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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ランピアソワレ

n4in 2021. 6. 25. 18:39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리쿠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감상은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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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카를 시작할까, 오란소와를 복습할까 고민하다 최근에 신작 달렸으니 쉬어가는 의미로 후자를 택했다
그림체도 그렇고 이전부터 오란소와 ui는 역대급이라 생각했지만 하필 전 게임이 토케아포라 자꾸 비교하게 된다ㅋㅋ


오란소와 후기 스샷 한 장 요약

"색층 따위 엿 먹어라, 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나도 그래, 새하얗다니...... 무슨 괴물 같지. 물론, 지금은 무척 감사하고 있지만......"

뱌쿠야 예쁘기만 하구만 괴물 타령하는 마을 사람들 보고 있으면 열 받아서ㅋㅋ 천공도 망하게 냅뒀어야 했다
하아... 뱌쿠야는 너무 착해서 혼자 상처받았는데 나라면 배은망덕한 천공도 주민들 괘씸해서 한 번 뒤집어엎었다

그리고 그 놈의 "미테! 맛시로나 코요! 난테 부키미나" 회상은 그만 좀 나와주었음 좋겠다. 안 그래도 많이 나와서 대사 통째로 나올 정도로 지긋지긋한데 복습 중이라 ×2로 분량이 늘었다


동물의 숲 꽃 교배도 아니고 교배 상대를 1년 안에 찾으라는 아카자에게 만약 상대를 못찾으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그때는 책임지고 제가 상대를 맡겠습니다."

누가 철가면 아니랄까봐 얼굴에 철판 깔았다ㅋㅋㅋㅋ
너무나도 평온한 태도에 화난 뱌쿠야는 아카자만은 남편으로 삼지 않겠다는ㅋㅋ 폭탄 선언을 날리고는 나가버리고

"역시...... ー'인형' 같은 건 아니었어."

남은 아카자는 독백으로 진히어로 어필을
저렇게 뒤에서 미소짓는 건 반칙이다. 심장에 좋지 않아

"과연 너를 사랑하는 남자 같은 게 있을까? 불길하고 꺼림칙하고, 과오를 짊어진, 단 한 명의 '백'. 너 같은 여자를 받아들일 어리석은 남자가 정말 이 섬에 있을까?"

회전문 도마. 비호감 > 아카자 루트에서 호감 > 다시 공통 루트로 돌아오니 비호감으로 인상이 바뀐다ㅋㅋ
아무리 너그럽게 생각해도 말이 너무 심했어... 근데 이러고선 개별 루트에서 다시 호감으로 돌아서겠지

"맞아 맞아, 박하 쇼콜라! 봐요 내가 아까 먹었던 아이스크림이에요! 누나도 어떠세요?"

토키사다가 민트초코 전도에 진심이라 귀여웠다ㅋㅋ
민트초코 맛있지... 아이스크림부터 시작해서 요즘엔 별의별 음식으로 너무 많이 나와서 질렸지만 그래도 좋아해


히무카와의 첫인사

히무카 "저...... 저기!! 아, 아까는 놀라게 해버려서...... 죄, 죄송해요...... 마, 맞다! 아직 인사를 하지 않았네요, 안......녕하세요?"

뱌쿠야 "아, 안녕......?"

히무카 "처, 처음 뵙겠습니다."

뱌쿠야 "처, 처음 뵙겠습니다......?"

히무카 "어ー 음...... 다음은...... 맞다, 이름! 제 이름은...... 히, 히무카예요."

뱌쿠야 "나는 오란피아야, 잘 부탁해."


뱌쿠야도 저택에서만 지내느라 타인과의 대화가 서투른 편인데 히무카는 더 심해서 대화가 극도로 어색해진ㅋㅋ
플레이 전후로 가장 인상이 바뀐 건 히무카. 정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뱌쿠야에게 호감은 있어서 말 붙이려고 애쓰는 귀여운 이미지로 변했다ㅋㅋ

리쿠 "애초에 '백'의 오란피아라는 분이, 지상에서 쫓겨난 자가 모이는 장소에 수고스럽게 가지 않......"

뱌쿠야 "자, 증표."

리쿠 "......지나가 주십시오."

리쿠의 호통에 익숙해진 뱌쿠야가 리쿠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리쿠는 저렇게 잔소리는 해도 직무에는 성실해서 결국 뱌쿠야를 보내주고야 마는...ㅋㅋ 하찮아서 귀여워

"하지만...... 이걸 전부 팔지 않으면, 집에서 어머니께 야단맞아요......"

성냥팔이 소녀가 아닌 점괘팔이 소년
작중에서 하이리가 뱌쿠야한테 한 짓만 생각하면 아오... 떠올리기만 해도 짜증나서 내숭 떠는 모습도 가증스럽다

"그러면 저를 남편 후보에 넣어보지 않으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난이 비호감인 건 변함이 없지만 사정을 알고나서는 저런... 하는 측은함이 담긴 시선을 보내게 된다. 오란소와 세계관에서 그런 설정이 붙었으면 삐뚤어질 만하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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