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18. 6. 27. 17:54
~ 엔딩 ~

루리아는 단탈리온을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하늘의 세계
이대로 평화롭게 끝이 나려하는데

괴도단이 있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모른다
당황한 팬서와 스컬

조커가 돌아갈 방법을 알고 있다며 메멘토스에서 봤던 것과 같은 파란 균열을 가르킨다
괴도단의 역할이 끝났다는 의미일지도

이별의 아쉬움
팬서는 루리아에게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며 쓸쓸할 때에는 친구의 증거인 반지를 떠올리기로 약속한다

폭스는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이번 일로 좋은 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카타리나가 폭스의 그림이 보고 싶다고하자 폭스는 언젠가 개인전을 열면 초대장을 보내준다고 한다

서로에게 정이 든 모나와 비이

그랑과 조커도 작별인사를 나눈다

그랑일행은 이별을 아쉬워 하며 특이한 이세계에서 온 내방자들을 배웅한다

원래의 세계로 돌아온 다음날, 괴도단은 커피를 마시며 하늘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개심시키는 일도, 모르가나의 정체에 대해서도 확실히 하기로 결의한다

그랑 일행과의 만남은 아마미야에게 있어서도 틀림없는 연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오늘도 불합리한 어른이나 사회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마음의 괴도단은 일상 속에서 암약한다



드디어 콜라보 메인 스토리는 끝나고 조커 페이트 에피소드만 남았다
페르소나를 그랑블루 콜라보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개개인이 매력적인 캐릭터라 흥미가 간다
이름 원래 잘 못외우는데 읽다보니 콜라보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자연스럽게 이름 외울정도
좋은 콜라보였고 시일내에 페5를 구입해야겠다
그런데 끝날 때까지 카로리누랑 쥬스티누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원작 하면 알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