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乙女

剣が君 百夜綴り

n4in 2021. 6. 17. 20:37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올클리어 감상 (스포일러 x)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금잔화, 에도 국화의 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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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클한 지 오래되었지만 막 끝냈을 때는 지친 상태라 후기 쓰는 걸 미뤄뒀다. 혹시 스팀이나 스위치 이식으로 팬디 관련해서 정보 찾는 사람이 있을까봐 간단하게 기록하겠다


~ 진행 방식 ~

게임 제목부터 百夜'綴り'인 것처럼 짧은 이야기 100편을 책으로 엮어놓은 단편집이라고 보면 된다
본편 외전, if 스토리, 본편 후일담이라 이해하면 쉽다

이야기를 읽어나가다보면 다음 스토리가 해방되는 방식
추천 공략 순서도 없고 그냥 마음가는 대로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본편 후일담을 최대한 뒤로 미뤄 천축규 > 산다화 > 이륜초 > 벚꽃 > 본편 후일담 6 > 에도 순서로 읽었다


~ 총평 ~

본편 후일담 ★★★★★
외전, if 스토리 ★★★☆☆

후일담까지 읽어야 본편의 이야기가 오롯이 완성되어서 좋았고, 팬디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
단지, 본편에서 공략캐가 죽으면 후일담 > 회상담이 된다는 아쉬운 점은 있는데 그건 어쩔 수가 없는...

외전이나 if 스토리는 취향에 맞아야 한다
내 경우는 산다화나 벚꽃의 서는 재밌었고 나머지는... 솔직히 스킵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의무감에 했다
대신 올클 트로피 딴 순간의 뿌듯함과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는데 스위치는 트로피 시스템이 없네


~ 여담 ~

※ 이에미츠 분량을 기대하면 안 된다
처음부터 양심 상 공략캐로는 바라지도 않았다
매우 포스있게 나오긴 해서 순간적인 집중력도 최상이다

근데 너무 적잖아


설마 이게 이에미츠 등장 끝이야...? 더 나올 거라며 현실을 부정하려 했지만 돌아오는 건 올클 트로피뿐...ㅋㅋ 내가 팬디 시작한 이유의 절반 이상이 이에미츠 때문이었는데 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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