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 땡 하자마자 들어가서 스토리 읽었는데 그 날 자기 직전까지 하루종일 결말의 여운에 몸부림쳤다
잘 만든 스토리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결말보고 생기는 후유증을 가챠 게임인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느낄 줄 몰랐다
스토리, bgm, 연출 모두 만족한다
그래서 내용 정리 안하고 스킵하는 걸로...
6장의 베리알의 최후 다시 보여주고 사대천사가 종말을 저지하는 내용이랑 하루트&마루트와 기사단들에 의해 바브가 봉인되는 정도
바브가 신의 탑에 갈줄 알았는데 그전에 봉인된거랑 끝까지 바브의 진짜 이름이 안나온 것이 좀 의외였다
에테멘안키에 도착한 루시퍼
루시퍼가 읽은 벽화 내용이 루시오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루시오가 그랑에게 보여준 루시오의 기억 내용과 일치한다
설마했는데 역시 루시오는...
그 와중에 루시오 얼굴보고 놀란 루시퍼가 왠지 귀엽다
1. 신경쓰지 마.
2. 곤란한 천사장이네.
3. 산달폰다워.
산달폰은 왠지 놀려주고 싶어서 3번 선택
놀려주려고 그랬는데 진지하게 반응한다
나도 당시에 베리알의 말이 궤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루시펠과 베리알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했으니 그만큼 베리알도 오래 살았고 베리알도 루시펠의 보좌관으로서 루시펠을 가까이서 바라보았을 테니...
특히 베리알은 남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니 루시펠의 고독, 고뇌, 그리고 공허를 눈치챘을 것 같다
신실에 도착한 루시오와 루시퍼
진심으로 놀란 표정인데 아니 딱 봐도 닮았잖아...
黒子를 딱히 번역할 말이 생각 안난다...본문 그대로의 의미라
인간이 사는 의미가 세계의 완성을 위해서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 의사는 어쩌고?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조금은 루시퍼가 자신은 자신을 위해 산다며 단칼에 거절하는 심정을 알 것 같기도
아...역시 루시퍼가 루시오 분신이 맞았구나
루시퍼가 별의 세계의 예언자와 같은 존재였구나... 이건 예상 못했다
아 또 스샷이 넘치다보니 앱 강종될까봐 무서워서 8장도 둘로 나눠야겠다...
잘 만든 스토리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결말보고 생기는 후유증을 가챠 게임인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느낄 줄 몰랐다
스토리, bgm, 연출 모두 만족한다
그래서 내용 정리 안하고 스킵하는 걸로...
6장의 베리알의 최후 다시 보여주고 사대천사가 종말을 저지하는 내용이랑 하루트&마루트와 기사단들에 의해 바브가 봉인되는 정도
바브가 신의 탑에 갈줄 알았는데 그전에 봉인된거랑 끝까지 바브의 진짜 이름이 안나온 것이 좀 의외였다
에테멘안키에 도착한 루시퍼
루시퍼가 읽은 벽화 내용이 루시오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루시오가 그랑에게 보여준 루시오의 기억 내용과 일치한다
설마했는데 역시 루시오는...
그 와중에 루시오 얼굴보고 놀란 루시퍼가 왠지 귀엽다
1. 신경쓰지 마.
2. 곤란한 천사장이네.
3. 산달폰다워.
산달폰은 왠지 놀려주고 싶어서 3번 선택
놀려주려고 그랬는데 진지하게 반응한다
나도 당시에 베리알의 말이 궤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루시펠과 베리알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했으니 그만큼 베리알도 오래 살았고 베리알도 루시펠의 보좌관으로서 루시펠을 가까이서 바라보았을 테니...
특히 베리알은 남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니 루시펠의 고독, 고뇌, 그리고 공허를 눈치챘을 것 같다
신실에 도착한 루시오와 루시퍼
진심으로 놀란 표정인데 아니 딱 봐도 닮았잖아...
黒子를 딱히 번역할 말이 생각 안난다...본문 그대로의 의미라
인간이 사는 의미가 세계의 완성을 위해서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 의사는 어쩌고?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조금은 루시퍼가 자신은 자신을 위해 산다며 단칼에 거절하는 심정을 알 것 같기도
아...역시 루시퍼가 루시오 분신이 맞았구나
루시퍼가 별의 세계의 예언자와 같은 존재였구나... 이건 예상 못했다
아 또 스샷이 넘치다보니 앱 강종될까봐 무서워서 8장도 둘로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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