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21. 2. 27. 03:48

그랑블루 판타지 STAY MOON 감상 (1)

"......보이니? 카시우스와 나의 추억이야. 내 기억에서 영상화했지. 그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내게 전부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서.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어. 하늘에서 달로 엑세스할 방법이야."

"하늘에 몇 대가 있을 기신(機神)을 사용하는 거야. 계산 상, 세스라카라면 추진력이 충분하다는 걸 알았어. 세스라카의 추진 제어를 최적화하고, 다른 두 대의 기신이 있다면, 안전 계수로 달에는 충분히 도달할 거야. 추진 제어의 최적화는 내가 짜서 가까운 시일 내로 보낼게. 그러니ー 부디 도와주었으면 해. 카시우스를......"


카시우스 구출 작전을 도울 단원들
특히 마키라는 기공선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 로난은 필요하다면 마키라의 거점을 마련해 주겠다고 한다

요달라하는 자신의 가장 뛰어나면서도 아끼던 제자였던 그레이스가 다른 제자들을 죽이거나 렌스를 불구로 만드는 바람에 결판을 짓겠다고 나섰다고 하던데 풍요달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다
파라와 유리는 렌스가 나오는 시나에서 출연했었다

"「적」세력(그레이스)이 한꺼번에 모습을 감추었다. 아이작에게서의 통신을 감청당한 것과 거의 동시기지. 너희들에게 걸려있던 현상금을 철회하고 무언가의 준비에 들어간 모양이다. 마술사를 모아 대규모 의식의 준비를 시작했다는 보고도 있다."

로난은 이를 일망타진할 기회로 보고 유스테스에게도 이루자 부대와 합류하여 전투 준비와 기공선 설계를 진행하게 한다

"동력 말이다만, 현재 이쪽에 있는 건 바사타일...... 세스라카의 잔해와 그로우노스 두 대야."

기공선이 결행일까지 다 조립될지 의논하던 중, 아이작의 말대로 하려면 기신 한 대가 더 필요하지만 제타의 알베스, 이루자의 니바스, 유스테그의 프라메크는 기신이 될 기미가 없고 베이트리스의 엠브라스크는 망가진 채

"안녕하세요. 전 그윈입니다."

이루자의 부하로 레스터에 뒤이은 봉인 무기의 계약자 후보
그윈이 아직은 미숙한 탓에 리스크가 커서 유스테스에게 계약자로서 인정받지 못했다


조직의 거점 안에 보관되어 있던 기신 아리아넨사
재건 중인 세스라카, 바자라가의 그로우노스까지 합하면 기신 세 대가 모여 달로 갈 추진력은 갖추게 되었다

단, 아리아넨사는 코어의 일부를 소실하여 폭주의 위험이 크기에 유스테스가 아직 그윈에게 넘기지 않았다
아리아넨사의 코어와 세스라카의 제어가 충족된 때 달로 향할 수 있기에, 그동안 그윈은 단련에 전념하게 된다

(봉인 무기는ー)

(각자의 사용자와 함께 변화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 모습을, 나는 몇 번이고 봐 왔다.)

 (......프라메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지?)

유스테스 최종은 온다......


"후후, 안녕, 그윈."

그레이스와 몰래 접촉한 그윈
그레이스는 세스라카의 추진 제어를 아직 찾지 못한 상태
그레이스는 그윈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고, 그윈은
그레이스의 조언에 따라 요달라하에게 단련을 부탁하려고 했었다

그레이스가 그윈과 친구가 된 이유

"한눈에 보고, 우리들은 닮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레이스의 목적

"세계 평화."

그레이스는 일관성 있는 또라이라 호감이다ㅋㅋ
그래도 나름 신념은 있다고

"그리고 하나 더. 센트럴 엑시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쳐들어갈 거라면 지금이야."


"「각성」➡️ 신경 순응 레벨의 역치 초과」「역치 초과로 인한 정신 공명 반응」「공명 거리는 길고, 달에서의 원격 운용이 가능한가?」"

기공선의 설계를 진행 중인 마키라는 아이작에게 받은 설계도에 적힌 동력이 될 기신의 장치에 대해 바자라를 대상으로 신경 순응과 정신 공명의 결과를 실험한다


그 시각, 단련하기에 앞서 식사를 하는 일행의 앞에 그레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째서 왔냐는 그윈에게 그레이스는

"후후, 어째서려나. 당신들이 달님에게 가면 우리들이 곤란하거든."

"그래서 여러모로 움직여서. 큰일이야. 그래서 말이지, 배가 고파서ー"

그레이스를 발견하자마자 달려나간 요달라하

"저기, 스승님. 부탁이 있는데."

"나도 여러모로 큰일이야. 목숨이 노려져서."

"뒤의 일은 부탁할게, 단장 씨."

요달라하는 그레이스의 뒤를 쫓고, 나머지는 기신으로 추정되는 무언가에 맞서싸울 태세를 취한다

 "그 여자의 동료인가, 너희들은...... 그렇다면 약속대로 우리들에게 넘겨라......"

"달로 가는 이정표를 말이다......!!"



사실 기신의 정체는 기신화한 유세의 주민이었다
유세의 주민들에게 포위되려는 그때ー

"attack maneuver successful."

"neural connection unstable. reconnecting. reconnecting. reconnecting. reconnecting. timeout error after 3 attempts. shutting down."

바자라가가 조종하고 있는 그로우노스를 본 유세의 주민은 어째서인지 봉인 무기와의 공명을 높이기 위함임을 알아챈다
제타, 베아트릭스와 합류한 일행은 유세의 주민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

그로우노스의 동작은 마키라의 실험 결과였다

"establishing neural connection. reconnecting. handshake complete. reconnecting. reconneecting. operational."

"test joint: knee. x-axis 10°, z-axis10°."

"여러분들이 달에 가지 않아도, 카시우스와 아이작을 구하러 가기 위해서의 실험이에요. 어쩐지, 기신의 무기와 계약한 인간들은, 기신을 원격 조종이 가능한 모양이라. 달에는 기신만 보내서, 여러분들은 하늘에서 대기라는 형태로 구출 작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유는 오래된 문서에 따르면 우주는 하늘과도 바다과도 달라, 하늘과 바다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로 향하는 건 기신 세 대만이라고 판단했다

거기다 마키라는 조직의 사람들에게 기신의 부품을 몸에 지녀, 봉인 무기와의 연결을 강화할 장비를 만들었다
단, 베아트릭스에게는 장비 대신 엠블라스크의 기능을 약간이나마 되돌리게 해 주었다고 한다

바자라가, 제타, 베아트릭스가 요달라하와 그레이스의 뒤를 쫓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2-2장까지 끝


마키라 페이트 에피소드 다 스킵해서 몰랐는데 유능해서 놀랐다
솔직히 조직원들보다도 활약하고 있다

주년 이벤은 안 그래도 스토리 분량 많은데 별의 민족 언어 해석 노가다 하느라 시간 더 걸려서 지친다
근데 뒤에 기신들 더 나올 것 같아... 카시우스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