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乙女

剣が君 百夜綴り

n4in 2021. 5. 23. 16:27

켄가키미 모모요츠즈리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서 후기는

剣が君 百夜綴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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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킴 본편 복습 끝내고 팬디 시작
약 100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스토리 진행 방식이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고 개별 루트는 아껴놓고 번외편부터 플레이 중인데 가벼운 이야기라 쉬어가기 좋았다
단편집이라 흐름이 끊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바로 올클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점으로는 화면 전환할 때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과, 세이브·로드 시스템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
메인 화면에서 바로 서고로 넘어갈 수 없고, 서고에서 세이브를 로드할 수도 없어서 선택지 회수하기 정말 성가시다



천축규(天竺葵)의 서

가짜 신부행렬이 무사히 슨푸(駿府)에 도착한 후, 임무를 마친 호위들이 다시 에도로 돌아가는 이야기

"내가 취할 리가 없잖아. ......딸꾹......"

정보: 사네아키는 취하면 난폭해진다
츠즈라마루가 배고픈 나머지 공물을 먹어버린 적이 있다고 밝히자, 취한 사네아키가 극노해서 한바탕 난리가ㅋㅋ

...
요괴에 당해 환각을 보는 공략캐들

이에미츠님의 전투 스탠딩이!!! 너무 멋있어

환각 속의 사쿄 누님이 아름다우셔서 감탄했다
사쿄의 미모는 유전이었구나



산다화(山茶花)의 서

☆ 사쿄 최애 필독서 ☆
어전시합의 계절이 돌아왔고, 시합에 맞춰 열리는 '오검제'에서 가게들의 순위(番付)가 매겨진다고 한다
카요의 가게도 참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말하지 않는다면, 그 입을 찢어서 토해내게 할 뿐입니다만?"

라이벌 가게가 카요네를 견제하려 점장에게 시비를 걸 때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사쿄가 발견하고 구해주는 장면
사쿄의 터프한 면이 너무 좋아ㅋㅋ 악인에겐 가차없다


라이벌 가게의 악행에 분노한 공략캐들이 다 같이 카요의 가게를 돕기로 나서서 역할 분담을 한다

"아무리 그래도, 그 사쿄의 요리를 내보낼 순 없으니까...... 지옥의 가마에서 건져낸 듯한 카수 장국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쿄, 요리는 잘 못하는구나ㅋㅋ 괜찮아 그럴 수 있어


...
라이벌 가게에서 나온 호객꾼 때문에 매대에서 거친 일에도 지지 않을 만한, 인목을 모을 여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카요를 제외하면 모두 남성이라 난처한 상황

(cg는 안 올리는 편인데 이번만 얼굴 부분 크롭)
설마 내가 사쿄 여장을 볼 날이 올 줄은...
원래도 예뻤지만 여신 포스라 넋놓고 바라봤다
마을사람 曰 "이야 처음 봤다, 이거. 천녀님 같은 미인이네."



벚꽃(桜)의 서

본편과는 다른 if 루트 느낌
엔딩곡 + 공략캐 나레이션이 존재한다
스토리가 진지하고 꽤나 본격적이다. 유령 소동에서 에도의 오니족까지 이르는 흐름이 자연스러웠다
공략캐들의 이야기도 짧은 분량 속에서 잘 풀어내어 지금까지 단편 중에서는 가장 만족. 베스트는 에니시였다

벚꽃의 서에서도 등장한 이에미ㅊ... 시노님
분량은 적어도 존재감이 커서 좋았다



이륜초(二輪草)의 서
본편 후일담부터 일상 스토리까지 다룬다

가장 좋았던 본편 후일담은 케이(기혼 엔딩)

소소하게 재밌었던 일상편은 12장
에니시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사쿄까지 승부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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