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블루 판타지 혼돈의 재래 감상 (3)

"......변화가 시작되었나."

"조성의 속도가 통상의 성정수를 만들 때보다 꽤나 빨라."

"별의 민족을 베이스로 한 탓인가 아니면 이 남자 특유의 것인가......"

"샘플을 늘리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군."

"완료되었나."

"......이상한 기분이다."

"의식의 혼탁인가?"

"의식은 지극히 명료해. 사지의 감각도 돌아왔다. 그리고......"

"이것이 날개인가......"

"강철 날개인가...... 과연, 소재가 된 자의 의사나 육체의 강도에 좌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군."

"역시나군 루시퍼. 이건 나의 의사다."

"같아서는 안 된다. 짐승의 힘을 받아들인 이상, 뛰어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나와 나의 피조물을 비꼬는 건가."
내색은 안했지만 솔직히 퍼상 이 부분에서 조금 열 받았을 듯
감히 자기의 최고 걸작한테 그런 말을

"흐하하......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걸로 좋다. 하지만 감사도 하고 있다. 네 놈과 루시펠에게."

"다른 자에게 이러한 감정을 품는 건 처음이지만."

"이걸로 나는 둘도 없는 존재가 되었다. 누구에게도 물들지 않는 지고의 힘...... 진정한 지배자로서 자질을 얻었다고!"

"루시퍼는 자신의 가지지 못한 '힘'을 보완하는 외부 조직으로서 루시펠을 만들었지."

"하지만 나는 내 안에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나는 모든 생명을 초월했어!"

"보고 있나 루시펠...... 이 강철 날개는 네 놈도 넘을 나의 힘이다."
마성의 남자 루시펠
왜하푸 흑역사 시절 산달폰이나 지금의 퍼상이나 바브상이나 왜 자꾸 루시펠한테 집착하냐ㅋㅋ
심지어 미테이루카 루시펠 대사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다

"후후...... 네 놈에 의해 하늘의 바닥에 추락했던 일도, 지금에 와서는 필요한 공정이었다고도 말해 주지."

"루시퍼, 네 놈의 '계획'은 내가, 나의 힘으로ー"

"아인 소프 오울!"

"ー흥."

"루시펠의 후계...... 그래봐야 대역의 가짜군."

"역시 너인가......! 어째서냐!?"

"네 놈이야말로, 아직 나에게 반항하려는 건가?'

"루시펠조차도, 내가 없애버렸다는 것을 잊기라도 했나?"

"네, 네 놈......!"

"읏!? 판데모니움이 가라앉고 있는 건가!?"

"현세와 유세의 차원 경계가 붕괴되면 하늘의 세계의 섭리는 붕괴된다."
사대천사의 힘을 빌린다고 해도 판데모니움 자체가 힘을 잃은 상태라 추락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한다

"여흥이다. 압도적인 공포와 절망을 주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특이점, 네 놈과 저기 가짜는 내가 이 손으로 직접 매장해 주마!"
전투 개시

양면 콜로 + 4엣케로 준비 단단히 하고 왔다
유리우스 때문에 풍속이 제일 난이도는 쉽다는데 루피 플립 어느 세월에 30번 누르나 싶어서 그냥 화속 다단 어빌로 밀어버릴 생각

아니 고작 해방퀘인데도 너무 아프잖아
난 단지 스토리만 읽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런 시련을...
최저 체력이 1000대까지 간 적도 있었는데 아니라가 한 대만 더 맞았으면 그대로 저세상 갈 뻔 했다
급히 흑기린 콜해서 아니라 4스랑 럼버잭 힐로 겨우 수혈했다
드래고닉 하프 최최종 재료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노 도끼 메인으로 들고 왔는데 하프였으면 좀 더 여유롭게 깼을까
바브상 데미지는 아픈데 한 명이라도 리타이어하면 바브상 체력이 회복되니까 간절히 힐쿨 돌아오기만 빌었다
왜 추천 소환석에 노비요 있었는지 알겠네...
난 다단 히트용 썬, 60퍼 첸버용 황룡, 비상용 황기린 두 마리 들고 왔더니 넣을 자리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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