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구 로직 1~10장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o
시나리오 작가가 워낙 치밀한 사람이라 분명 일상편에서도 사건의 실마리와 관련된 복선을 남겨뒀을 거라고 생각해서 복습하고 왔는데 정말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었다
3-2 다이몬과 요시모토의 대화

다이몬 "설마, 그 무리들과 서클을 만들다니."
요시모토 "반성하고 있으니까, 괜찮지 않아?"
다이몬 "반성? 사람이 죽었다고."
마사루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
이 장면만 보면 요시모토는 서클 멤버를 감싸는 쪽이다
3-15, 6-? 사리의 과거
과거에는 머리도 츠무구보다 짧고 근육도 있었다
이제 그 시절의 사진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사리가 공주와 같은 복장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위기에 빠졌을 때 자신을 구해줄 왕자님을 찾기 때문이라고
6장에서는 미레이를 보고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경험에서 온 말이라고 하는데 혹시 사리...

왼쪽의 숏컷 여자애 아닌가 싶다
사건과 관계없겠지만 복습하다보니 신경쓰여서
6-1 테니스부

츠무구 "저건 무슨 무리지. 테니스부려나?"
사리 "테니스 서클일 리 없어요. 폐부되었는걸요."
"곧잘 있는 이야기예요. 술자리에서 1학년생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죽었다고 해요."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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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추리 용으로 사건 정리를 해보자면...
여행 멤버는 1학년과 4학년으로 구성
코티지 2층 - 현관, 주방, 욕실, 객실5
코티지 1층 - 오락실, 객실8, 세탁실

내가 플레이 중인 시점(10-17)에선 4학년 두 명이 사망
첫 번째 희생자인 노자키 메모
- 사라진 나이프
- 느슨해진 바지의 끈
- 코티지 전화
> 범인은 츠무구가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 나이프를 회수해야 한다
요시모토나 히코네가 범인이면 너무 뻔하니 아예 용의자에서 제외했는데 츠무구보다 앞서 간 사람은 정말 히코네 뿐일까

노자키의 옷인데 끌린 자국인지 핏자국이 이상하다
바지의 끈이 느슨해진 이유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코티지의 안뜰로 나오니, 마침 발코니의 바로 아래 부근에 클라이밍 절벽이 있었다.
> 츠무구가 코티지에서 해변으로 향했을 때 20분 정도 걸렸는데 만약 범인이 클라이밍이 가능하다면 해변과 코티지를 빠른 시간 안에 넘나들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노자키 사망 당시 문은 야지마, 유리네의 방, 발코니만 열려있었다
작중에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인물으로 언급이 되었던 건 사리, 히코네? 정도인데 히코네는 산을 타고 갔으니 제외하면...
> 코티지 전화는 1층 계단 옆에 위치
범인은 전화를 옆의 창문을 통해 밖으로 던졌거나, 밖으로 가져가 바위에 내리쳤을 것이다
하지만 요시모토에 의하면 창문은 잠금 장치가 되어있었다
요시모토가 코티지에 도착했을 때 작동 확인을 위해 들어봤을 때를 제외하고 전화기를 본 사람이 없어서 부순 시간도 추정할 수 없다

금주보다도 유족에게 사죄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는 사죄를 끝마쳤을까?
이번 사건의 동기라고 생각하는 마사루 사건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어서인지 의도적으로 감추는 건지 마사루의 풀네임을 알 수가 없는데 혹시 이곳에 마사루의 유족이 있을지도
만약 그렇다면 타킷은 전 테니스 부원들이려나
두 번째 희생자인 코이케 메모
- 얇은 끈에 의해 목이 졸린 자국
- 알리바이
> 코이케가 샤워를 하는 동안 탈의실에서 네지마가 대기하고 있었으니 문을 열고 침입하는 건 불가능하다
5cm 미만의 창살의 격자 사이로 코이케를 살해할 방법은 뭘까
창밖의 공간이 어딘지 언급되지 않아서 멤버들의 알리바이와 매칭하기가 힘들다
코토코: 계속 주방에 있었지만 10분 정도 자신의 방에 돌아감
사리: 계속 주방에 있었지만 한 번 화장실에 감
토마: 계속 오락실에 있었음
유리네: 10분정도 빌리야드를 한 후, 1층의 빈 방에서 잠
소세이: 계속 2층 소파에서 잠
요시모토, 히코네: 1층 자신의 방에 있었음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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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의 수첩에서 발견한 테니스부 시절 사진
중앙에 얼굴이 오려진 사람은 마사루겠지
노자키의 스마트폰은 2년 정도의 기록이 지워져 있었다면, 코이케의 스마트폰에는 혼성 그룹의 폭행 영상들이 들어 있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식으로 규모는 30명 이상
노자키나 코이케는 가해자 측
영상에 유리네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마 유리네는 알선하는 역할(3-23 참조)이라 그럴지도
마사루 사건과 폭행 사건을 별개로 놔야하나 일련의 사건으로 생각해야 하나 골치가 아프다 연장선 같긴 한데...
배드 엔딩으로 진입하면 2시간 정도 잠이 들었다 깬 츠무구가 요시모토와 교대하려는데 요시모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2층 객실의 멤버들(코토코, 사리, 야지마, 유리네)은 목을 잘려 죽어 있었다
계속 깨어 있었던 소세이에 의하면 비명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던데 어떻게 네 명을 그렇게 처리하지
그리고 야지마나 유리네는 몰라도 코토코랑 사리는 왜 죽었지? 범인의 원한을 살 일이 있었나? 그냥 같이 있어서?
나 솔직히 말하면 사리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헛다리 짚었나 보다...ㅋㅋㅋㅋ
급히 2층으로 올라온 히코네는 밖에서 큰 소리가 났다고 한다
지금 시간에 밖에 나가는 건 위험해서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하니 요시모토가 피칠갑된 식칼을 든 채로 발코니에서 추락사해 있었다

요시모토에게선 술냄새가 났다
요시모토는 금주 중이었기 때문에 이상했다
누가 몰래 먹이지 않은 이상, 직접 마셨을 리는 없는데...
결국 요시모토가 범인이었을까...하고 끝이 나는데 아무리 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존자는 츠무구, 소세이, 토마, 히코네
츠무구, 소세이를 제외하면 범인 토마나 히코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히코네는 너무 대놓고 수상해서 오히려 범인이 아닌 것 같고 혹시 토마...?
토마를 전혀 의심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럴 만한 복선이 있었나조차 기억나질 않는데 토마 부분만 일상편 복습해야겠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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