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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ガシネ

n4in 2020. 2. 24. 10:42

~ 키미가시네 2장 후편 감상 (5)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역시 키미가시네의 꽃은 메인 게임
이번엔 한 층 더 발전한 시스템, 연출을 자랑한다
두 번째 메인 게임에서는 역직 카드의 교환이 가능했기 때문에, 추리 요소가 심화되었다

"그야 나..."

"...대역이니까."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는 새로운 연출도 추가되었고

 

"내가 지명하는 건, 칸나야."

"...모두 다, 이제 이해하고 있을 거야."
"속기 쉽고, 겁쟁이며, 능력 부족. 동정 이외로 남길 이유 있어?"

소우 "칸나는 계속 걸리적거렸다고. 방해였지."

발언 중, 참가자의 순간적인 표정 변화를 포착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나왔다

~ 스토리 요약 ~
- 최초의 시련의 내용에 따라, 첫 번째 메인 게임에서 사용할 역직 카드를 이곳저곳에 배치했던 큐타로
이를 소우가 발견하고 큐타로의 약점으로 잡는다

- 큐타로가 가레키의 방에서 스턴건을 맞고 정신을 잃었는데, 범인은 소우

이번 메인 게임 주목 포인트 중 하나가 케이지의 과거

나오는 최초의 시련의 피해자 비디오를 언급한다

나오 "경찰 아저씨로... 보였어요...!!"
"저에게는... 여성을 죽게 내버려 둔 것처럼 보였어요..."

"케이지 씨, 그 영상, 진짜인가요? 아니면 부정할 건가요?"

"...믿기 위해, 의심하게 해주세요."

사라 "케이지 씨...!"
- 케이지를 감싼다

"기다려 주세요!! 케이지 씨는...!!"

케이지 "그만 둬, 사라."

케이지는 평소에 능글맞은데, 진지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단호해서 그 갭이 정말 좋다
지금도 사라에게 ~쨩을 붙이지 않고, 요비스테 했다

 

"네가, 감쌀 필요는... 없어."

 

"맞아. 오히려 사라 씨에게는, 추궁해줬으면 해."
"분명... 정말 좋아하는 사라 씨라면, 케이지 씨도 입을 열 거라 생각해."

"그가 계속 숨겼던 정체를, 폭로해줘."

"...사라 쨩과는,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케 이 지 멋 있 다 ! ! !

"졌어... 사라 쨩에겐 이길 수 없네..."

"영상은... 진짜야."

"여성의 이름은... 사사하라 메구미."

"신참 시절부터, 내 상사였어."

케이지 "저... 메구미 씨는 상당히 엘리트라고 들었습니다."
"어째서 그... 저 따위의 교육계입니까?"

메구미 "후후... 어째서일까."
"...기대하고 있어. 당신에게."

메구미가 쿨한 인상의 앨리트라 내 취향이다
케이지ㅋㅋㅋㅋ 경찰관 시절엔 흑발이었구나 복장도 단정하다

케이지 "하지만... 악몽의 날이 찾아왔지..."
"나는... 사람을 쐈어."
"어느 사건의 범인...을."

케이지 "메구미 씨..."
"어째서 저는... 처분 없음입니까...!?"

메구미 "...정당 방위니까야."

케이지 "그렇지만... 상대는 흉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메구미 "...법이 그렇게 판단했어. 당신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케이지 "메구미 씨가... 사전 교섭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메구미 "...그래서 뭐?"
"...임무로 돌아가. 당신은 경찰관이야."

메구미도 어딘가 쎄하다
사건 은폐를 할 정도로, 케이지가 사람을 쐈던 어느 사건이 중요했다는 걸까, 메구미가 케이지를 특별하게 생각했다는 걸까...

"큭큭큭... 그녀는 나를 보호한, 은인이야."
"잊을 수 없는, 최악의 은혜를 입혔...지."

"죽게 내버려 뒀다...?"
"틀려... 난..."
"하지만... 죽였어... 메구미를..."

상사였던 메구미한테 요비스테 하는데 설마 연인이었다거나???
케이지도 역시 계속 죽은 자의 환영을 보고 있구나

 

"...미안. 모두들, 침묵하고 있어서."

"...경찰 아저씨, 사실은 더이상, 경찰관이 아니야."

현직이 아니라는 사실은 퍼센트와 함께 참가자의 이름, 직업이 적힌 쪽지에서 짐작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밝히는 거라 의미 있었다

예선 투표에서 낙선할 사람을 고르는 중

칸나 "역시... 사라 씨를 낙선시켜 주시면 기뻐요."
"이유는... 음..."

"가장...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니까...이에요."
"무엇과 바꿔서라도..."

칸나한테 두 번이나 배신 당했지만, 칸나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소우 "그렇네... 나도 낙선시킬 거라면 사라 씨려나..."
"귀여우니까."
"...라고 말할 줄 알았어?"

갑자기 뜬금없이 귀엽다길래 얘가 뭐 잘못 먹었나 했는데 그럼 그렇지ㅋㅋ

 

"...탈출을 실패했을 때, 사라 씨의 상태를 보고 생각했어."

