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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ガシネ

n4in 2020. 2. 18. 06:31

 

 ~ 키미가시네 2장 전편 감상 (3) ~
게임 전반적인 스포有
스샷, 움짤에 공포 요소 있음

어트랙션에서 다친 긴을 의무실에서 치료하던 중...

 

 긴 "경찰 아저씨... 경찰 아저씨..."

케이지 "...왜 그래?"

 긴 "이거, 사라 누나한테 건네줘도 괜찮을까냥...?"

 케이지 "아니... 그만두는 편이 좋아... 이건."

 사라 "저... 제게 뭔가...?"

 긴 "냐앙!? 아무것도 아니다멍!!"

 사라 (으응...? 꽤나 수상하네...)
- 감춘 물건을 본다

 "그거, 보여 줘. 긴."

 긴 "안 돼... 안 된다멍..."

 사라 "괜찮으니까... 어서..."

 "...이건......!!"

 긴 "죠 형아가... 가지고 있던 녀석...이다멍."

 사라 (항상... 가슴 주머니에 살게 했던 강아지 모양의 키홀더...다.)

 내가... 죠에게 줬던 물건...이다.

 긴 "그때... 주웠다멍..."

 "유괴범에게 빼앗기는 건... 싫었다냥. 그래서..."

 "미안하다멍..."

 환영 농도가 30 짙어졌다.

환영 농도가 상승하긴 하는데 그래도 죠의 유품은 챙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올라가게 놔뒀다
죠에게 있어서도, 사라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물건이잖아
긴... 고마워......

사라 "긴, 잘했어."

 "받아도... 괜찮을까?"

 긴 "기뻐해...주는 거냥?"

 사라 "그래..."

 "이건 소중한 물건이야..."

 "고마워, 긴."

 긴 "다행이다냥! 에헤헤..."

 케이지 "...어쩔 수 없...나."

 사라 "읏...!!"

...
탐색 중

 찬장에 어렴풋이 무언가의 형체가 비치고 있다.

 죠가 있다.

 사라 (환각이야... 신경써선 안 돼...)

 (언제까지 괴로워하면 돼...? 난 이런 일을... 언제까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죠의 환영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거... 설마...!!"

 죠와 똑 닮은 무언가가 이쪽을 보고 있다.

이때까지 1층에서 발견했던 칸나나 사라와 똑 닮은 인형도 그렇고 대체 인형의 용도는?

 한나키 "저희들 조직의... 실험의 하나예요."

 "...마음에 드셨다면...빌려 드릴까요...?"

 "이 인형이 만들어진 목적의 하나는... 마음의 구제입니다."

 "만날 수 없게 되어버린 소중한 사람... 말을 걸어도 좋고 곁에 놔두기만 해도 좋은..."

사라는 한나키의 권유를 거절한다

 "솔직해지세요. 사라 씨에게는 구원이 필요해요."

 "당신에겐 후회가 있어요."

 "하려고 생각했으면 죠 군과 손을 잡고 두 명이서 탈출할 수 있었어요."

 "그걸 버리고, 당신은 죠 군을 죽였다. 그것을 원통해 하고 있어요."

 "타즈나 죠와 마주하는 것... 그것만이 당신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에요."

 "완고하시네요... 그렇다면 특별히라고요?

 "이 인형에게... 더욱 친근감을 떠올릴 수 있는 멋진 기능을 소개해..."

한나키가 노엘에 비하면 확실히 착하긴 한데 가끔 이렇게 소름 돋는 말을 해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목소리 "그 이상은 그만 둬."

 케이지 "너무 간섭한 건...아니겠지."

 케이지 "괜찮아?"

케이지한테 반할 것 같다
사라가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항상 나타나서 도와주는 듬직함
사라&케이지 파트너조는 끝까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사라 "하아... 하아..."
- 지쳤다

 케이지 "조금... 앉을까."

 케이지 "사라 쨩... 너는..."

 "죠 군을... 좋아했니?"

 사라 "........."
- 친우였다

 "...그 녀석 정도로 바보고... 사람 좋고... 마음씨 좋은 녀석은... 그 외에 없어요."

 케이지 "...소중한 사람이었겠지. 좋아한다거나 사랑이라든가 관계 없이... 말이야."

 사라 "케이지 씨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죠..."

 케이지 "...있었어."

케이지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처음으로 말을 꺼낸다

 "경찰 아저씨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의 이야기...야."

 "우리 집은 편모 가정이라서 말이지. 유복하지 않았어."

 "그래서 친구와 놀 때도... 어머니의 마마차리를 빌렸지."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말이야. 굴렀을 찰나에 자전거만 하천에 떨어졌어."

 "친구한테 웃음거리가 된 부끄러움과... 어머니의 소중한 자전거를 잃은 분함에 어쩔 도리가 없이 눈물이 나왔지."

 "거기서 나타났어. 마을의 순경이...말이야."

 "하천에 뛰어들어 건져낸 자전거를 수고스럽게 파출소에서 긴 시간을 들여 수리해 주었지."

 "흠뻑 젖고, 멋없지만 근사한... 나의 히어로야."

 사라 "그 사람이... 케이지 씨의 소중한 사람..."

 케이지 "...경찰관을 목표로 한 계기야.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야."

 사라 "......"
- 경찰이라면 재회할 수 있었나요?

 케이지 "........."

 "경찰이라고 해도 넓으니까ー."

호기심에 너무 깊이 파고들어 버렸다

...
경품으로 희생자 비디오를 구입했다

 첫 번째는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사라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 아이

 두 번째는 성인 남성

세 번째는

 노엘 "좀 더 발버둥 쳐... 목숨에 집착해서... 비참하게 저항해..."

 노엘 "하찮은 인간... 시시한 인생... ...네 놈의 옷은 필요 없어."

여자 아이 "......당신이..... 이것을...?"

노엘 "...히히히, 그렇다고? 분해? 분해?"

 여자 아이 "......마침..."
"...죽고 싶었어..."
"...고마...워..."

노엘 "......하아?"

"비참하게 죽어...!! 기분 나빠... 기분 나빠...!!"
"괴로워 해!!"
"지옥에 떨어져!! 떨어지라고!!"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걸... 후회해!!"

 

 노엘에게서 '인간'에 대한 질투가 느껴진다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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