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를 위해 모아놨던 보정석을 바쳐서 230연 만에 나왔다
노아랑 비카라 둘다 없어서 그페 정가에 이어 레페 정가도 망했다고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노아보고 감동의 눈물 흘렸다
그래도 이제 쥐신장 안 나와도 최소한 정가 칠 수 있다
노아는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아름답고 성스럽고 후광까지 눈부시다
노아 마이페이지 메인으로 해놓고 홈 화면 갈때마다 감탄 중


최소한 비카라는 정가칠 수 있다고 안심하니까 진짜 끝까지 안나와서 정가쳤다
아니 확업이라며
비카라 나왔으면 수속 캐릭풀이 정말 답이 없어서 포리아 정가치고 싶었는데 너무한다
그페 레페 합쳐서 0천사석 0신기 0장군석 트리플제로 달성에다 그페 리밋 확업이었던 그림닐 하나ㅋㅋ 미쳤나
심지어 룰렛 잘 떴으면 그래도 무료니까 하겠지만 룰렛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 40연에다 그페 레페 땐 10연의 향연+가위바위보 참패 때문에 사실상 쌩정가랑 마찬가지였다
내가 이걸 위해 3정가를 모아놨었다니 통탄할 노릇이다
어쨌든 비카라는 정말 십이신장이라 장기적으로 성능보고 정가쳤다
백발은 좋아하는데 아이돌은 취향이 아니라 정가까지 했는데도 감흥이 없다
난 그냥 십이신장의 무녀 컨셉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십이신장은 바지라만 남았는데 얼른 레페 졸업하고 싶다


막간의 내 여캐 취향들 공개
메인 스토리를 안 봐서 뭐하는 캐들인지는 모르지만 시토리&미카
특히 미카 같은 색소 옅은 캐들이 정말 좋다
병약 미소녀 같아
시토리는 활을 든 사냥꾼처럼 보이는데 도도한 인상이라 그리스 로마신화의 아르테미스가 떠오른다

에린
스알인데 혼자 확밀아같은 다른 게임 일러같이 생겼다
얼음 요정같아서 예쁘다

난 노아 기본 일러의 성스러운 느낌을 좋아해서 기본일러로 해놨는데 상한 일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살짝 턱 괴는 모습이 청초하고 아름답다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히히 반지 1호
지금까지 캐릭터보고 취향이라고 했던 캐릭터들은 많았는데 정작 반지 줄까?하면 음....좋은데 반지는.... 싶어서 177랭이 될 때까지 히히 반지를 준 적이 아무도 없었다
애정 식으면 반지 다시 회수도 못하잖아
근데 노아는 일러 보자마자 이건 줘야겠다 싶었다
이제 다음 반지는 루시오 헤렐 버전으로 나오면 줘야지
나와 줄거지?

반지 아이콘 영롱하다
평생 함께야




전투 이펙트랑 오의도 아름답다
귀엽다고만 생각했던 SD가 아름답고 신성할 수 있구나
푸른 눈의 백룡보고 후츠쿠시이...하던 카이바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레페보다 더했던 그페 정가
확업 그림닐 하나 달랑 나오고 그대로 망했다
워낙 처참하게 망해서 브로디아 영입 스샷도 없다
그때 너무 열받아서 오기로 브로디아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샤렘 뽑을 걸 후회 중이다 고집 부리지 말걸...
브로디아 좋긴 좋은데 암속 멤버가 그랑블루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안바뀌어서 지겨워 죽겠다
그나마 전열 후열끼리 바뀐 정도
비카라도 상향 받아야 쓸만하다고 하니까 더 답이 없다
하 메타트론이나 그랑데 들어가기 싫다

레페 정가 지르다 나온 통상 코우
저번에 마키라 먹을 겸 레페 지르던 중에 포기했는데 와줘서 기뻤다
상한해방 일러 분위기가 묘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스토리를 읽고 납득했다
페이트 스토리는 그랑에게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코우와 요우가 분발하는 내용
그랑이 늦게까지 밤에 들지 못하고 밤 산책을 나갔다 오니

"어서오세요."

코우가 그랑의 이불에 들어 있었다.

"오늘은 조금 날이 추우니...... 이불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데워 놓았습니다."

"거기다 잠들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저로 괜찮으시다면 곁잠......자지 않겠습니까? 혹시라도 진정돼 잠들 수 있을지도......"

"후후후, 농담입니다. 놀라셨나요? 평소의 장난을 되돌려 주었습니다."

"그럼, 슬슬 실례ー"

그랑은 코우가 이불에서 나가기 전에 재빠른 움직임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우왓!? 자, 잠깐...... 그랑 씨?"

"농담이었는데...... 억지로......"

"저, 정말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모두들에겐 비밀로 부탁드려요......?"
아무리 평범하게 생각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솔직히 이건 노린 거잖아
이렇게 코우와 비밀 친구가 되었다

파밍 일기
코스모스검이 좋다길래 은천 캘 겸 그랑데 생각날 때마다 가는 중인데 드디어 검 떴다
어차피 지금 내 상태로 종말 최최종이랑 슈바검 최최종 할 미래가 전혀 그려지지 않아서 그대로 창고행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잖아?

우연히 들어간 아누비스 전공방에서 나랑 같은 닉을 봐서 반가웠다
지금은 닉 변경 중이지만 아마 3개월 후엔 원래 닉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오메가 도 만들고 오메가 지팡이 만드는 중

아카샤 공허 무기 다 모았다
공허 무기들은 스킬작 안해도 되니까 편하다
아카샤는 랭제때문에 참가하기가 어려워서 쯔요바하를 인질로 잡는 아카샤 단판방 열심히 돌았다

루시 종말 무기들 만드는 중이다
필요한 엘멘양도 많고 무엇보다 스킬작이 토나온다
창고에 박아놨던 스킬작용 스알 무기들 싹 다 비웠다
원래라면 엘멘양 부족으로 못했을 텐데 정가 망하면서 엘멘이 많이 생겨서 만들 수 있었다
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정가지르다 먹은 베리알에 대해선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적고 그랑블루 근황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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