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길버트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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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양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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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양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전개 불호 발언 있음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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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니콜라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트 감상 게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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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오를록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트 감상 게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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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피날레 감상 (1)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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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피날레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스포일러를 포함한 다른 루트 후기는 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 -ricordo- 피오피오레의 만종 -ricordo- 단테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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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 만나러 와도 괜찮을까?"
공통 루트에서 길버트 공략하러 왔는데 수수께끼의 청년이 리리를 보면서 얼굴을 붉히고 있어서 당황했다 누구세요
내일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리리가 다음 날에 할 일이 있었다며 약속을 어겨서 그대로 끝나버렸다ㅋㅋ
조금 황당했는데 대단원 루트 빌드업하는구나 하고 넘겼다
다른 루트의 스토리가 조직 간의 세력 다툼이 중심이었다면, 길버트 루트는 세력 다툼보다는 조직 간의 협력을 통한 사건의 해결에 중심을 맞춰 느와르보다는 미스터리에 초점을 맞췄다

"저택에서 웅크려서 생활할 필요는 없어. 당신은 좀 더, 편안한 자세로 있어도 괜찮아."
리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생활하는 건 처음이라 감동했다
그나마 오를록 루트에서 교회에 다닐 때 빼고는 보호나 납치 목적으로 거의 갇혀 지냈는데 길버트 루트에서는 최소한 다른 조직이 리리를 노리지는 않아서 마음이 편안했다

"리리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길버트가 당사자인 리리의 의지를 존중해줘서 좋았다
자연스럽게 리리도 파르초네보단 비스콘티의 저택에서 지내겠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는 등, 수동적이었던 태도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길버트 루트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점이 위조 지폐의 유통이라는 누명을 쓴 길버트가 진범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어느 장소에 가서 사건을 조사할지를 리리가 정하는 선택지들이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장소에 방문하지 않으면 증거 부족으로 배드 엔딩~ 이런 흐름이라 리리의 결정이 엔딩에 직결되다 보니 리리가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서 만족스러웠다

"나, 카드로는 진 적이 없어."
길버트 & 리리, 니콜라 & 레오가 2:2로 카드 게임을 하던 중에 리리가 한 대사인데 자신감 있어보이고 멋있어서 감탄했다
그리고 도박장이 위조 지폐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잡아내기 위해 길버트를 따라갔던 리리가 배짱있게 상대의 딜을 승낙했던 장면도 인상 깊었는데 의외로 리리는 딜러에 재능이 있을지도
사실 그쪽이 더 내 취향이기도 하다ㅋㅋ

"그, 그렇게 조잡하게 섞으면, 가루가 날리는 게 당연하잖아!"
교회에서 리리와 함께 처음으로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길버트
워낙 길버트가 붙임성이 좋아서 리리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 두 사람의 거리낌 없는 친밀한 관계를 바라보는 것도 즐거웠다
덕분에 리리의 밝은 성격이 돋보였고
이렇게 사건 해결은 뒷전이고 신나게 놀러다녔더니 배드 엔딩봤다
증거 못 모으고 패소해서 그대로 길버트는 탈옥하고 리리와도 이별할 수밖에 없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렸다 미안해
배드 엔딩 사망자 명단: 오를록
죽일 사람이 없었는지 오를록이 의문사 당해서 누구 한 명이라도 죽여야겠다는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졌다
아무리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양에게까지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보였던 오를록이 시민의 칼에 맞아죽는 건 좀
굿, 베스트 엔딩 사망자 명단: 니콜라
단테가 제일 많이 죽을 줄 알았는데 니콜라도 만만치 않았다
굿 엔딩과 베스트 엔딩의 흐름은 비슷한데 사건의 흑막인 디렛토레를 체포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저, 이 거리를 싫어하니까요."
대단원 전까지 디렛토레의 내막을 풀어줄 생각이 없는지 마지막에 조금 찝집했지만 어쨌든 길버트 루트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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