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그랑블루 판타지 플레이 근황
여름 방송에서 마그2 무기 추가, 십천중 최최종 추가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의욕이 꺾여서 로그보만 받는 중이다
게임 노가다 싫어하는데 자꾸 뭐가 추가되니까 지친다
루시 하드 ~ 최근 레이드는 죄다 6인 레이드라 남한테 민폐 끼칠까봐 부담스러워서 피했더니 요즘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

상한퀘 도전 횟수 1n번
혼자 도전하다 가망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공략보고 똑같이 따라하는데 나만 계속 실패하더라
결국 무조건 처음 시작할 때 2스로 디버프 주렁주렁 걸려서 3스로 체력 84% 달성할 때까지 퇴각 - 재도전했다

상한퀘 지옥에서 벗어나서 드디어 송 최종했다
이제 니오, 우노, 사라사 남았는데 음...... 언젠가 하겠지

메인퀘를 밀었더니 교복 스킨을 준다
대체 메인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학교 청춘물 찍고 있냐
메인퀘 3부부터 봐야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미루게 되네

프라이데이 퀘스트에 루시오와 산달폰이 나왔다
지금까지 프라이데이퀘 대사 읽은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정독했다

"제길... 어째서 내가 갓ㆍ 알바코아의 해체쇼를 해야 하지?"

"후후후. 자,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저도 산쨩의 힘이 되겠습니다."

"...필요없어. 그것보다 네 놈, 검은 어쨌나?"

 "아아. 레저를 즐기는데 검을 차는 것은 멋없으니, 놓고 왔습니다."

"......큭, 부주의하군. 그 얼굴 때문에 다툼에 말려들면 어쩔거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는 산쨩이 구해주실 테니."

"뭐...... 누가 네 놈 따위 구할까보냐!"

아ㅋㅋㅋㅋ 여전히 산달폰은 루시오 마음에 안 든다고 까칠하게 굴고 루시오는 능글거리면서 산달폰을 놀려먹고 있다

 나도 수산달 얻고 수시오랑 나란히 커피 브레이크 타임 갖고 싶다

 수브로 없는 토속이 노답이라 수브로 나올 때까지 가챠 돌렸다
0리밋 0신기 0천사석은 항상 겪는 일이라 새삼스럽지 않았지만
페스인데 130연 6쓰알에다 골문 + 지뢰석 수유그만 밟았다
애매하게 돌려서 정가까지 달릴까 고민했지만 리밋 확업도 없고 가챠 나오는 꼴을 보니 답이 없어서 포기

 그랬는데 수브로 성능이 너무 좋았다
대충 골문책으로 만렙 + 3스 해방시키고 수룡 싱글 도전해봤는데 1트만에 바로 깨버려서 당황스러웠다
그냥 리밋브로 데려갔을 때에는 바로 뻗어버리길래 육룡 깨려면 수행이 더 필요하겠구나 싶었는데...
리밋브로 정가로 데려왔었는데 반품하고 싶어졌다

 풍룡은 타뷔나나 화지크 없어서 포기
화룡은 리리 없어서 포기
광룡은 대체 어떻게 깨야하나 감이 안와서 보류

육룡으로 연습하다보니 2.0 시스템이 조금 이해가 간다
그런데 멀티에서도 일일이 특수 패턴마다 글자 읽으면서 레이드할 여유가 있을지 궁금하다
2.0 멀티로는 18인만 해봤더니 사람도 많고 터질 일도 없어서 내가 죽든 말든 패턴기 안 읽고 평리만 했었는데

육룡 무기는 나중에 의욕 생기면 천천히 파밍하자고 생각해서 일단 마그나 최최종만 완료했다
싱글로는 깨지 못했던 속성들은 멀티에 의존했는데 멀티 인기가 없어서 혼자 쓸쓸하게 고독사했을 때는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
로비는 죄다 랭제라 낄 수가 없어서 전공, 트공으로만 했더니...
파밍 재료는 모았지만 이제 육룡 멀티만 보면 노이로제 온다

 아카룸 공업석들 6속 최최종 완료
아카룸 돌기 귀찮다고 간이탐색 돌렸더니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