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19. 3. 1. 16:59

미카엘의 회상. 베리알의 배신에 분노한 미카엘이 무엇이 당신을 바꿨냐고 묻자 베리알은 지금도 옛날도 퍼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자신이 순정충이라는 사실을 과시하고 있다

"조금은 자신의 머리를 써보라고."

"예를들면 내가 너를 부관으로 했던 이유는 알고있나?"

"여러가지 정보 제공 고마워. 타천사의 지하활동은 힘들었지만 덕분에 정말 움직이기 쉬웠어."

"단지 조금...네가 너무 맹신해서 마음 아팠어. 그렇게 반짝반짝 눈을 반짝이다니."

"마치 막 배운 재주를 부리는 강아지처럼."
미카엘이 너무 불쌍했다
진심으로 믿었던 상대에게 저런 말 들으면 멘탈 나갈만하다

미카엘이 독백하는 부분인데 자신이 앞으로 해야할 것은 타천사를 토벌하여 세계를 위협을 없애는 것, 루시펠의 의사, 역할을 자연히 환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로는 평범한 생명으로 살아간다며 이번이 천사로서 최후의 싸움이 될거라고 하는데
왜하푸에서 산달폰을 제외한 천사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다는 내용이 생각나면서 천사들이 역할에 얽매인 존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세월동안 해왔던 역할에서 해방되면 어떤 느낌일까

체스두는 베리알과 바
미카엘을 공격했던 켈브는 '허무의 힘'
실낙원 이후 무수한 코어를 가진 아바타의 잔재를 바브가 손에 넣었는데 파손을 면한 얼마간의 코어를 자유롭게 수육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은 켈브는 바브의 코어를 매개로 한 것이며, 아바타의 제물이 된 정신은 파괴충동에 물들어 있는 상태

인간과 천사가 연합하여 타천사를 토벌하는 모습

그 시각 가브리엘과 카리오스트로는 타천사들의 흔적을 찾고 있었는데 약 이천 년 전의 실험장을 발견하게 된다

"녀석(베리알)은 계속 하늘의 세계에 있었나?"

"그는 천사의 감지를 피하기 위해 계속 기척을 지우고 있었던 것 같아."

"응? 기척이라는 건 지울 수 있는 건가?"

"일시적으로는. 그럴지만 장시간이 되면 이만저만이 아니야."

"인간으로 치면 불면일까. 피로와 권태감을 이천년간...항상 긴장하고 있는 상태야."

난 하루만 안 자도 다음날 정신이 없어서 돌아버릴 같은데 이천 년 동안이나 불면 상태면 대체...베리알의 루시퍼 트루럽 미담은 대체 어디까지 계속되는 걸까
다른 곳에서 봤는데 이번 베리알과의 전투에서 베리알이 수면 내성 가지고 있다...

가브리엘이 바브상은 최고평의회라는 별의 민족의 총괄적 의사 결정 기관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루시퍼게 협력하게 되었지만 당시 루시퍼의 감찰관으로서 연구소에 드나들었다고...
별의 민족 사회에서도 루시퍼는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였다고 한다
그렇게 가브리엘과 카리오스트로는 집무실에 도착

연합에 대한 설명. 타천사의 수수께끼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사대천사가 하늘의 민족에 협력을 구했다는 내용

타천사와 싸우는 노이슈의 모습인데 수영복 노이슈가 갖고싶다

광속성 샤를롯테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