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グラブル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n4in 2018. 6. 27. 12:50
~ Strategy Call ~

메멘토스에서 귀환한 다음날
괴도단은 루브랑에 모여 하늘의 세계로 다시 갈 방법에 대해 의논한다

그러던 중 유스케가 안의 반지를 발견한다

루리아와 팬서가 나눠가졌던 반지
안은 반지를 보며 그리움을 느낀다

괴도단은 메멘토스에서 다시 세계를 뛰어넘기로 결의하고 섣불리 가기 전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한다
안은 성정수에서 파레스로 대상을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이공간의 주인과 섀도우가 다른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데
이번 사건은 괴도단이 잘 알고 있는 파레스가 아니고 비이와 단탈리온은 동화되어잇는 상태이기 때문에 비이의 섀도우의 역할 맡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류지는 사과의 실체화를 위해 예고장을 준비하자고 제안한다
보물을 빼앗으면 단탈리온이 만든 세계를 없앨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넓은 곳에서 사과 하나를 찾는 것은 힘들어보인다

유스케는 단탈리온의 목적에서부터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단탈리온의 목적은 비이의 힘을 획득하여 하늘과 별의 패자가 되는 것

즉 단탈리온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비이다
단탈리온이 파레스와 비슷한 공간의 지배자라면 진짜 파레스의 핵은 비의 존재 자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섀도우가 아닌 진짜 비이가 이공간 속에 있었던 것도 납득 가능하다
그러나 단탈리온을 분리하려면 비이를 빼앗아와야 하는데 단탈리온은 비의 안에서 동화되어 있다

이에 대해 모르가나는 예고장을 떠올린다
예고장은 마음 깊숙히 있는 보물을 형상화한다
예고장을 내서 단탈리온에게 비이를 「도둑맞는다」라고 의식시킨다
지금은 파레스와 보물이 섞여있지만 파레스에서 보물을 출현시키도록 예고장을 보내면 단탈리온이 보물인 비이를 분리할 것이다

예고장을 보낼 방법만 남았다
시든 사과나무도, 사과가 놓여져 있던 사당도, 비이에게는 소중한 장소다
모르가나는 파레스와 닮은 이공간은 비이 자신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 곳에 생각을 전하면 그대로 비이에게 닿을 것이고 비이의 불안을 없애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괴도단이 아닌 그랑일행의 말이 필요하다

메멘토스에 간 괴도단은 전보다 조금 커진 파란 균열을 발견한다
마치 빨리 오라는 것처럼
괴도단은 빛을 향해 손을 뻗는다

~ Somewhere I Belong ~

괴도단이 도달한 곳은 단탈리온과 대치했던 잔크틴젤
괴도단은 쓰러져 있는 그랑일행을 발견한다
다행히도 그랑일행은 정신을 잃은 정도의 경상에 그쳤다

단탈리온은 그랑일행을 쓰러뜨린 후 다시 비이의 안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모나는 그랑일행에게 비이에게 「그건 일방적인 믿음이야(思い込み)」,「걱정할 필요없어」라고 말해달라고 한다
비이에게 말을 전할 곳을 찾는데 사과가 놓여있던 사당은 파괴되었기 때문에 사과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나무에 갔더니 나무는 여전히 시들어 있었지만 못 보던 작은 사과 하나가 살아있었다
시든 나무가 비이 자신이며 거기서 열린 사과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나 추억

비이에게 말을 전하려 하자 다시 그랑과 루리아의 그림자가 사과를 지키기 위해 일행의 앞에 나타난다

굴하지 않고 루리아는 우리들은 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비이를 버리지 않으며, 우리들이 힘들 때 비이에게 의지하고 비이가 힘들어 할 때는 우리들이 지켜준다면서 믿어달라고 외친다

그림자가 루리아에게 달려들자 조커가 그림자를 저지한다
그러자 그림자는 괴도단에게 달려든다

연출과 함께 전투 개시

괴도단이 그림자와 싸우는 동안 그랑일행은 계속해서 비이에게 말을 전한다
제국에 쫓기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적으로 보일 정도로 몸과 마음이 피폐했던 카타리나는 그랑일행을 만나고 바뀌었다며 루리아와 비이의 미소가 보고 싶다고 비이에게 전한다
라캄은 여행의 목적이 이스탈시아에 도달하는 것이지만 전원이서 도달해야 한다며 비이도 포함이라는 말을 하며 같이 여행하고 한다
그랑의 돌아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그림자는 사라진다

그리고 나타난 비이
감동의 재회 후 폭스는 비이에게 예고장을 전해준다
조커가 단탈리온에게 비이는 괴도단이 받아가겠다고 선언한다

그 순간 비이의 동화가 풀려 성정수의 기운이 강해진다
단탈리온에게 비이를 「도둑맞는다」고 인식시킴으로써 보물인 비이가 단탈리온으로부터 분리되려 한다

비이에게서 분리된 단탈리온

괴도단과 그랑일행은 최후의 전투를 맞이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