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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ガシネ

n4in 2020. 2. 18. 06:47

~ 키미가시네 2장 전편 감상 (4)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자신의 방에서 잠에 들기 전,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온 사라
미시마의 인공지능이 탑재된 모니터가 부서져 있었다

다음날, 레코에게 청취 조사를 하는 케이지

케이지 "음, 사라 쨩. 경찰 아저씨한테 볼일이 있니?"

사라 "음..."
- 작업인가요?

케이지 "응, 차였지만."

레코 "거짓말치지 마! 그냥 청취 조사잖아!"

케이지의 능글맞음이 좋다ㅋㅋ

 

소우는 미시마의 모니터를 부순 범인이 사라가 아닌가 의심한다
칸나는 소우에게 이제 더이상 남을 의심하지 말라고 하니, 소우는

"너는 나를 신용하고 있어...?"

"소우 씨를 믿고 있어요."

"......어...?"

"지금의 소우 씨는 기억을 잃고 있지만... 메인 게임 때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칸나는 생각해요..."

"소우 씨가 없었다면... 전멸했을지도 모른다고..."

"소우 씨가... 진지했다는 건 확실해요..."

사라 "소우 씨, 가르쳐 주세요."

"당신은... 대체 무엇을 생각해서 행동하고 있나요?"

소우는 다른 모두들과 마찬가지라고 말하지만...

 ...

카이의 컴퓨터를 확보한 사라, 케이지, 큐타로는 컴퓨터 안의 메일을 확인한다
주고 받은 메일은 총 4개

1

수신 메일 "여보세요~(^^)/ 알고 있어? 사라가 보드 게임회에 간다는 모양이야!"

수신 메일 "혼자서 가는 걸까아~~... 파파는 나쁜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발신 메일 "사라 씨는 게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참가하게 되겠죠."

수신 메일 "카이~? 내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언제 알았어?"
"정말이지 네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때는 이렇게 네 집의 컴퓨터에서 답장이 오는 때 정도려나..."

수신 메일 "뭐! 호위 부탁해! 땡큐다!"

첫 번째 메일은 사라의 현재 아버지와의 대화
게임이 데스 게임이 아니고 보드 게임이었다ㅋㅋ
사라 흑막설은 물러갔네
의심해서 미안해...

2

수신 메일 "카이, 네 놈, 배신한 건가. 조직을, 나를."

발신 메일 "적당한 시기군요. 만약, 치도인 사라의 신변에 위험이 미친다면, 당신조차도 적으로 간주해 움직이겠습니다."

수신 메일 "용서 못 해. 이제와선 부모도 자식도 아니야. 힘껏 저항해라. 그 약한 힘으로"

두 번째 메일은 카이의 아버지와의 대화
여기까진 케이지가 카이에 대해 생각했던 1번 케이스
카이는 적이었지만 조직을 배신했다는...

3

발신 메일 "여보세요ー(^^)/ 왠지 최근, 신변의 위험을 느껴... 아니 틀린가, 목적은 사라야. 그 아이가 노려지고 있어."
"이 집엔 애착이 있지만, 버리고 도망갈 수밖에 없겠지. ...따라와 줄래? 카이."

발신 메일 "저도 사라 씨에게는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치도인가에 이 몸을 바칠 결심입니다."

수신 메일 "카이... 넌 정말 최고의 히어로야. 땡큐다!"

4

수신 메일 "네 놈은 연락계인가? 이쪽 메일은 사용하지 말라고 말했을 테다. 보고는 듣겠다만, 이후, 룰을 지켜라."

발신 메일 "예정대로 17명을 확보했습니다. 만일을 위해, 데스 게임의 실행일에 착오는 없습니까? 모든 일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신 메일 "그런가. 수고했다. 소용없는 노력을, 말이야."

수신 메일 "연락원인 척 해, 어지럽힐 생각인가, 카이?"

 

"넌 지금, 치도인가에서 떨어져, 자택에 있잖아?"

 

"좋은 걸 알려주지. 네가 보낸 'OO명을 확보'라는 워드는, 작전 실행의 방아쇠가 되어 있다.

"넌 함정에 빠진 거야. 카이."

"치도인 사라는 머지않아 구속된다."

 

"땡큐다."

조직은 카이와 사라의 현재 아버지와의 메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카이는 서둘러 사라에게 위험을 전하려고 했지만, 사이는 카이를 스토커로 오인하고 만다

 "돌아가면... 안 돼!!"

카이가 하려고 했던 말의 의미를 너무 늦게 깨달아 버렸다

카이의 컴퓨터의 존재는 셋이서의 비밀로 남겨두고
...

