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20. 1. 7. 05:40

스토리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그랑블루 메인스토리 대충 본 내용

- 세계관(창조신화) : 신에게 버림받은 그 세계에는, 한 마리의 용이 있었다.
파괴에 의한 창조를 관장하는 용인 바하무트는 자신의 사명에 따라 남은 세계를 보다 윤택한 것으로 진화시켰다.
하지만 그곳에 침략자가 나타났다.
세계의 끝, 저편의 세계에서 나타난 그들은 별의 민족이라 불렸다.
별의 민족은 성정수를 이용해 순식간에 세계를 수중에 넣어 하늘은 오랫동안 별에 의해 지배되었다.
하지만 하늘의 민족은 배워서 이윽고 세계를 별의 민족으로부터 되찾는다.
이 다툼은 후에 패공전쟁으로 불린다.

 

- 그랑은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세계의 끝, 별의 섬 이스탈시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우연히 제국군에게 쫓기던 루리아를 구한다

카타리나와의 만남
카타리나는 당시 제국군의 중위로, 단독행동으로 루리아를 도망치게 했다
제국의 목적은 루리아을 이용해 성정수를 제어해 지배자가 되는 것

루리아를 지키려던 그랑은 제국군이 사역하는 히드라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만다
"괜찮아...... ......제 힘,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태초(始原)의 용...... 어둠의 불꽃. 그대의 이름은ー 바하무트!!"

루리아는 별의 민족만이 다룰 수 있는 성정수를 다룰 수 있다
그리고 히드라에 의해 찢겨나간 상처도 루리아의 힘으로 회복되었는데...
루리아는 자신과 그랑의 목숨을 링크시켰다고 한다
그랑과 루리아는 앞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목숨을 공유한다는 뜻.
그리고 바하무트도 루리아의 힘만이 아니라고 한다
바하무트는 그랑을 지키려는 듯이 나타나서 오히려 힘을 빌려주는 형태였다고

제국군을 피하다 포트브리즈에 불시착한 그랑 일행은 라캄을 만난다
기공단 조종사로서 동료가 되어달라는 제안에, 라캄은 거절한다
그랑 일행이 봤던 난파선은 그랑사이퍼
라캄은 그랑사이퍼를 수리하여 다시 하늘을 날 수 있게 하려고 했지만 그랑사이퍼가 추락한 이후로 더이상 키를 잡지 않고 그랑사이퍼를 계속 지켜왔다고 한다

그랑 일행은 라캄과 함께 제국군을 격퇴한 후 그랑사이퍼로 하늘을 날아서 포트브리즈의 수호신인 바람의 성정수의 티아무트의 폭주를 잠재우고 라캄은 그렇게 동료가 된다
그랑 일행은 바루츠 공국으로 향한다

바루츠 공국에서 대공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배후엔 제국이 있다고 의심되는 상황에서, 그랑 일행은 이오와 처음 만난다
대공은 이오의 마법 스승이라고 한다

스승이 간 곳으로 추정되는 섬은 제국의 비밀공장
그랑 일행은 그 곳에서 대공을 발견했는데 사실 대공은 제국에 의해 납치된 것이 아니었다

 

그랑 일행이 오면서 봤던 드라프족의 유골은 패공전쟁 시절 별의 민족에 의해 노예로 부려졌던 동포
대공의 뒤에 있는 철의 거인 콜로서스는 옛날 동포들이 남긴 성정수로, 대공은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동포의 비원인 콜로서스를 완성시켜 생명을 불어넣으려 한다
그랑 일행은 대공과 콜로서스를 저지하고 이오는 동료가 된다
다음 목적지는 아우규스테 열도

아우규스테 열도에서 오이겐과의 만남
오이겐은 라캄과 아는 사이로, 아우규스테 열도가 제국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어 기공선의 수리나 마물 퇴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전쟁은 제국의 무기 개발의 영향으로 아우규스테 열도의 바다가 오염되었기 때문

아우규스테의 수호신인 성정수 리바이어선은 오랜 기간동안 모습을 바꿔 바다와 동화하여 바다에 힘을 부여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다가 부패하자 그 피해가 회복력의 한계를 넘어버려 폭주
그랑 일행은 리바이어선을 잠재우기 위해 리바이어선의 기척이 느껴지는 아우규스테 대폭포로 향한다

루리아가 리바이어선의 힘을 흡수하려 하는데...

제국군의 오르키스가 그 힘을 흡수해버린다
이 소녀가 루리아와 같은지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으면 루마시 군도에 오라는 말을 남기고 흑기사는 가버린다
루리아와 소녀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 그랑 일행은 루마시 군도로 향한다
오이겐도 동료로 합류

루마시 군도에서 로제타와의 만남
로제타는 숲은 위험하다며 목적지가 같은 그랑에게 호위를 부탁한다
그러다 그랑 일행은 우연히 오르키스를 만났는데 오르키스도 루리아처럼 자신의 정체에 대해 모르는 모양이다

흑기사의 명령에 오르키스가 유그드라실을 소환하고 루리아가 잠재운다
하고 싶지 않아 괴로워하던 오르키스를 찾겠다며 다짐하는 그랑 일행의 다음 목적지는 알비온
흑기사와 아는 사이로 보였던 정체불명의 로제타도 그랑 일행의 동료의 일원이 된다

일단 16장까지 봤는데 재미가 없다... 언제 재밌어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