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20. 5. 30. 13:53

 

그랑블루 판타지 플레이 근황

The End of THE DOSS 시나리오 이벤트 기간
처음엔 평범한 밴드물일 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
시나리오 작가가 정신줄 놓고 썼는지 결말도 그렇고 그냥 스토리 전체적으로 이상해서 노래만 남았다
그래도 이번 스토리에 나오는 잔학 삼형제가 마음에 든다
아오이도스는 솔직히 벤자민 시절이 더 좋았는데 하아... 세탁을 애매하게 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나아서

특히 잔학 삼형제 중에서 저스틴이 취향인데 플레이어블화 좀
손톱에 검정 매니큐어 귀여워
순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한성격한다

 

마음에 드는 저스틴 대사들

"돼지가. 말하는 데 끼어들지 말아 주세요."

"좀 더 깊숙이인가요?"

"역겹네요."

"기뻐하지 말라고. 아아, 기분 나빠."

저스틴의 저런 말과 행동에 발렌틴이 얼굴 붉히면서 너무 좋아하던데 그걸 보고 나는 대체 무슨 반응을 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래... 네가 좋다면 그걸로 됐어......

 

난 벤자민(아오이도스)과의 조합이 좋았다

"저스틴, 벤자민......"

 "참 잘했어요. 후후. 설설 기면 상을 드릴게요."

이게 그 업계 포상이라는 거냐

"오늘의 GIG도 최고였네요. 벤자민."

"......아아?"

"이런, 불복인가요? 상을 드리려고 생각했는데."

"상? 흥이 나질 않는군."

벤자민에게 그런 취향은 없는 모양이다

다음 라이브 때 발라드를 부르겠다는 벤자민의 선언

"얼버무리지 말아 주세요.....! 격하고, 폭력적으로! 주는 게 아닌 부어 넣는 게 당신이야!"

"......아아? 네가 나를 정의하는 거냐? 분수를 파악해서 쓰레기통으로 돌아가."

"쓰레기통에서 나를 주운 건 당신이야......! 그곳에서 이야기했던 걸 거짓말로 하는 건가요! 어째서 지금와서 방향성을 바꾸는 거예요!"

"나를 버리지 말라고요!"

"피아노......? 발라드......? 맑은 음 따위, 잔학 삼형제에게 필요없어......"

"그런 걸 바라는, 벤자민도......!"

얀데레로 각성한 저스틴

저스틴만 모아 놓으니 정신이 피폐해져서 정화용 루리아
지금까지 나왔던 루리아 스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서 얻자마자 바로 시로이도스 스킨으로 바꿔 주었다
역시나 루리아는 노래를 잘 불렀고 이번에 불렀던 마법의 노트 밴드 버전 노래 마음에 드는데 앨범 발매 언제죠

골문책 써서 아오이도스 최종하기

도스 멤버들끼리

루리아 귀여워

갤러리에 그랑블루 관련 스샷 없나 뒤적거리는다 발견
자발 재료 무료 기간 때라 시작하자마자 전공했는데 끝까지 아무도 안 오더라 얼떨결에 솔플했다
히히 반지 주고 싶을 만큼 시스의 성능이 너무 좋다
공격은 알아서 회피하고 반격하는데 대체 혼자 몇 퍼를 깎았는지

카임 영입 & 상한 해방
다음 목표는 니아나 로베리아인데 데스는 이제야 쓰알 상한했고 타워는 아예 만들지도 않아서 오래 걸릴 듯

요즘 그랑블루 놓아서 스샷이 이것밖에 없다
1인 공단에서 요양 중인데 당분간 고전장이고 뭐고 로그보만 받고 재미있는 시나리오 나오면 스토리나 읽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