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乙女

剣が君 百夜綴り

n4in 2021. 6. 6. 20:08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자양화의 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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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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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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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3)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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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창포의 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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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매화의 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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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금잔화, 에도 국화의 서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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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공략캐 죽으면 후일담이 회상이 되어버려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쿄는 오시캐라 그런지 괜찮았다ㅋㅋㅋㅋ 사실 사쿄는 얼굴만 봐도 좋아서... 오늘도 사쿄는 예쁘네
감상글도 막힘없이 쓰는 중인ㅋㅋ 애정의 힘은 대단해


- 황혼 엔딩 후일담

"......당신과 있으면, 어째서 이렇게 마음이 평온해질까요......"

매일 밤, 잠들면 어김없이 오니족에 의해 가족을 몰살당했던 그 날의 악몽을 꾸는 사쿄. 깨있든 잠들어있든 그에게는 지옥이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사쿄는 오니족에게 쫓기다 부상을 입고 카요의 거처에서 숨어지내게 되었다. 악몽을 꾸는 사쿄에게 카요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사쿄의 숙면을 위해 애써봤지만 역부족이었고, 유일하게 도움이 되었던 건 괴로워하는 사쿄의 손을 잡아주는 것.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카요는 사쿄의 손을 잡아주었다

"사쿄 씨...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손을 놓거나 하지 않아요...... 이렇게 지옥의 업화에 불태워진다고 해도...... 제 마음은, 잔잔한 바다처럼 평온하게 가득차 있어요...... 계속 함께예요...... 사쿄 씨...... 영원히...... 당신 곁에ー"

본편 후일담은 사쿄가 지옥불에 타면서 지난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였는데 이번에는 카요 시점이었다
낭만적이긴 한데 영원히 저러고 있어야 한다니...


- 기혼 엔딩 후일담

오랜만에 보는 흑화한 사쿄ㅋㅋ 성우가 열연했다

카요가 위험에 처한 야노히코를 발견한 건 우연이 아니었다. 사쿄가 더는 죄를 짓지 않도록, 누나인 치카세의 영이 카요를 사쿄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던 것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 넘어 헛된 꿈 꾸지 않고, 취하지도 않으리...... 오늘이야말로,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넘어가죠...... 먼 곳에서 당신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ー"

작별 인사의 이로하 노래를 읊조리는 사쿄의 모습은 역시나 내가 꼽는 기혼 엔딩의 명장면이었다. 누님이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90프로가 본편 복습이었지만 그래도 좋아해


- 행혼 엔딩 후일담

기품 있는 행동거지로 마을 여인들의 동경의 대상이 된 사쿄. 여성들은 서로 사쿄에게 잘보이려고 앞다투어 악기나 꽃꽂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카요에게까지 전해진다

위기감을 느낀 카요도 악기와 꽃꽂이를 시도해 보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낙담했고... 그 모습을 본 사쿄는

"확실히 고토(琴)나 호궁(胡弓), 꽃꽂이를 배우고 있는 여인은 일반적으로, 정숙하겠다고 듣겠죠. 하지만, 저는 정숙한 여성이 아닌, 카요 씨를 좋아해요. 나기나타가 특기에다, 때때로 용감하고 무척 다정한...... 그대로의 당신이라 좋은 거예요."

외모 묘사에 예쁘다(綺麗)라는 수식어가 남발하고 카요 오피셜로 그림책(絵草紙)의 공주님ㅋㅋ 같은 사쿄
거기다 도쿠가와 직속 하타모토(旗本) 출신이라 기품도 넘쳐서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어차피 사쿄는 카요 일편단심이지만ㅋㅋ 어째서 사코는 이렇게 완벽한 걸까... 말도 예쁘게 해서 반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다른 아이의 몇 배나 고생하겠죠.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타락하지 않고, 부디 똑바로 서 있어 주세요."

마지막 장에서는 정신적으로도 성장해서 정체를 숨기고 사쿄네 서당(寺子屋)의 제자였던 오니족의 아이를 도와주게 된다. 한때는 오니족을 무차별적으로 베었던 호타루마루로 이번엔 오니족을 지켜주다니 감동이야 흑흑


- 화혼 엔딩

"저는 사기하라 카요라고 합니다. 잘 찾아오셨습니다."

복수를 마치고 사기하라 가의 당주가 된 사쿄. 카요와 부부의 연을 맺었기 때문에 카요의 성이 사기하라가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직접 들으니 감개무량해

원래 유료 게임 cg는 블로그에 올리지 않지만... 사쿄와 카요의 위험한 분위기가 좋아서 얼굴 부분만 크롭해왔다
카요가 츠즈라마루의 검술 대련을 보고 자기도 오랜만에 나기나타를 휘두르고 싶다니까 사쿄가 질투해서ㅋㅋ 건전한 CERO C라 대놓고 나오진 않았지만 이거 ...했다는 암시 맞지?


- 과거편

사쿄가 치카세의 남자 버전인지, 치카세가 사쿄의 여자 버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예쁘게 닮았다

오니족에게 가족을 몰살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사쿄

복수의 대상인 잔테츠가 막부에 의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벌인 유배에 처해진다는 소식을 접한 사쿄

여러 버전의 사쿄가 나와서 눈이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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