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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ランピアソワレ

n4in 2021. 7. 29. 06:48

오란피아 소와레 아카자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리쿠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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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피아 소와레 리쿠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감상은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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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피아 소와레 토키사다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감상은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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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피아 소와레 요스가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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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피아 소와레 히무카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회차 시점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オランピアソワレ 오란피아 소와레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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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때도 느꼈는데 아카자 너무 사기캐야ㅋㅋ 이래도 안 좋아해? 이래도 안 좋아하냐고? 라면서 인기 많을 요소 다 때려부어서 결국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잘생겼고 몸 좋고 코토와리 소장이라 미래도 창창한데 뱌쿠야 일편단심에다가 취미도 요리라니 완벽하다

"시험해 보시겠습니까? 당신은 저에 대해 거의 모르실 겁니다. 그러니 일단은 저에 대해 좀 더 알아주십시오. 그 다음에, 당신에게 걸맞지 않는 남자라고 판단하신다면 깨끗하게 물러나겠습니다."

루트 진입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온다. 대체 남의 루트에서는 어떻게 얌전히 참고 있었냐ㅋㅋ 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 정말 패기 넘쳐서 실소했다
저러고서 하는 말이 바로 내일 예정 있냐고 데이트 신청부터 날려서 정신이 혼미해진다 후......

아카자는 패션 안경이어서 요캇타~
첫 데이트 장소부터 천녀도라니 이런 사기캐를 봤나

"당신 안에서, 저에게의 자그마한 애정이 싹트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첫 데이트 끝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바로 다음 데이트 신청을 하지를 않나, 뱌쿠야가 원래 데이트란 건 그렇게 계속 계획 세우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다른 남자에게 다가갈 틈을 안 주는 거라고 답하질 않나ㅋㅋㅋㅋ
마지막에 스샷의 대사를 날리면서 미소까지 짓는데 어떻게 안 넘어갈 수가 있냐고오오오오

요스가가 비어있는 가장 호화로운 방이 있으니 쉬고가라고 권유하니까 얼굴 붉히면서 긴 정적과 함께 근무 중이라는 짤막한 답을 남기는 아카자ㅋㅋ
평소엔 여유로운 주제에 귀여운 갭모에까지 있다

다음 데이트에서 요스가 루트에서 끝까지 나오지 않았던 빛나는 바다가 여기선 첫트만에 뚝딱 나왔다
저런...... 요스가 울겠다 울겠어

"......죽여둘걸 그랬어."

"네가 태어난 그 날에 죽여버렸어야 했어. 그 검이 네 앞으로 다다른 그 날에, 죽여버렸어야 했어. 이 아이가 18살을 맞이한 그 날에...... 이 손으로 죽어버렸어야 했어."

본격 흑화한 츠쿠요미
담담한 어투로 살벌한 말을 해서 소름돋아서 좋았다

2회차 하면서 내가 카난한테 좀 너그러워진 것 같다고 토키사다 루트할 때 말했는데 철회하겠다
아오 진짜 열받네 ヾ(*`Д´*)ノ 와장창

카난 선동에 넘어가서 천공도 주민 놈들이 뱌쿠야 몰아가는 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카난이 뱌쿠야한테 마녀사냥 어쩌구 할 때는 내가 다 화나서 책상 다 엎을 뻔ㅋㅋ 만약 뱌쿠야가 카난한테 불 질러도 무죄다 무죄

"몸 상태는...... 괜찮으십니까."

적발 뱌쿠야 예쁘다ㅋㅋ 청색 다음으로 좋아
그리고 얼굴 붉히는 아카자가 귀엽고 잘생겼다

"바다의 저편까지 나와 둘이서 여행을 가자꾸나. 그곳에서 또 꽃을 꺾고, 달을 바라보며, 즐겁게 지내자꾸나. 나는 너를 상처입히지 않아, 더럽히지 않아."

뱌쿠야가 아마테라스의 그릇이 되는 걸 막겠다며 세상을 멸망시키고 뱌쿠야만 빼돌릴 생각인 츠쿠요미. 내가 둘만의 세계를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ㅋㅋ
오란소와 올클하고서도 공략캐 중에서 최애가 없었는데 나... 츠쿠요미가 최애캐였나봐...... 이제야 자각했어

"한 번 더 만나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누님께...... 한 번 더. 그런데 어째서, 나는 그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는 걸까? 이상하지, 사랑스러운 아이야. 신이라 불려도...... 나 자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여기까진 뱌쿠야에게 정들어서 그런가 싶었다

"너를 사랑하는 자는 이제 나밖에 없단다. 그러니 너는......ー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

배드 엔딩에서 진짜 세상 멸망시키더니 둘만의 세계에서 뱌쿠야의 머리카락에 입을 맞추는 츠쿠요미
츠쿠요미에 대한 1회차랑 2회차랑 감상이 매우 달라져서 오란소와 재탕하길 잘했다고 느꼈다

1회차 때는 나의 츠쿠요미에 대한 인상이 뱌쿠야를 포함한 백의 보호자 느낌이 워낙 강력해서 아카자를 싫어하던 이유도 사위 마음에 안 드는 장인어른으로 봤고ㅋㅋ 사랑의 의미도 가족애라고 생각했었는데

2회차 때 보니까 이성애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ㅋㅋ 아마테라스를 포기하면서까지 바쿠야에게 집착하고, 막말하면 히루코 루트도 있었는데 츠쿠요미랑도 이루어지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

알고 보니 츤데레병 말기였던 도마
공통 루트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ㅋㅋ 오란소와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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