칸나는 사라에게 자신과 소우는 함께 어떤 방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둘 다 무서워서 들어가지 가지 않았는데...
사라에게 같이 가 달라고 한다

그 방의 정체는 칸나와 쿠기에가 최초의 시련을 했던 방이었다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칸나를 방 밖에 물러나게 한 후 사라는 방을 혼자서 조사한다

침대 밑에서 빛나는 무언가

잘도 버렸구나
형편없는 동생
정말 싫어
죽어
죽어, 칸나
살인자

지옥에서 널 저주해

 
칸나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방에 들어오려고 하자, 사라는 밖에서 기척이 느껴진다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사라는 칸나가 스마트폰의 존재를 알지 못하도록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재빨리 침대 아래의 안쪽으로 밀어 넣는데...

"어라? 사라 씨는 안 돌아가?"

 소우가 칸나를 부르러 왔다며 모습을 드러낸다
소우 때문에 스마트폰은 회수할 수 없어서 사라는 일단 방을 나온다
...

스마트폰을 회수하러 다시 방을 찾은 사라
하지만 스마트폰은 없었고...

소우 "혹시... 이 스마트폰?"

"어라? 맞혔나."

사라 "그 스마트폰을 어쩔 생각인가요...!"

소우 "...어쩔까나. 버려 버릴까..."
"...아니면 이 잔혹한 문장을 칸나 쨩에게 보여줄까."

 소우 "...농담이야. 실은 그게 네 노림수야? 사라, 씨."

"...후. 생각해봐, 사라 씨."
"목숨이 걸린 극한의 상황에서 이런 문장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

"확실히 최초의 시련은 제한 시간이 있었지?"

소우의 이 스탠딩 일러가 너무 마음에 든다
난 너의 그 쓰레기 같은 점이 좋아

"죽고 싶지 않은 인간이 말이야... 일찌감치 포기하고 메시지를 남길까?"

"그것도... 개행이나 변환까지 확실히 해버리고 말이지... 아하하."

 "답은 하나지."
"이 문장은 위조된 거야."

"...엄청나네. 확실히 칸나를 몰아붙이려고 하고 있어..."
"정말 악의의 혼이야. 못살게 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최저인 인간이 있는 거야."

 

"...너지? 사라 씨."

"...나는 봤어. 네가 스마트폰을 침대 아래에 넣는 모습을."

 사라 "무슨 말을...!"
- 보여줄 생각이었다면 주웠다

소우 "넌 용의주도해. ...위조를 의심받지 않기 위해 신경을 썼지."

 "어디까지 너는 칸나 쨩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발견하는 것에 고집했어."
"그것은 정면에서... 최대한의 절망을 주기 위해."
"넌 칸나의 마음을 완전히 파괴할 생각으로 이런 것을 한 거야."
"혹시 절망한 칸나에게 손을 내밀어 자신에게 의존하게 할 생각이었어?"

"나는 네 신뢰를 얻는 방법이 이상해 죽겠어."
"메인 게임때부터... 계속 생각했어."

"아아, 기억 상실은 거짓말이야."

"어쩔 수 없잖아? 클리어 칩을 손에 넣기 위해선 고립되어선 안 되니까."

"물론, 사라를 속일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한 명뿐만이라도... 마음씨 좋은 사람이 있으면 충분했지."

"뭐, 상관 없잖아. 지금와서 나와 넌 사이 좋아질 수 없어."

"모두들 앞에서만... 지금까지처럼 연기해 줄게."

 사라 (나는... 그 스마트폰을 돌려 받겠어...!! 칸나를 위해... 파괴한다!!)

소우 "굉장한 얼굴을 하고 있네. 사라의 본성은 그쪽이야?"

사라 (...나는...)
- 힘을 다해서 빼앗는다

소우 "우왓...!! 무엇을...!!"

그것은 예상 외일 정도로 순조로웠다.
미력한 소우의 저항은 무척이나 약한 것이었다.
하지만...
상상 밖이었던 점이... 하나 있었다.

약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우가 1층에서 미닫이도 못 열던데 사라보다도 약했구나...

 사라 (...뭐야...이거...)

살아, 칸나
너만이라도

울지 마
함께 가지 못해서
미안

정말 좋아해
칸나

어느새 스마트폰 화면의 글자가 바뀌어 있었다

소우 "돌려줘!!"
의표를 찔려, 다시 스마트폰을 뺏기고 말았다.

사라 "소우 씨... 당신은..."

소우 "...너의 생각대로는 하게 두지 않겠어."

소우... 착하잖아?

소우의 별명이 クソウ 쿠소에서 優しソウ 야사시소우가 되었다

...