"...뭔가, 이상하다...고."

"마치, 대역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절망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어."

"그것에 더해서..."
"탈출 실패 후 메인 게임까지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남았을 때의 카드 교환. ...조금 수상쩍었지."
"사라 씨의 진실... 듣고 싶어..."

긴 "사라 누나를 낙선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냥! 그야 추리가 무척 도움이 된다멍!"
"거기다 나, 사라 누나를 지키겠다고 맹세했다냥!"

사라 "긴..."

 긴 "믿고 있다냥! 사라 누나!"

하아 긴 덕분에 피폐해진 마음이 치유된다
근데 개인적으로 사라 흑막설을 미는데, 사라가 긴을 배신하면 어쩌지

자신이 열쇠지기라고 주장하는 큐타로
큐타로는 사라를 대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열쇠지기를 가져와 버려서, 미안했다."
"네게 보내진 대역은... 내 것이었어!! 사라!!"

사라 "저를 진심으로, 대역이라고?"
"그렇다면... 저를 떨어뜨리면 될 뿐이에요!"

큐타로 "망설이지 마, 모두들!! 대역은 2표를 가지고 있어!! 2표 다 자신에게 넣으면, 당선되고 말아...!!"

사라 "즉... 역으로 낙선하면 증명 되네요."

 

예선 투표로 케이지, 칸나, 소우, 나오가 뽑힌다
참고로 레코와 긴은 계속 평민이었다

역직 카드의 행방에 대한 추리

"사라 쨩에게, 열쇠지기를 넘겼어."
"덕분에, 신뢰 관계는 깊어졌지."

"......"

소우의 침묵이 마음에 걸린다

 

전체적인 교환 흐름

첫 번째 교환 : 소우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열쇠지기 <-> 사라의 평민

두 번째 교환 : 누군가의 대역 <-> 큐타로의 평민

세 번째 교환 : 사라의 열쇠지기 <-> 큐타로의 대역

 

사라 폴더에서 진짜 히요리 소우로 추정되는 사진을 본 후,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급히 달려 갔던 소우

"전화 박스를 사용하러 갔던 거야!! 나의 대역과, 사라의 열쇠지기를, 교환하기 위해!!"

 "자, 잠깐만요! 자신 이외의 사람을 두 명 선택해서 교환하게 할 수 있다니... 가능한가요!?"

"가능...하겠지."

"...헤에, 단언하시네요."

"........."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
케이지가 첫 번째 교환에서 소우의 열쇠지기와 사라의 평민을 교환했기 때문이겠지
소우는 자기가 직접 당해서 남의 카드끼리도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세 번째 교환에서 이를 이용했을 뿐

 

"세 번째 교환... 나의 대역을 사라에게 보낸 건..."
"내가 아니야...!! 소우의 짓이다!!"
"소우는 알고 있었어!! 내가 대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소우의 진짜 목적은?

 

 "소우, 너에겐 메달이나 '사라' 폴더의 내용 외에도, 목적이 있었어."
"대역을 자신의 생각대로, 관리하는 것...이야."

"...그래."

"두 번째 교환 후, 나와 칸나는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
"문의 저편에서 큐타로 씨의 목소리가 들렸어. '거래를 하지 않겠나.'라고 말이지."
"이야기를 들을 생각은 없었지만, 문 아래에서 전자 패드가 들어와서..."
"대역을 봐 버렸어."

 "컴퓨터를 공유하기 위해... 정보까지 내밀다니 장하네."
"넌 그런 것을 위해, 메달을 100장이나 나에게 넘겼어."

하...

 

"하지만 너는 나머지 1회분만은, 교환을 남겨놓고 있었어."
"치사하네. 필사적인 척 하면서, 몸을 지키는 것은 잊지 않아."
"더러운 어른...이야."

"결국 너는, 위기에 몰리면, 대역을 누군가에게 전가하는 도주로를 만들고 있었어."
"그러니, 나는 그 전에 대역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로 했지."

"동료를 생각하는... 사라 씨에게 말이야."

"아하하, 네 가면이 벗겨질까 기대하고 있었어."
"하지만... 넌 내 예상을 상회했어."
"네 번째 교환은... 사라 씨, 네가 했잖아?"

"입 다물어, 음침한 캐릭터!! 네 번째 교환 때, 나는 사라 누나와 같이 있었다멍!"

"그런가, 그렇다면... 동료에게 하게 했네."
"케이지 씨, 당신이 사라 씨에게 대역을 가져갔겠죠."

"두 사람은, 한패였던 거야."

"사라 씨와 케이지 씨는 대역을 사용한 무서운 계획을 세웠어."

"메인 게임... 대역의 승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우 상상 속의 사라랑 케이지 표정 뭔데ㅋㅋㅋㅋ 진짜 사악하다

 "아마, 그 후의 다섯 번째 교환은 사라 케이지씨의 블러핑...이야."
"평민끼리, 적당한 누군가 두 명을 교환하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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