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히무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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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ランピアソワレ

オランピアソワレ

オランピアソワレ

바빠서 한 달 만에 돌아온 오란소와 후기. 오토메 게임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지만 할 시간이 없어서 슬프다
스위치 츠미게 좀 줄이나 했더니 하반기에 키미유키랑 뷔르슈(+ 샤레마니 이식판) 사면 다시 늘어나겠네

"다, 당신이...... 눈 앞에 있어......ー읏."

뱌쿠야 실물 영접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히무카
저장했다가 오타쿠 짤로 두고두고 써야지

하이리가 히무카 루트에서 불쌍하게 나오긴 하는데 내 마음은 싸늘했다. 배드 엔딩이 너무 화나서 포용 불가
왜 애꿎은 뱌쿠야한테 화풀이하냐 뱌쿠야가 만만해?

"네가 어떤 남자를 신랑으로 택할지, 기대하고 있어."

그렇다고 아카자 데려오면 흑화할 거면서...
츠쿠요미는 웃는 스탠딩이 귀해서 스샷 찍었다

"......나는, 화관 같은 건 엮지 못해."

청의 군인이 하즈시로 心中하고 말았고 리쿠는 애도는 하고 싶은데, 뱌쿠야처럼 화관을 엮지는 못해서 주변의 꽃을 주섬주섬 꺾더니 바다에 뿌려버린다ㅋㅋ

뱌쿠야가 그런 리쿠에게 마음을 터놓으니까

"오란피아! 당신은 항상 그렇게 간계를 꾸미죠! 그래선...... 무척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할 때는 반드시, 저나 아카자에게 상담을! 아시겠습니까?"

리쿠는 남의 루트에서도 귀엽네ㅋㅋㅋㅋ

"히무카, 있었군! 그녀가 있는 장소......"

"......저는, 두 사람의 방해를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비를 피하고 겉옷을 말렸을 뿐인데 타이밍이 정말 좋지 않았다... 아무리 오해라도 민망......


아카자가 설마 뱌쿠야를 감금했냐고 물으니까

"......적 주제에. 너 같은 건 저주받은 피 주제에, 가장 그녀에게 접근해선 안 될 남자 주제에. 그 선명한 붉은 머리와 눈동자...... 흐르는 피의 붉음......, 너 같은 건...... 너 같은 건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을 텐데ー......!!"

"저는......ー역시 악역일까요."

아카자 시무룩...... ( ; _ ; )
아무리 그래도 히무카 말이 너무 심했어...

히무카가 토키사다와는 다른 의미로 자존감이 낮아서 자꾸 추하다며 자기 비하하는데 내 눈엔 예쁘기만 하다
금은 갔지만 예쁜 인형이구만 뭘

히무카는 일러가 하나같이 예뻐서 감탄했다
숲의 요정 분위기라 보면서 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