"기다려, 큐타로.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

"...컴퓨터를 빼앗겼어."

"...소우가 뒤에서 손을 쓰고 있는...거겠지"

"그가 칸나를 이용해 큐타로와 무언가 거래를 시킨 거야."

"눈치채고 있었을 거야, 큐타로..."

"...큐타로, 당신이 무엇에 넘어갔는지 모르지만..."

"...나는 당신을 높이 사고 있었어. ...유감이야."

"가자, 사라 쨩."

케이지가 이렇게 화가 난 모습은 처음 본다 멋있어
케이지의 1인칭은 オレ 오레였구나
왠지 잘 어울린다

"...여기 와서 이야기하지 않을래? 칸나 쨩."

"작업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케이지 씨."

"아, 사라 씨. ...케이지 씨와 데이트려나? ...이런 장소, 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피차일반이잖아."

"후후후... 그런가, 그렇네."

케이지&사라, 소우&칸나의 더블 데이트
분명히 신경전 벌이는 건데 왜 뜬금없이 웃기지ㅋㅋ

"...어ー 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컴퓨터를 돌려줬으면 해."

"...그건 할 수 없어요..."

칸나는 카이의 컴퓨터를 소우의 스마트폰과 교환한다

"...언니...!!"

...

케이지는 소우가 자신들의 동료인지 의심한다

"본 적이 없다고... 네 목 부분...말이지."

"아하하하! 그런 곳부터 의심받고 있었네요!"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거래를 하죠."

"...컴퓨터, 돌려드릴게요. 당신의 메달을 50장 넘기면...말이죠."

사라 "안 돼요, 케이지 씨! 50장이 있으면, 개인 정보를 살 수 있게 되어 버려요!"

"아아... 그런 것이 무서웠나요?"

"착각하지 말아주세요. 사라 씨에게 50장을 넘기면 그걸로 됐어요."

"신뢰할 수 있는 사라 씨에게라면... 메달 50장 넘기는 건 여유롭겠죠."

사라 "괜찮아요. 받으면 바로 돌려드릴게요."
"케이지 씨... 어째서... 침묵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가... 나쁜 짓을 했네요, 케이지 씨. ...짓궂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건 사과랍니다. ...보이시나요?"

"...자. 확실히 만져서 확인해 주세요."

"거래는 종료랍니다. ...부디, 계속 데이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케이지가 남을 잘 신뢰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충격은 없었긴 하지만 소우한테 한 번 크게 당했다
소우 입 터는 거 볼수록 코마에다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얼굴밖에 안 내놓던 캐릭터가 목 보여주니까 왜 이렇게 야해 보이지
니코동에서도 에로하단 코멘트로 화면 꽉 채웠다ㅋㅋㅋ

...
메달 교환 시간에 케이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신용이란 것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 걸까ー..."

사라 "상대로부터 신용을 얻고 싶은 때에는..."
"그 상대를 신용하는 거예요."

"...혹시 사라 쨩, 화났어...?"
"귀여운 얼굴이 무용지물이라고."

 사라 "...저는 ...케이지 씨를 신용하고 싶어요."
"아무도... 의심하고 싶지 않아요..."
"동료...니까."

"하지만... 케이지 씨는..."
"항상 핵심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당신은... 대체 무엇을 감추고 있는 건가요..."

"사라 쨩에게 그런 얼굴을 하게 하는 건... 괴롭네..."

 

케이지는 예전에 총으로 사람을 쏘고 만 이후로 트라우마로 총을 쓸 수 없게 되어 버렸다는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맞은 사람은...범죄자였고..."
"죽어버렸지."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었어."
"...나는 살인자야."
"...법으로 심판 받을 수조차... 용서받지 못하고..."

"...지울 수 없는 죄를... 평생 짊어 진, 쓰레기야."

"............."

분명 케이지는 환영을 보고 있었겠지

"...뭐...그런 인간이란 거야..."

"...사라 쨩, 경찰 아저씨는 말이야..."

"자신을 신용할 수 없는 거야."

"그 날부터... 계속 말이지."

"...사실은... 경찰 아저씨를 신용하지 않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
나오가 사라를 불러 희생자의 비디오를 같이 봐 달라고 한다

여성의 목소리 "그만해...! 부탁이야...! 나를 살려줘...!"
"나는... 직무를 다했을 뿐이야...!!"

남성의 목소리 "나는... 당신과 결말을 짓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서 말이지..."

여성의 목소리 "이런 짓을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어...!!"

남성의 목소리 ".........나는..."

