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주카페 안샨테 공통 루트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카누스, 아그니스 루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는
幻奏喫茶アンシャン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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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 이루 루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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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루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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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네가 안샨테를 15년 만에 방문한 날, 잠이 든 코토네가 심상치않은 꿈을 꾼 장면이 마음에 걸렸다
혼자는 쓸쓸해
기다리고 있었어 너를
살려줘
꿈속에서 코토네가 누군가에게 가슴을 뚫려 생생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그 누군가의 살려달라는 애원에 마음 아파하고 슬픔을 느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나의 짧은 오토메 게임 경력으로 생각하자면 원래 이런 건 진히어로 서사로 남겨놓지 않을까해서 미셸으로 예측 중인데 과연
혹시 카페를 열자마자 미셸이 바로 들어와서 코토네를 덥석 껴안았다는 점이 미셸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게 아니었을까
단순히 소안이 오랫동안 카페 경영을 안 해서 걱정되어 달려온 거라면 머쓱... 아님 말고

"저 태양을 부숴봐, 라던가. 이 별을 흔적도 없이 없애줘, 라던가......"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는 미셸
평소 분위기가 가벼워도 마왕님은 마왕님이구나

"그건ーー 그녀를 인정한 마왕님에게의 선전포고라고 받아들여도 괜찮으려나?"
얼굴에 음영이 지면서 눈을 가늘게 뜨며 살짝 웃는 미셸이 무섭다
미셸이 진심 모드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하다

"내가 너를 인정한다면..... 소안 영감의 처지는 어떻게 되는 거야?"
이그니스가 유난히 코토네가 안샨테의 마스터가 되는 데 거북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코토네가 싫어서가 아닌 소안의 빈 자리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그니스를 포함한 인외의 손님들은 소안이 운영하는 안샨테를 보금자리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소안의 죽음을 하루 아침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거다
공통 루트 진행하면서 회상 씬을 보면 다들 소완과 애틋한 추억이 있는 듯해서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공략캐들이 코토네에게 소안과의 별개의 존재로 보고 코토네의 페이스에 맞춰주어서 안도했다

"흑기사 카누스 에스파다. 다른 이름 '죽음을 선고하는 요정'"
요정계는 언뜻 보면 아름다운 자연 속의 낙원으로 보이지만 그곳에도 어둠은 존재했다
렌드플의 미레누를 보면서 느꼈던 감상이랑 비슷한데 안샨테의 요정들도 이름(역할)에 묶인 존재였다
선택권은 없고 그저 태어나면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뿐
죽음을 관장하는 카누스는 다른 요정들의 기피 대상이 되어 고독함을 느꼈고, 요정왕 티타니아는 물리적으로 세계수와 이어져있어 그 곳을 한 발자국도 벗어날 수 없다

"카누스에게 있어서 안샨테가,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고 해 준다면, 나는 무척 기뻐."
코토네가 천사라서 내가 반할 것 같다
벤니아의 말을 듣고 코토네는 연회를 빠져나와 혼자 쓸쓸하게 눈을 맞고 있던 카누스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다가가서 카누스가 좋아하는 경치를 아름답다고 공감해주고 카누스에게 있을 곳을 기꺼이 내어주었다

"......가끔씩 생각해. 너희들을 조금 더 빨리 알게 되었다면, 나의 인생이 달랐을지도.......라고 말이야."
린도의 키워드는 혹시 후회가 아닐까
린도가 필사적으로 카리야를 구하려고 했던 점도 그렇고 코로로의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모두 함께 수계로 향하자 린도의 대사도 그렇고
이건 내 망상이지만 혹시 린도가 어린 시절 우연히 홀을 통해 이세계에 갔다가 어떤 사건을 겪고 인생이 크게 뒤틀렸다거나...

"이그니스. 넌 이례 중의 이례ー 불살주의자면서 베스티아의 꼭대기에 서 있구나."

겨우 해수의 위치를 찾았지만 참극이 일어난 후였고 결국 코로로의 가족은 찾을 수 없었다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세계인 베스티아
배후에서 누군가 이그니스를 노리고 움직이는 낌새가 느껴지는데 이그니스도 개별 루트로 가면 고생 많이 하겠다

"...... 풀이 죽어있다고? 어째서?"
이루는 인간의 감정에 상당히 둔하다
이루가 타천한 원인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짐작 중이고 그런 이루가 어떻게 해서 오토메 게임을 즐기게 되었나 궁금하다
내가 오토메 게임을 즐길 때 가장 신경을 쓰는 점이 등장 인물들의 내면 심리 파악이다보니 이루의 사고를 이해하기 힘들다

코토네에게만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리는 대체 뭘까
코토네는 다정하고 온화하지만 어딘가 슬픔을 띤 목소리가 미셸의 목소리와 닮아 있었다고 느꼈다
메디오에 갔을 때는 노이즈만 들렸다면 이번엔 코토네가 소리에 이끌려 무의식적으로 이계의 문으로 들어가고 만다
도착한 곳은 천소도
미셸이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는 이유가 뭘까
코토네가 물었을 때도 자기 이야기임에도 평범했을 거라고, 아마 행복했을 거라고 거리를 두면서 말한다

미셸이 능력을 발휘할 때 흰자가 검게 물드는 모습이 멋있다

하늘에 균열이 가면서 천소도에 나타난 무언가
아니 공통 루트는 평화로운 거 아니었나
지금 당장 세계 멸망이라도 할 법한 비주얼이라 당황스럽다
미셸이 무언가를 막으면서 "이곳은 너희들이ー 아니...... 나도 포함해서...... 마음대로 해도 되는 세계가 아니야. 이곳은 인외의 세계가 아니라고. 그러니까ー ......있어야 할 세계로, 돌아가렴." 이라며 타이르는데 목소리에는 슬픈 감정이 서려 있었다
무언가가 고통의 신음을 흘릴 때 그 목소리가 왠지 코토네가 이계의 문 앞에서 들은 소리와 닮았는데 미셸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미셸, 괜찮다면 가장 먼저 마셔줄래?"
사실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인외와 GPM 요원 사이에 일반인인 코토네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진 않다
그래도 코토네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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