 그 뒤로 토우스케 씨가 있는 곳에 들이닥쳐서......"

토우스케 "네. 메이 씨가 무척 잘 꼬셔서요. 역시 오토지로 씨가 눈여겨본 여성답네요. 미색에 끌려 무심코 오고 말았습니다. 그것보다 여주인은 어디 계십니까? 메이 씨의 단골이 왔다고 전하고 싶은데."

오토지로 "......뭐라고?"

토우스케 "제가 단골로 하는 건 메이 씨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납득하실련지요?"

메이 "자...... 잠깐만요, 저는 어엿한 게이샤가 아니잖아요! 노래나 춤도 못하고요."

토우스케 "네,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제 곁에 있어 주시면 됩니다."

오토지로 "어이 이 녀석! 눈 앞에서 꼬시지 말라고! 한 방 먹인다."

토우스케 "꼬십니다, 당연히. 이곳은 카구라자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자기가 먼저 당기고선 밀어내다가 갑자기 훅 오시면... 너무 좋다...... 키모오타 웃음 짓고 있음
메이를 요구하는 토우스케 태도가 너무 당당해서 미칠 것 같다. 저 능글거림 내 취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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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스케에게 혼약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메이가 오토지로 핑계를 대며 토우스케와 거리를 두려고 하자, 토우스케가 '......당신은 정말, 그를 따르시네요. 그건 물론, 신세를 지는 사람이니까. 가능한 한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그럼, 조금만 더 걱정을 끼쳐 볼까요.'라고 웃으면서 비를 피하러 다방(茶屋)에 데려가는데...

"그렇게 경계 받으면 곤란해지네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비긋기니까요.물론, 손을 대도 좋다고 말한다면 대겠지만요."

"농담입니다."


저 冗談です에 내가 몇 번이나 당했던가
농담인데 농담이 아니라 악질이야 💢

"......어제는 근사한 밤이었죠. 아가씨. 그런데, 당신이 그렇게 흐트러지다니. 사람은 보기와는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무 일도 없었는데 저 능글거림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고요 ༼;´༎ຶ ۝ ༎ຶ༽ 토우스케 사랑해

이번 루트의 스토리가 특히 좋았던 이유가 토우스케의 과거 행적과 모노노케가 관련이 있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메이가 제시해줬다는 점이었다

어머니가 모노노케에 의해 죽은 줄 알았는데, 사실 어머니는 예전에 돌아가셨으며 토우스케가 봐왔던 것은 어머니의 유언을 따른 친구인 모노노케였다는 것
그것도 모르고 토우스케는 모노노케를 증오해 어두운 밤을 밝히려 전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고...

진상을 알고 나서 목표를 잃어버린 토우스케에게 미래에서 온 메이가 그동안의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당시 사람들은 전기에 관심도 거의 없었는데 노력을 인정해주고 연구를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메이)이면 정말 기쁠 것 같아


-메이지 엔딩-

토우스케와 함께하길 선택한 메이에게 오토지로가 집 한 채나 두 채 정도 뜯어내라고 농담하니까

"간단하네요, 당신이라면. 그럴 마음만 먹으면 집 세 채나 네 채라도. 시작으로 한 채 세워 볼까요. 긴자 주변은 어떠십니까?"


이런 데서 진지하게 반응하지 말라고ㅋㅋ
안 말렸으면 바로 부동산 알아보러 달려갔을 듯


-현대 엔딩-

현대로 타임슬립하느라 0엔의 빈털터리 상태에서 주식과 마진거래로 건물주가 된 사람이 있다?
와 진심으로 토우스케한테 주식 배우고 싶어...

그런 건물주가 메이랑 타케노코노사토랑 키노코노야마를 놓고 투닥거리고 있어서 귀엽다ㅋㅋ
그랑블루 할 때도 きのこたけのこ戦争 관련 이벤트 나와서 궁금했는데 직구로 시켜볼까 🤔
설명만 들어선 난 타케노토코사토파일 것 같아


-이와사키 토우스케 엔딩-

토우스케가 메이한테 실연당해서 풀죽어 있으니까 오토지로가 위로 파티를 열어준답시고 공략캐들 다 불러오는데 개판이라 너무 웃었더니 배 아프다ㅋㅋ

슌소 "저...... 힘내세요."

토우스케 "............감사합니다."


슌소랑 토우스케가 어색의 극치라ㅋㅋ 슌소는 영문도 모르고 끌려왔는데 영문도 모르고 위로하고 있음

쿄카 "카, 카와카미. 나도 잘 모르지만 말이야, 이런 때는 혼자 두는 편이 좋지 않아......?"

오토지로 "하, 이러니까 너는 꼬맹이란 거야! 남자의 고뇌는 말이다, 대개 술 마시고 떠들면 해결된다고! 아ー 그건 그렇고, 이 녀석 같은 엄청 부자인 미남자가 여자한테 차이다니! 모르겠네, 인생이란~ 하, 정말 유감이야! 술이 맛있...... 아니 쓰구만!"


그래도 쿄카는 눈치가 빨라서 가만히 있는데
오토지로 본심 나온 거 봐라ㅋㅋ 사실 위로 파티가 아니라 놀리려고 파티 연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소한 마음의 아픔 따윈, 스부리 1000 번이라도 소화하면 신경쓰지 않게 된다. 즉시 해 봐라."

"확실히 1000 번이나 하면, 가슴보다 손의 아픔이 신경 쓰이겠네요......"


저걸 진지하게 조언하는 고로도 골때리는데 슌소는 거기다 츳코미 넣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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