이 경찰관이 케이지가 말했던 소중한 동료이자,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는 사람인가
대체 최초의 시련이 뭐였길래...

메달 교환 시간에 환영이... 죠나 카이랑도 대화 더 하고 싶었는데......
메달 교환 시간에 긴으로 힐링하다가 갑자기 브금이 뚝 끊기면서 탈락자들의 실루엣을 보고 소름 돋았다

- 지옥에 떨어진다

죠 "........."
- 신체를 꿰뚫는다

카이 ".........."
- 손목을 잘라 떨어뜨린다

 미시마 "........."
- 목을 지져 끊는다

선택지들이 다들 자신이 죽었던 방식이라 무서웠다

 환영 농도가 상승한 후 깨어난 사라

"아...! 일어났나멍...? 사라 누나...!"

"가위 눌렸었다냥, 괜찮나멍...?"

"나, 나... 물 가져오겠다냥! 마시면 좋을 거다멍!"

"사라 누나, 물 가져오겠다냥."

사라 "...고마워. 무서운 꿈을 꾼 것 같아..."

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냥."

부드럽고 탱글한 고양이 발이, 내 손을 덮었다

아아아악 나도 저 젤리 만져보고 싶다
하아 역시 긴은 키미가시네에서 나의 힐링 요원이다
걱정해 준다고 사라한테 물도 떠오고 기특하다

"같이 있으면 무서운 꿈도 꾸지 않을거다멍. 안심하고 쉬어도 좋다냥."

사라 "...하지만 긴. 어트랙션은...?"

긴 "그렇게 다른 사람 걱정만 하니까 지치는 거다냥!"

"우리들을 믿고 쉬라냥! 사라 누나!"

...
제한 시간 안에 최종 어트랙션을 클리어 해야 한다
만약 실패하면 독침에 의해 긴이나 큐타로 중 하나는 목숨을 잃게 된다

긴의 배가 살짝 보인다ㅋㅋ 귀여워

(생략)
현재 사라 일행과 함께 있는 레코는 가짜였다

미시마의 모니터를 부순 건 진짜 레코

모니터를 부순 레코는 손에 상처를 입는다

거짓의 방에서 사라는 레코를 놓쳐 버리고...

방에서 나온 건 손의 상처가 없고 장갑도 멀쩡히 착용한 가짜 레코

(여기서 분기가 갈리는데 스샷은 레코 루트 기준)

긴을 살리기 위해선 레코를 떨어뜨려야 한다

앞으로 한 번

그런데 나오가 달려들어 사라 대신 레코를 밀어 버린다

" 이 이상... 사라 씨가 짊어질 필요는 없어요...!"

나오ㅠㅠ 내가 널 정말 좋아해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긴 모습을 보니 나오도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을 텐데 사라를 걱정해 준다
강해졌구나...

구속에서 풀려난 긴

 

"사라 쨩... 레코 쨩이 있는 곳으로 가죠. 긴 군은 해독제가 있으니 괜찮아요."

사라는 진짜 레코를 찾아 거짓의 방으로 간다
분기에 따라 레코나 아리스 둘 중 한 명은 노엘에 의해 죽게 되고...

"어...?"

목소리 "정도를 넘는 짓을 했구나, 토토ㆍ노엘."

접수처 인형 "넌 이제 필요 없다."

"...아빠......어째서......"

 "...빠...빨리 고쳐줘...아빠."

노엘 "나는...아빠의 최고 걸작이었던 게... 아니었어...?"

접수처 인형 "과거의 이야기다."
"넌 내가 만든 인형 중에서... 가장 인간에 가까웠다. 어째서라고 생각하지?"
"질투심이다."
"네 감정 프로그램에는 인간에의 과잉한 열등감이나 증오를 심었다."

접수처 인형 "인간은 좋겠다. 인간이 부럽다. 어째서 나는 인형인 거야. 인간의 뭐가 대단해!...라고."
"절대 숨길 수 없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질투에 불탄 너는... 확실히 '인간'에 상당했다."
"부의 감정이야말로 인간을 만든다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질투의 불꽃이 너무 강하면 괴물로 변모해 버리는 건 인간도 마찬가지다."
"너는 계획에 방해된다. 실패작아."

노엘에 딱 맞는 최후였다
질투에 눈이 멀어 원래 죽일 필요 없었던 레코나 아리스를 죽여서 그렇겠지

 

"그럼... 여러분, 보기 흉한 모습을 보여 실례했습니다."

"사토 가슈. 부의 감정을 연구하는 연구자입니다."

메인 게임의 서막이 열린다

해독제의 덕분에 긴은 살아난다

다행이야... 긴 죽었으면 난 진심으로 울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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